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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2 11:16
[잡담] 日本, 이미 핵무기 개발 배치완료
 글쓴이 : 블랙맘마
조회 : 4,167  


http://japanese.ruvr.ru/2012_06_21/nihon-kakubusou-genshiryoku-kihonhou-kaisei/


日本の国会は原子力基本法を改正し、安全保障の目的で原子力を利用することが可能となった。これより先、同法は原子力を平和目的でのみ利用することを定めていた。

   野党の自由民主党が提出した改正法案は、原子力だけではなく、宇宙開発についての法律からも平和目的に限るとした文言を削除するものだった。これは日本が宇宙を軍事目的で利用することを可能にする。

   2002年、日本の福田康夫官房長官は日本が核兵器を持たないとしている立場を自主的に見直す可能性があると述べていた。福田氏は核武装議論では様々な見方が存在すると述べていたが、突然東京の石原慎太郎都知事が支持を表明することとなった。読売新聞によれば、石原氏が福田氏との電話のなかで、日本はすでに核兵器を持っていると語り、福田氏に何らかの文書を送ったとされている。


일본 국회는 원자력 기본법을 개정하여 특별한 보안 목적으로 원자력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 해졌다. 본래 이 법은 원자력을 평화적 목적에만 이용하도록 제한을 두고 있었다.

야당 자유 민주당이 제출한 개정 법안은 원자력뿐 아니라,

우주 개발에 관한 법률도 평화적 목적으로 사용토록 제한을 둔 문구를 삭제하는 것이다.

이는 앞으로 일본이 원자력 기술을 군사 목적으로 활용한다는 의미이다.

2002 년 일본의 후쿠다 야스오 관방장관은 일본이 핵무기를 가지지 않는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후쿠는 핵무장 논의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때 도쿄의 이시하라 신타로 도지사가 핵무장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이시하라 씨가 후쿠와 전화 통화중에 일본은 이미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말했으며, 

후쿠에 이와 관련된 문서를 보냈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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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곧 헌법을 개정해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조직 개편하고

집단적 자위권을 선포해 유사시 자체적 기준에 의거 주변국에 무력투사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합니다.

핵무기 배치가 완료된지 약 10년이 지나자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는군요.

철저히 계산된 정치적 행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토 분쟁이나 과거 역사에 대한 공격적 움직임은 일본의 국가적 의지의 발로이자,

평화헌법 개정을 위한 좋은 재료였네요.

혐한 공작도 이러한 연장에서 추진 된, 재무장 논리를 강화하기 위한 세부적 국책사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특단의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보며,

한일군사협정 같은 교활한 이벤트성 놀음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p.s) 

최근 일본이 환율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한국을 경제적으로 고립시켜 대외적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전술입니다.

이 경제 전쟁에서 밀리게 되면 일본의 한반도에 대한 우월적 지위가 구체화 되는 동시에,

영토(독도)에 대해서도 당근책을 제시하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조약을 이끌어 내려 할 것입니다. 

영토와 역사는 절대로 협상의 안건이 되어서는 안되며, 일체의 흔들림 없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들의 철두철미한 준비에 맞서 특별안보 대책팀을 마련해 대처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근래 일본의 행보는 어떤 특별한 방향성을 분명히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철저히 분석해서 국부가 유출되거나 혹은,

국가 안보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이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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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13-01-22 11:48
   
우리도 만들지머!!!!!!!!
일빠싫어 13-01-22 12:17
   
음 자위대를 군대로 격상시키는 건 몰라도 핵무기 보유는 미국이 제제할 것도 같은데요...
(지금 미국하고 러시아가 핵보유국이 늘어나는 걸 막기 위해 안간힘인데)
핵무기 보유는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일종의 정치적 이벤트 성격이 강한 것 같네요.
ultrakoo 13-01-22 13:25
   
정치이벤트 성격 맞음.

