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중국이 얼마만큼 진심으로 통일을 원하는지, 대만의 방어의지가 얼마나 강한지에 따라 전황이 달라지고
결과도 달라 지겠지만... 한가지 변함없는 사실은 중국이 끊임없이 병력과 무기를 보내는 소모전으로 간다면
엄청난 국가규모의 차이로 결국 대만은 버틸 수 없을 것이라는 것...
중국과 대만 사이에는 평균 150Km 정도의 바다가 가로막고 있죠. 이게 우크라이나전 하고는 확연히 다른전쟁...
2차대전 에서도 봤지만 미사일 공격과 공습만으로는 상대의 항복을 얻어내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결국 상륙을해서
깃발을 꽂아야 전쟁은 비로서 끝날겁니다. 그러나 모든 전쟁의 전술, 전략중 가장 어렵고 희생도 크다는 상륙전...
엄청난 살육전으로 전개될 확율이 크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국의 정보력이면 바다를 건너기위한 중국군의 이동 및 결집을 최소 2~3일 전에 알아낼
것이고 대만은 상륙에 만반의 준비를 하겠죠... 어찌어찌 하여 상륙에 성공한다고 해도 결국은 150Km 떨어진
바다를건너 후속부대가 얼마나 신속하게 지원 상륙이 되느냐? 혹은 상륙한 부대에 포탄, 탄약, 식량등이
얼마나 신속히 보급 되느냐에 따라 전쟁의 결과를 크게 좌우하리라 봅니다.
우크처럼 세계군사력 2위라는 러시아가 그 넓은 접경길이가 땅으로 연결된 그런 지리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개박살나고 오히려 깨지는걸 보면
과연 짱ㄲ가 대만을 쉽게 먹기란 훨씬 힘들듯.
물론 섬짱ㄲ들의 저항의식이 없으면 모든게 허사지만
지키겠다고 나선다면 미군이 인적지원없이 물량공세만 해준다면 충분히 버틸수 있을거라 봄.
바다위에서는 숨을데도 없고 목표가 명확하고 크기도 대부분 대형이라.
이번 우크가 러시아 전함과 상륙함등 작살내는거 보면 본토짱ㄲ들 대가리에 뇌가 있다면
생각을 다시할거임.
대함미사일 방어도 제대로 못해서 아음속 미사일에 줘터지는걸 보면서
과연 짱ㄲ들 배에 대함방어가 제대로 될련가 모르겠네.
게다 우크와 달리 대만은 그나마 항공전력이 우크와는 비교도 안되고
대공체제도 뛰어나니 짱ㄲ가 대만을 먹기란 거의 가능성이 제로임.
중국의 드론이 10여년전부터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 수백대가 수출되어 실전경험을 쌓아놓고 있음.
이라크도 is 사냥하는데 잘 써먹었음.
유튜브에서 ch4 drone 검색하면 이라크가 이 드론으로 is 잡는 영상 나옴.
이라크는 겨우 몇대만으로 이런 전과를 올림.
그런데 중국은 수천대의 군사용 드론을 운용하고 있음.
중국상대로는 우크라이나처럼 싸우지 못함.
우크라이나 상공은 우크라이나 드론의 사냥터지만, 대만 상공은 중국 드론의 사냥터가 되는게 뻔함.
대만은 금문도 지하에 준비해놓은 것 처럼 두더지처럼 싸울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