https://www.chinatimes.com/realtimenews/20220427002775-260407?chdtv
1. 중공군 지상군 장비의 자주성이 대만보다 우위에 있다.
연구와 운용을 동시에 한다(引研並用)는 정책에 따라 중공 지상군은 자체적인 군용 장비 제조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구축해나갔으며 그 결과 전투차량, 주포 등의 무기 품질이 향상 되었고 전투 헬기 제작기술도 점차 나아져서 지상군 장비의 획득, 유지 보수 등이 수준이 대만 육군보다 우수하다.
2. 중공군 지상군의 화력이 대만보다 우위에 있다.
중공 지상군의 주력 전차, 자주포 및 다연장로켓의 화력은 대만군보다 우월하며 그 숫자도 방대하며 전반적 타격력은 대만의 그것을 능가한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중국 공산당은 군의 기계화와 정보화를 적극적으로 가속화중이며 전투력은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이다.
3. 중공군의 군함 건조 능력이 대만보다 우위에 있다.
1960년대 후반부터 중공은 051형 미사일 구축함을 건조했으며 지난 10년 동안 러시아와 프랑스의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7천톤급, 1만톤급 수상함을 건조할 수 있었다. 항공모함 건조는 048 계획을 기반으로 2020년까지 2척의 항모를 만들 예정이다. 전반적인 건함 능력이 대만보다 좋다.
4. 중공군의 수상함을 기반으로 한 해상 전투력은 대만보다 우위에 있다.
05년부터 중공군은 052B형 구축함을 잇따라 배치하고 그 개량형도 속속 내놓고 있다. 사거리 250km급 미사일에 180km 탐지거리를 자랑하는 러시아제 레이다를 도입해 타격 능력을 대폭 향상시켰다. 현재 중공 해군의 군함은 약 900척에 육박하며 항공모함, 055형, 052D형, 054A형, 잠수함 및 상륙함을 지속적으로 건조함으로써 근해, 원해, 수중, 상륙전에서의 전투 능력을 강화 중이다.
5. 중공군 잠수함 전력은 대만보다 크게 우위에 있다.
중공은 이미 디젤 및 원잠에 대한 우수한 연구 개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사일을 쏠 수 있는 잠수함 종류만 5개에 달한다. 전력 수준은 상당하여 대만 봉쇄 작전에서 주력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군과 맞서싸울 창끝이기도 하다.
6. 중공군의 전투기 제조 능력은 대만보다 우위에 있다.
중국 공군은 충분한 국방자원을 바탕으로 작전 임무와 군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대만에 비해 자체 제작 능력이 우수하다.
7. 중공군이 공대공 맞다이 뜰 경우 대만보다 다소 우위에 있다.
대만 해협으로 작전 공역이 한정되어 있고 대만, 중국 양측 다 지상에서 정보를 줄거라 양측 전투기의 탐지 및 감시 능력은 비슷한 수준일테지만 중공 신형 전투기가 위상배열 레이다를 장착했으며 미사일 사정거리가 우수(중국 120km, 대만 112km)하기 때문에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8. 중공군의 공중 전자전 능력이 대만보다 우위에 있다.
대만 E2T/K 조기경보기의 전반적인 성능은 중국군의 조기경보기보다 우수하며, 전시에는 지상에서 전시 대만 해협의 항공 통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대만 해/공역이 협소하고 대만 조기경보기의 수량이 적어 전력 보존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 또한 대만의 전자전기인 C-130E는 불과 1대밖에 없기에 중공군의 공중에서의 전자전 능력이 대만보다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