그리고 환율은 논할 가치도 없죠.
임페라토르 13-01-22 13:26
   
만약 저게 사실이고 미국이 용인까지 한다면 우리도 더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북한도 핵을 보유하고 일본마저 핵을 보유하고 미국 중국과 러시아 등은 당연히 보유하고 있죠..
주변국 전부가 핵보유국인데.
카스 13-01-22 13:39
   
저게사실이면 전세계가 북한/이란 쪼으는게 한순간에 우습게만드는거죠 ㅋㅋ

전세계를 바보로만드는것 ㅋㅋ
아구양 13-01-22 14:48
   
이미 일본은 준비된나라입니다. 핵보유국. 그보다 더 중요한 투발국이기도 합니다.
핵무기보유보다 더 중요한 투발수단을 갖는다는거 정말 꿈같은일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이미 인공위성 쏴올리고 우리나라 인공위성도 대신 쏴올려주셨죠. 그게 미쓰비시 아닙니까/  미국은 일본이 핵무장한다고하면 물론표면적으로 발광을 하겠지만 용인할겁니다. 왜? 동북아에서 중국 견제하는거 일본밖에없거든요. 한국은 북한과대치중이니 어찌합니까? 그리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국방비 그걸 일부띠어서 일본한테 넘길겁니다. 그게따른반대급부로 핵무기 보유 용인해주겠지요. 우리나라 핵무기요? 가지면 뭐합니까, 투발수단이되는 인공위성에도 투자비 삭감하고있는판국에 인공위성 쏴올리는거 수십번실패해도 계속해야하는겁니다.
또하나 우리가 핵갖겠다고 하면 미국이 가만히 있습니까?
     
풍류공자 13-01-22 16:15
   
혹시 국적이...?

"인공위성도 대신 쏴올려주셨죠..." 라....

상당히 거슬리는군요.

일본은 원래 준비된 나라였습니까? 우리나라는 준비된 나라가 아니니 가지면 안돼구요?

참 이상한 논리군요.

전범국인 일본이 준비된 핵보유국이라고 언급되는것조차 있어선 안되는 일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일본이 핵보유를 위한 준비를 착착 해왔던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걸 당연하게 판단하고 중국 견제라는 미명하에 일본의 핵보유를 지지하는듯한

발언을 왜 우리나라 국민에게서 들어야 합니까?

그리고 우리나라가 핵가지면 뭐하냐니요? 핵을 왜 가져야 되는데요.

주변에 핵가진 나라가 없다면 몰라도, 전범국조차 핵가지겠다고 저리 설치는데,

한번 털린 경험이 있는 우리나라가 왜 핵을 가져야 되냐구요? 제정신이십니까?

참 어이가 없습니다.
          
pilgrim4 13-01-22 18:09
   
답답함에 쓰신 글을 무슨 국적 운운을 하시나요?
          
아구양 13-01-23 08:40
   
헐..... 이래서야 원. 내가쓴글을 한번 다시읽어보시죠? 일본이 쏴올려주셨다/ 란 표현이거슬리신거 같으신데. 우리정부 ㅂ ㅅ 짓거리하는거 말하는거구요/
일본이 준비된나라라고 한거. 국제사회에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번 보시면 아실거고.
내 그동안의댓글을 보시면 제정신 박혀있다고 자부합니다만. 댁한테 제정신이니 아니니 하는말 들을 수준은 아닌데.
               
굿잡스 13-01-23 11:22
   
핵 보유의 정당성은 잽보다 울 나라에 당근 있죠.

인도와 파키도 서로가 인접한 상황에서 한쪽이 핵을 보유하니 핵에는 핵으로 맞설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인접국은 MD같은 방어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핵보유로

가는 것이고. 한반도의 비핵화는 이미 북한에 의해 실현 불가능하게 되었고

이것을 용인해준 짱궈나 이것을 막지 못한 책임에서  미국도 자유롭지 못하기에

그기에 전범국이 핵을 실제 무장화 공식화 하도록 쌀국이 용인해 준다면

대한민국에게 더이상 쌀국이 어쩌고 저쩌고 테클 걸 하등의 명분은 자연스럽게 사

라짐.(이 지경에도 5천만 우리 겨레의 생존을 쌀국이 어쩌고 저쩌고 할 하등의 테

클 명분도 없을 뿐더러 그래도 테클 건다면 이건 명백히 동맹국이 아니라 최대

위협국이라고 해도 과언 아니겠죠.  뭐 이정도는 쌀국도 알것이고 이 지경까지

온다는 자체가 이미 쌀국의 영향력이 극동에 제대로 미치지 못하는 단계라서리.

그리고 유럽의 독일도 핵무장 어쩌고 해도 할말 없는 지경되는 것이고.

