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할 이유 있나요 우리손 떠나면 우리 무기가 아닌건데요. 구입측에서 공여를 하던 사용을 하던 우리에게 책임을 묻는건 무리한 짓이고, 이득도 없는 행동이죠.
진짜 지원할 마음으로 그렇게 판매를 했다 쳐도, 러시아 눈치를 봐서 우회제공한건데 여기에 시비를 걸면 외교적 고립을 가속화할뿐입니다.
비싸기도 하지만.. 현재 문제는 미국의 재고량 부족과 생산 수율 문제가 겹쳐서 사고 싶어도 못살겁니다..
다른 유럽국들도 대전차미슬 생산하는 회사들 있지만 자국,기존 주문 물량 소화하기도 벅찬 상황이라 여의치 않을테고요..
그렇게 빼기하다보면 한국만큼 대안이되는 나라가 몇 없죠..
카더라에 벌써 현궁이 사용되고 있다는 썰도 있습니다만..
우클애들이 발당 1억원이 넘는 무기를 마구마구 쏴대다보니 쌀국이 자국내 비축물자도 부족해지면서
생산속도가 여러가지 이유로 못따라가니 쌀국에서 우회수출을 유도했다는 말도 나오네요.
어느 쪽이던 바람직한건 에스토니아나 슬로바키아 국내의 재블린이나 미스트랄을 우클로 보내고
우리가 보낸 현궁과 신궁은 수입국내에 머물렀으면 좋겠네요.
부다페스트 사인한 서방이 파병 하나도 안하고 있음
우크라이나 상공 비행금지 시켜달라는데 그것도 안 들어줌
전쟁 초기 독일은 방탄모 몇개주고 퉁치려고함
왜? 러시아 눈치보느라고 그럼 ㅋㅋㅋㅋ
당사국이자 강력한 집단인 eu로 묶여있는 서방조차 러시아 눈치보는데, 한국은 눈치보지 말자?
패권국인 미국도 러시아 눈치 보느라고 마음데로 못 돕고 있는데 한국은 눈치보지 말자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국방부나 외교부에서 러시아 눈치보여서 살상무기 절대 안된다고 선 그은지 오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