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2-05-21 19:38
[사진] 한국산 차대의 태국개발 M425 105mm 자주포
 글쓴이 : 노닉
조회 : 6,984  


태국은 그냥 트럭에 포를 얹은 수준이고....한국 K105A1 자주포는 완전 전자동임....

GziZKIN.png
B1EmVPz.png

ZB8czw0.png

2U04jjk.png

UFYMzbh.jpg

VF5f8il.jpg

PVVq8bP.jpg

T15ef6H.jpg

B3ZblGS.png




ทึ่ง ไทยผลิตเองไม่ธรรมดา ปืนใหญ่อัตตาจร M425


ทึ่ง ผลิตเองอีกแ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범내려온다 22-05-21 20:03
   
함마질, 곡괭이질만 안해도 어디임.
태지2 22-05-21 21:59
   
한국 포탄 좀 사갔으면.... 340만발이나 있다던데...
태국도 많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대팔이 22-05-21 22:21
   
우리도 포신 좀 KH178꺼로 달지 M101이 뭐냐...
     
범내려온다 22-05-21 23:17
   
KH-178은 치장물자로.
기존 치장물자인 M-101에서 양품을 재생해 evo-105개발.
evo-105는 K105A1으로 제식화, 양산하며 M-105는 재생용 양품 빼고 폐기.
KH-178은 장기치장용 포장까지 새로 개발해 지금까지 야적수준의 치장에서, 만일의 사태시 바로 포장벗기고 사용해도 가능한 수준으로 보관.

이런식으로 진행되었고, 진행중임.
          
대팔이 22-05-22 00:08
   
KH-178은 80년대 18문만 생산하고 문닫고 275 포병대대가 사용하다 부대가 사라져 스크랩처리 되었는데 포장까지 새로 개발해 야적수준으로 치장했다고?
혹시 출처를 알수 있을까요?
               
범내려온다 22-05-22 03:51
   
작년인가? 치장물자 장기보관용 포장재 테스트 끝났는데, 우리나라도 그간 대형장비들을 야적수준으로 치장물자 보관하던걸 장기보관용 밀봉포장재 개발해서 실제 성능검증하고, 1년보관인가 3년보관 테스트로 물자상태 어떤가 까보고 상태 확인한게 작년인가 했었음.
(자료로 흘러가며 본거라 확실하진 않은데 얼마 안된사업임. 작년 아니면 재작년.)
이때 보관테스트 했던게 105mm 견포랑 155mm 견포 치장물자라고 되어 있고, 주황색 포장 벗긴 사진은 105mm 견포 사진이였는데 머즐브레이크 있는 장포신 모델이였음.
프로스포츠 22-05-21 22:37
   
차량에 포탄 적재 공간이 없는걸로 보아서
포탄 적재 차량이 따로 붙어 다녀야 할듯...
첫 포탄 발사까지 시간좀 걸리겠는데요 ?
진실게임 22-05-21 23:06
   
태국군이 매력이 없는 이유... 이쁜 형아들은 다 딴 데 갔기 때문에.
니내아니 22-05-22 01:20
   
간단해보여도 대포병레이더와 연계된 우리 105미리와는 비교불가임..

남아도는 300만발의 포탄 재활용때문에 탄생한 물건이지..

포병 저변에 깔린 인프라가 태국따위와는 비교가 안되죠..

전자식 계산기 또한 우리에겐 별것 아닐지언정..그 바탕에 깔린 우리 군수산업의 능력이 태국따위완 하늘 땅 차이쯤이죠
Friendly 22-05-22 02:11
   
저기 5톤은 배기구 연장했네
우리는 그대로라...
이름없는자 22-05-22 04:18
   
태국은 그래도 동남아 국가중에선 자동차 산업이 제법 있는 나라인데 (세계 수출 10위)
군용 트럭 자급 국산화 할 정도 까지는 가지 못한 모양이네.
     
없습니다 22-05-22 10:07
   
태국의 자동차 산업은 일본 업체의 조립생산이 전부. 태국자동차 업체도 없고 자동차 기술도 없음.
     
다른생각 22-05-22 15:03
   
현재 태국 국방비 60억불 중반대고 매년 조금씩 증가하는중..
인니보다 조금 적은 수준..
방산업의 시작은 연구개발 체계와 생산시설인데.. 우리의 국과연에 해당하는 기관인 방위기술연구소(DTI)가 2009년에 생겼을정도로 그동안 방산업 육성에 많이 소홀했었음..
그동안은 각군에서 자체 운영하는 연구소,공장등에서 관련업무를 진행했는데 통합 컨트롤 타워가 없다보니 중구난방.. 그저 자국군 소요에 맞춘 라이센스 생산이나 직도입 체계 시험평가 위주로 돌림..
방위비에서 연구개발에 들어가는 자금은 0.2프로~0.6프로 사이로 적은편이고 그나마 연구소가 생겼으니 집행 항목이 늘어난거지 09년이전까진 거의 없다시피했음.

방산 자급자족의 첫 시험타는 차륜형 장갑차량으로 영국과 싱가포르 업체의 도움을 받아 현재 다양한 바리에이션 제작하여 시험 평가중..
중국,이스라엘의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다련장포, 트럭형 155미리 자주포, 무인기등을 개발,생산하고있으며 동남아의 대표적인 자동차 생산 기지 답게 관련 라이센스를 가진 민간 기업들 중에도 지뢰 방호 장갑차와  소형 전술 기동 차량을 개발 제작하는곳이 있지만 대규모 실적을 창출하지는 못하는 실정.
전체적으로 군부가 방산업을 주도하고 일부 민간기업이 따라오는 형세지만 대규모 자본력과 기술력을 갖추고 방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낼만한 기업이 없다보니 첨단기술의 적용이나 자국소요를 자국산으로 채울수 있는 범위는 한계가 많은 상황.

방산업이 전체적으로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보다는 우위에 있지만 인도네시아보단 아랫단계에 있는것으로 평가.
결국은 예산 문제임.
인프라가 전혀없었던 싱가포르가 방산업에서 지상장비만 보자면 상당한 역량 축적을 이뤄낸것을보면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예산 투여를 얼마나 할수있으며 어떻게 체계적으로 집행할것인가가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사례로 들만함. 
몇년전에 태국도 방산업을 중점육성산업으로 지정하며 분투하는만큼 점점 나아지는 모습 보여줄듯.
태촌 22-05-22 10:50
   
한 20년 전에도 이런 썩은 차를 아직도 운행하는게 맞는건가 싶었었는데….
2022년에도 아직 잘도 돌아가는구나 ㅋㅋㅋ
N1ghtEast 22-05-22 19:58
   
어휴 저 동네에서 바퀴달린 대포 쏘는게 어디여~~ 호사를 누리는거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