한마디로 핵도미노 현상 나버림.)


그리고 여기 밀터에서 고체 연료 관련 기술에 대한 우리나라의 투발성 글이 있으

니 함 참조하길 바랍니다. 북한이 액체보다 고체가 상시 발사 체재기에 미국의 테

클이 지속적이지만 울 나라도 고체 분야는 만만찮은 투발력과 현재 사거리가 제한

적일뿐 위력적인 탄도 미슬 실전화를 이룬 나라임.


다만 기존 개발 연구와 다른 분야인 액체주입식의 로켓분야를 처음 시작하다 보니

나로호 같은 문제가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pilgrim4 13-01-23 18:02
   
보유의 정당성이 문제가 아니죠. 보유의 정당성은 일본과 상관없이 이미 확보되어 있었으니까요. 단지 일본이 보유하게 되면 이 정당성이 더욱 커진다는 것 뿐.
 그렇기에 문제는 일본의 보유에도 미국의 압력이 지속될 게 뻔한데..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비롯해 미국의 입김을 많이 받는 경제계와 보수 기독단체 및 실질적으로 이 나라를 움직이는 엘리트들이 과연 미국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핵보유를 말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죠.
 그리고 여기서 전 '그럴 수 있다'고 말하지 못한다 생각하는 것인데.. 그건 자칭 우리나라 보수와 우익이리라는 이들이 일본의 우익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우익은 스스로 부패할지라도 대외적으론 자국의 위상과 이익을 극대화시키고자 하는 사고를 깊이 가지고 있는 이들이죠. 그렇기에 이러한 모든 일련의 행위들에 오랜 시간을 들여 철저한 계산을 하고 들이대 결국 쟁취합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자칭 보수와 우익은 '북한'을 적대와 비교의 중심에 놓고 자국의 위상과 이익보다는 자신과 자신들의 세력을 위한 이익에 충실하며 대외적으로는 '사대'의 성향이 강하죠. 그리고 언론을 통해 이런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시키는데 주력하구요. 결국 이렇게 외적인 여건에 우선해 내적인 여건 자체가 힘드니 '핵보유'가 힘든 겁니다.
                         
굿잡스 13-01-23 18:13
   
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국민의 관심과 요구가 지속적이고 커져야 한다는 것이죠.

자칭 껍데기만 극우 어쩌고 하는 인간들도 거센 국민 여론 눈치를 보지 않

을 수 없는 마당이니.(그 전에 이런 세력이 기승 못부리게 국민이

사전에 하나씩 엄격히 골라 내야 하고)

그쯤 되면 좌우 어쩌고를 떠나서 우선 핵에 둘러싸인 울 생존의 문제이니.

우리 국민 수준이면 분명 거센 핵무장의 여론이

일어날수 밖에 없죠. 그전에 꿋꿋하게 여러 핵무장 관련 인프라와 기술력을

꾸준히 그리고 조용히 추진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표면상만 공식적 무

장 핵보유국이 아니라는 정도에서.(뭐 이런건 전범 잽에게 배울 필요가

있는)
                         
pilgrim4 13-01-23 18:29
   
굿잡스님의 글을 보면 간혹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시려는. 물론, 나쁠 리는 없는 것인데.. 그 긍정을 너무 강하게 주장하는 경우가 좀 있으시죠. 반면의 전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크구요. ^^;;
 국민의 관심과 요구가 커져야 한다고 하셨는데.. 문제는 이 관심과 요구가 커지지 않도록 언론이 정치에 귀속돼 있다는 것이고.. 이 정치가 언론을 통해 관심과 요구를 부정적인 것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결국, 대중은 스스로 똑똑치 못하기에 정치인이 못 났으면 언론이라도 바로 서서 대중을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해방 이후의 역사와 박정희의 독재가 언론을 크게 왜곡시키고 대중에 혼돈을 크게 가져와 현재에까지 많은 내재적 문제를 안고 있게 만들었죠. 그리고.. 흘러가는 최근을 보건데 이것이 '긍정적인 방향'이 되는 건 거의 희박하게만 보입니다. 뭐..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pilgrim4 13-01-23 18:20
   
