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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03 00:11
[잡담] 러시아 참모총장 이지움에서 부상?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1,361  


이번 우크라이나 최전방 방문길에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다리와 엉덩이에 파편이 박히는 부상을 입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내 비공식 소식통을 인용해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이지움에서 ‘골절 없는 파편상’을 입어 황급히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수술을 마친 상태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도네츠크주의 요충지인 슬라뱐스크에 대한 공격을 직접 지휘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왔던 것”이라며 “그의 부상과 귀국은 러시아군이 겪은 또 하나의 패배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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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에서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러시아의 참모총장인 게라시모브 장군이 전선시찰 중 부상당했다고.

며칠 전에 러시아의 참모총장이 푸틴의 지시로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의 
전선을 시찰하고 전쟁을 전선에서 직접 지휘하기 위해 
전투가 치열한 이지움 지역으로 파견되었다는 보도가 여러 언론에서 나왔음.
물론 공식 확인된 것은 아님.

그런데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군의 지휘본부를 대규모 포격을 해서 
작전회의를 위해 모여있던 40여명의 지휘관과 장교, 100여 병사들이 
전사 또는 부상을 입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주장함. 
특히 지휘차량에 타고 있던 안드레이 시모노프 소장이 전사했다고 주장함.
이로서 우크라이나 군이 주장하는 러시아의 장군 사망자는 10명-11명 째가 됨.

그리고 전선을 시찰하던 참모총장인 게라시모브 장군도 
다리에 포탄 파편상을 입고 모스크바로 후송되었다고 함.
뼈가 부러지거나 생명에 지장이 있는 건 아니고 
엉덩이와 대퇴근을 연결하는 근육과 인대가 포탄 파편에 맞아 손상되었다고

아까비... 만약 포탄이 조금만 가까이서 텨졌으면 
전쟁 시작 이후 가장 큰 전과를 올릴 수 있었을 텐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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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st 22-05-03 04:55
   
사실이라면 미국이 정확한 맵핵을 제공하고 있다는 말이군요
     
크레지온 22-05-03 08:04
   
VIP 이동경로까지 파악하고 있다면.. 무서운 정보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