덧붙여, 많은 분들이 자꾸 파키스탄의 예를 들어 미국이 용인한다거나 미국의 압력에도 버틸 수 있다 자신하시는데.. 현실적으론 상당히 다릅니다.
 일단 경제발전도나 구조 모두가 달라 이미 상당히 발전을 이룬 상태의 현재 우리나라는 이전보다 더 내수의 비중이 낮아지고 수출의 비중이 높아졌죠. 이전에도 높았지만 훨씬 더. 그렇기에 미국의 경제압력이 들어오면 우리나라는 버티질 못합니다. 그 압력 이전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여론을 움직여 미국의 압박에 버티려는 정치인을 되려 압박할 게 뻔한 것이죠.
 그 한편으로 일본이 핵을 갖는 게 싫은 미국의 가장 큰 이유는 북한이 핵을 갖는 것과 약간은 비슷한 이유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가 표적인 셈이죠. 북한이 핵을 가지면 미국의 북한에 대한 영향력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밖에 없고 영향력을 크게 가졌던 우리나라가 핵보유의 정당성을 내세워 자꾸 자신들을 압박해올 게 뻔하니 싫었던 것이며.. 일본이 핵을 갖는 게 싫은 것 또한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이미 미국과 우리나라와는 다른 방위와 동맹구조를 가졌기에 일본이 핵을 갖는다고 해서 미국과의 유대관계나 미국의 이익에 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반면, 우리는 다르죠. 아무리 자신들의 이익만에 몰두하는 어용 보수라 한들 우리도 핵을 가지면 미국의 지금과 같은 입김에 머리 숙이지 않을 확률이 높거든요. 또, 핵보유가 주는 전쟁억지력이 발생해 필연적으로 한반도가 지금보다 안정 돼 미국의 이 나라에서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건 물론 긴장관계에서 발생하는 무기수출 등이 지금처럼 활기차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도 뻔하죠. 그러니 미국이 극렬히 반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자 우리나라의 비핵화 상태에서 발생하는 이익이 자신들에도 크기에 중국과 일본도 미국의 반대에 동참할 것입니다.
                         
굿잡스 13-01-23 18:50
   
쌀국의 경제적 압박에 대해서는 저도 최근 삼성 애플간의 자국내 편파적 퍈결

등과 관련해서 불거진 사항에 대한 나름의 대안들을 동아시아 게시판에 올려

놓았으니 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쌀국 자체로 보면 우리가 객관적으로 버겁죠.

그러나 쌀국 내로 들어가서 이루어지는 로비는 다른 양상입니다.

삼성도 이점을 알고 있고. 국가적 차원에서도.

그리고 우리도 마냥 현재와서 쌀국의 경제적 압박에 어쩌고 할만큼 허접한 수

준은 아니죠.(어쩌든 저쩌든간에 동북아가 경제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으니)

 그기에 쌀국이 노골적으로 이런 문제에 대해 명분없이 경제적 압박을

할시는 한미간의 동맹에는 사실 금이 갈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단순히

우리가 미루거나 구렁이 담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닌

어쩌든 저쩌든간에 국내에 살고 있는 사람 모두가 느끼는

핵이라는 생존의 직접적 안보와 관련된 문제이니.

그럴 경우 우리의 협력 관계는 짱궈와 러로 선회될수 밖에 없고 이건 장기적

으로 쌀국의 국익에도 전혀 도움되지 않죠.
                         
굿잡스 13-01-23 18:54
   
그리고 쌀국의 입장에서는

자신을 사이에 두고 서유럽이 방패막이처럼 핵무장으로 과거 긴장관계를

유지하듯 극동도 이런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을 이미 예측 열어 두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저도 현실적 무게의 무거움과 버거움등을 알죠.

그래서 더욱 이럴때 일수록 차분한 이성적 판단 위에 우리가 나아갈 방향

의 지향점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도리켜 보면 과거 식민지와 6,25 폐허 때보다는 지금이 더욱 우리가

분발하고 노력할수록 이룰수 있는 여건과 힘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저와 우리를 믿고 우리 국민을 믿습니다. 과거  이보다

더 힘든 수많은 난관을 이겨 냈듯 슬기로움과 힘을 가지고 있고 목표한 바

의 지향이 있다면 반드시 이룰수 있을 것임을.
                         
굿잡스 13-01-23 19:05
   
그리고 최근 후쿠시마 사태등으로

(잽은 경제력 하락 상황에서의 고령화 인구 감소라는 실질적

국력 저하에 세계최대의 부채악화에 덤으로 심각한  환경적 재앙까지)


최근 그래도 가장 잽과 가까운 정치 관계를 유지하던 공화당 대선 후보에서도

잽의 미래에 대해 더 이상의 기대성을 가지고 있지 않는 발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감지는 그냥 흘러 넘길 부분은 아니죠.

쌀국 만큼 해마다 국제 정세나 역학 관계에 대한 미래 시뮬레이션에 막대한

투자와 포럼을 하는 나라도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짱궈는 10여년 뒤면 덩치 부분에서는 쌀국을 능가한다는

보고가 이제는 단순한 예측이 아니라 사실로 받아 들여지고 있는 상황임.


결국 쌀국 역시도 이런 무너져 가는 잽의 국력 저하에 단순히 잽만을

보고 극동에서 대한민국을 소홀히 하고 잽편향적 안보나 관계 유지를

하는건 바보라는 것쯤을 알것임.


일제시대 우리에게는 너무도 치욕적이고 원통한 가쯔라 테프트 밀약 역시도

그만큼 잽이 극동에서 나름의 자신들의 영향력을 발휘할 위치에 있었기에

가능했던 제스쳐 였던 반면에 지금은 그런 상황이 확연히 달라진 역학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극동에서 핵도미노가 일어난다면 대한민국의 핵 무장에

대해서도 심지어 전범국이 잽에까지 용인한 핵에 대해 쌀국이 잽만을

지지하거나 잽만을 통해 극동의 팽창하는 짱궈에 맞설수 있다는 식으로는

전혀 분석하지도 않고 보지 않을 것임.(아예 이 상황에 가면

팽창한 짱궈에 대항해서 동북아에 극동의 핵의 도미노 균형을 맞추어

아예 그 힘이 친미 우방국간에 자체내에서 견제하도록 하는 역학 구도가

쌀국의 안보에 그나마 차선의 상수로 용인될 시대 흐름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거죠)
                         
pilgrim4 13-01-23 19:17
   
글세요, 제 관점에선 다르네요.
 일본의 경제가 급추락하면 일부 우리가 손해보는 것도 있는 반면 우리에 이익되는 것도 있죠. 상성관계가 있어 '버겁다'라는 표현은 정답이 아닐 겁니다.
 명분은 언제나 만들기에 따라 쉬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공작'이라는 수단을 통해서도 명분은 만들어지죠. 미국도 잘 이용해 먹은.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 내세운 압박이 정당하든 정당하지 않든 세계는 막지 못하고 우리는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의 경제력이 허접한 수준이 아니라고 미국의 압박이 없을 거라는 것 역시 너무 긍정적입니다. 반대로 경제력이 꽤 괜찮기에 압박이 그만큼 큰 효과를 봅니다. 압박이 시작되면 정치인과 상관없이 경제인을 비롯 각 사회단체와 국민여론까지 그 정치인에 등을 돌릴 것이기에 우리 스스로 포기할 확률이 높은 것이죠. 거듭 수출 비중이 너무 높아 이건 현재도 여러 모로 우리의 대외관계를 취약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이고 그렇기에 그 압박에 우리가 버티지 못할 것이니 우리 경제가 무너지진 않습니다. 그런 극단적인 상황까지 갈 리 없으니까요.

 압박이 시작될 경우, 우리가 중국과 러시아 쪽으로 붙게 된다고 미국이 아쉬울 건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아쉽지. 중국과 러시아와 조금 더 깊은 외교를 비롯 미의존외교에서 탈피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미국을 등한시할 수는 없는 게 현실입니다. 여러 현존하는 이유 뿐만이 아닌 미국이라는 나라와의 굳건한 동맹이 우리에 주는 파급력이 크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런 압박이 없는 현재 우리가 중국과 조금 더 깊은 관계로 전향해 미국을 압박할 순 있어도 압박이 행해진 때에 있어선 이런 방법이 먹히지 않습니다. 중국없이 사는 건 좀 괴로운 정도지만.. 미국 없이 사는 건 아주 괴로운 정도거든요.
 결국 중국과 러시아에 기대는 것 자체가 우리에겐 너무 버겁고 현실적으로 아쉽지 않을 리 없어도 우리가 버거워할 거라는 걸 알기에 미국이 아쉬워하진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댐이 오래 가지 못할 거라는 것도 아는 것이죠. 더불어 거듭 여기까지 가지 않습니다. 그 전 경제인들을 비롯 각 사회단체와 학계 모두에서 여론을 통해 해당 정치인을 압박할 게 뻔하기에. 돈 맛을 보지 않았다면 모를까.. 돈 맛을 본 사람이 돈 없이 사는 건 무척 힘듭니다.
                         
굿잡스 13-01-23 19:29
   
일본의 경제가 급추락하면 일부 우리가 손해보는 것도 있는 반면 우리에 이익되는 것도 있죠. 상성관계가 있어 '버겁다'라는 표현은 정답이 아닐 겁니다>???

이런 식의 말이 아닌데요 ㅋㅋ

<짱궈가 향후  쌀국 이상가는 지디피에 쌀국이 저하되는 잽의 실질적 국력과

후쿠시마라는 내부적 홍역까지 겹치 나라에 더이상 극동의 안보를 마냥

혼자 맡길수도 없고 커지는 덩치의 짱궈를 객관적으로 막기는 역부족이

된다는 말임. 이 말은 즉 대한민국 특히 한반도의 지리적 이점과 중요도가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실질적으로

이점을 쌀국도 인지하고 있고 우리도 이점을 어필하고

나아가 잽은 지금 친미 어쩌고 해도 과거 역사의 무반성부터 진주만

기습이라는 쌀국과의 적대적 관계까지 있던 나라였다는 점을 파고 들어

잽의 핵무장만을 용인해서도 안되고 그런 상황에서는 한반도 즉 대한민국도

아예 핵을 용인해서 이런 잽을 견제함과 동시에 인접 짱궈도 상호 견제하

는 이중적 견제책으로 대한민국을 지지하도록 강하게 어필하고 알린다면

결코 쌀국도 마냥 대한민국의 핵무장에 테클 걸 부분만은 아니라는 점을

환기시킨 발언입니다.>


나아가 쌀국 경제 시장을 내팽켜 진다는 말이 아니죠. 바보가 아닌 이상.

쌀국에 대항해서 유럽처럼 경제적 연합을 통해 대등한 관계로서 독일이

무역의 혜택을 누리는 것처럼 우리고 극동에 그런 점진적 협력체로 나아간다면

쌀국도 마냥 경제적 부분으로 명분없이 테클걸 카드의 파워는 상쇄될수

있다는 의미임.(그리고 오늘날는 다국적 기업들이 활동하는 상황이라

쌀국이 잽의 똥요타를 마냥 때릴수 없는건  쌀국 현지의 자국 일자리와 경제에

도 악영향이 오듯 현재 우리 현대나 삼성의 현지 문제도 이런 식으로 얽혀

있어 무조건 우리만 단절되면 피 본다는 식으로 일방적으로 봐서는 안되죠)
                         
pilgrim4 13-01-23 19:30
   
일본이 아무리 꺼져가는 경제대국이라 한들 보이는 피상 일부분과 현실은 엄연히 다릅니다. 미국의 그런 우려는 수없이 나오는 우려들 중 한 부분일 뿐입니다. 반대로 일본의 군사제한을 풀어 중국을 조금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견제하자는 이야기들도 수없이 나오죠. 또한, 미국이 중심이 되는 수많은 국제기구들에 있어 그 뒤의 돈 상당부분도 일본이 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계를 포함한 수많은 국제기구들도 일본의 자금에 의지해 돌아가는 나라들이 많죠. 그런 만큼 아직도 미국만이 아닌 유럽도 일본을 낮춰보지 않으며 기우는 걸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문제가 생겨.. 경제적 문제는 일본만이 아닌 미국도 심한데.. 과연 이들이 서로를 등지고 어느 한쪽이 죽어가도 모른 척 하겠느냐는 것이죠. 뭐 조금 더 복잡하고 이 부분은 함부로 추정할 수 없어 언급하기 힘들지만.. 제 개인적인 견해에선 절대 모른 척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워낙 서로간의 밀월관계가 크기 때문인 한편 이 자리를 우리나라가 끼어들기도 힘듭니다. 거듭 거시적 지표가 꽤 괜찮은 것으로 보일 뿐 우리 또한 자체적 문제가 많아 그럴 여력이 없는 것이며 아직도 국제사회에서의 일본과의 갭은 한참 큽니다. 그렇기에 미국이 보는 일본과 우리나라에 대한 시각차이는 달라지기 힘들 겁니다. 적어도 통일이 된 상태의 경제력이 지금보다 조금 더 높아지면 모를까.
                         
굿잡스 13-01-23 19:40
   
님의 우려와 현실적 무게에 대해서 저도 공감한다고 했습니다.

다만 님이 간과하고 있는게

님 말처럼 잽은 쉽게 말해서 쌀국의 머니 호구에요.

근데 이게 왜 이렇까요? 경제적 관계성도 있지만 무엇보다 잽의

군사력은 철저하게 쌀국의 입김하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때문에 과거 쌀국의 압박에 급격한  경제적 부작용이 있을 것을

알면서도 잽은 엔고를 용인할수 밖에 없었고(이후 제로 금리로 버블 붕괴

맞음)

그에 반해 짱궈는 쌀국에 약위안화로 엄청한 수출질로 달러를 쓸어 담았고

쌀국의 입김에도 강하게 대처했죠.


그럼 만약 쌀국이 잽의 핵무장을 실질적으로 용인한다면 잽이 더이상

쌀국의 머니 호구 놀이를 마냥 따를까요?(잽이 보통국가 어쩌고 부르짖는데는

단순히 극동의 견제만이 결코 아닌 잽 극우의 노림수가 뻔히 있다는 정도는

쌀국 수뇌부가 바보가 아닌 이상 모를까요?)


전혀 아니죠. 핵 무장의 대외적 무게는 단순한게 아닙니다.  이미 대륙간

탄도 미슬력부터  플로투늄까지 확보한 잽에게

그럼 이게 용인 되었다면 쌀국 자체 내에 어떤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일까요?

함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pilgrim4 13-01-23 20:03
   
제가 보기엔 님이 잘 이해 못하시는 듯. 우리나라의 중요도가 높아진다 한들.. 쓴 글의 이유들과 언급 외의 역학적 관계 등이 있어 미국의 관점이 다르지 않을 거라는 말입니다.
 우리나라를 통한 중국 견제 운운은 의미가 없는 말입니다. 중심이 어디냐 하는 것의 문제에 있어 중심은 항상 일본이 되고 우리나라는 최전방의 개념으로서 여겨지고 있으니까요. 이건 이미 오래전부터 미국이 추구해 왔던 대중국 견제라인에 해당 돼 우리와 대만을 잇는 라인으로 중국을 견제하고자 하는 게 미국의 입장이었죠. MD도 여기에서 나왔고. 이전 김.노 두 통령 때는 우리가 미국의 입김에 휘둘려 전쟁위협에 휘말리는 입장을 취할 필요가 없다며 미국의 이 MD가입압박에 버텼지만 현재는 형태만을 좀 바꿔 진행중이죠.
 그런 만큼 이 정부 들은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의 대중국 견제라인에 포함된 상태입니다. 그러니 미국에 따로 이 점을 어필하는 것도 의미가 없어진 겁니다. 본래는 의미가 없지 않았겠지만.. 이왕 이렇게 되어 버린 거 조금 더 얻을 걸 얻어야 했지만.. 멍청한 보수와 우파라는 정치인들이 마냥 수월하게 받아들이고 있죠.

 하나 덧붙이면.. 미국이 우리만큼 일본을 모를 것 같은지요? 우리만큼 이 주변을 깊이 생각지 않을 것 같은지요? 후쿠시마고.. 경제력의 하락이고.. 거듭 일본과 우리의 갭은 여전히 크고 가까운 미래에까지 이 구도는 변하지 않을 것 같으며 정치인과 언론과 국민.. 그리고 각 국가가 가진 내부적 문제 등을 고려해 봐도 미국의 입장에선 일본이 중심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도 충분히 생각해 보고 하는 장기적인 계획 하의 행동이기에 우리가 어필한다고 무언가가 이루어질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물론, 무언가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구도를 만들어야 하고 그런 계기를 찾아야 하는 건 맞지만.. 눈앞에 놓인 현실까지 긍정적으로 탈바꿈시켜 그런 구도와 계기를 찾는 건 무리입니다. 중요한 건 하나의 큰 분야가 이루어지는 데 있어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으니 어떤 부분을 먼저 선행시키고.. 어떤 부분의 문제들을 풀어 그 분야를 이루어야 한다..라는 내용이 나와야죠. 현실은 전혀 그렇게 움직일 기미가 없어 보이는데.. 긍정적인 문장만을 잔뜩 만드는 게 무슨 의미를 가지겠는지요?
 저 또한 거듭 '부정적'인 인식을 많이 가져버려 이와 관련해선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못한 것과 같지만.. 님의 글은 너무 '긍정'에만 치우쳐 있어 보입니다.

 * 저는 이 부분의 글은 이만 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굿잡스 13-01-23 20:21
   
님이나 저나 쭉 말하다보니 줄기는 같은데 표면이 달리 나오면서 겉도네요.

이게 이렇습니다.(저도 이 멘트만 하고 마치죠)

님이 한 말은 제가 앞서 다 한말이고

잽은 안보전략상 쌀국에게 영국과 더불어 태평양의 중요한 축임은 두말이 필요

없죠.

이건 냉전시대 구소련의 전성기시절에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열도는 안보 가이드라인으로 지키려고 했구요.

다만 극동에는 러 외에 짱궈가 더 대두되는 상황이 왔다는 것이죠.


하여튼 영국과 잽을 봤을때 안보상에서 쌀국의 중요 동맹국이지만 전혀

다른 역사적 연원의 차이가 납니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영국은 과거 대영제국의 위용으로 이후 프랑스와 더불어 쌀국 이상의

강대국이며 제국의 하나였고 그런 가운데 이후 미국의 성장과 함께 2차

대전 독일에 대항한 한축으로 이후 냉전시절이고 영국은 미국 안보의

가이드 라인 역할을 했음.(시작에서 나름 대등한 관계 지속)

 그러나 잽은 아시듯이 진주만 기습으로

적대적 이후 핵을 맞고 전범국으로 철저히 패하면서 군정 통치하에 완벽하게

쌀국의 입김과 호구로 전락한 상황에서의 우방국이 된 경우입니다.

즉 실질적으로 뺴먹을게 여전히 많은 나라임. 그기에 반해 도리어

대한민국은 쌀국입장에서는 향후 통일에 따라 이런 한미 우방의 끈끈한

축이 희석될 것을 예측하는 부분도 그래서 나오는 것임.

<결국 이말은 달리 해석하면 잽에 대한 쌀국의 입김은 지금 상황에서는

하나의 동맹국이지만 이게 또하나의 족쇄로의 단점으로 여전히 작용하면서

쌀국은 호구라는 잽만은 영원히 그 지휘권을 놓지 않을 수 있다는 반증과도 같

은 부분입니다.>

장기적 정상적 국가로 거듭나는데 도리어 이런 핸디캡도 없는 상황이에요.

그런 가운데 어느 정도의 군사적 역량을 풀어 주는 선은 용인 될수 있지만

핵무장의 공식화는 결국 쌀국 스스로가 그런 먹음직 스러운 파이를 스스로

차버리는 우인데 이게 쌀국이 미치지 않는 다음에야 하겠습니까?


결국 잽의 핵무장이 현실화 된다는 말은 극동에서 쌀국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어떤 자체내의 급격한 국력 저하라는 국제 판도의 지각 변동속에서 나오는 것이

죠. 나아가 도리어 잽만은 놓치 않으려는 쌀국입장에서 그것은 도리어

그물에 걸린 잽의 한계와도 같은 상징일 것임.
ibetrayou7 13-01-22 15:21
   
저렇게 되면...
우리에게도 잘 된 일 같군요...
그럼 우리도 자연스럽게 명분을 가지게 될 것 같네요...
카이사르98 13-01-22 16:11
   
이미 미국은 일본의 핵무장을 암묵적으로 눈감아주고 있음 . . . .
태평양 방패가 일본이기 때문에 . . .울나라는 전진기지 . . .일본은 후방기지및 방어라인
리버럴리즘 13-01-22 16:12
   
우리에게도 명분이 생겨서 좋은거 같은데
주변국들이 죄다 핵무기 보유.배치하고 있는상황에서
미국만을 바라보고 있을순없겠죠
줄리엣 13-01-22 17:56
   
이로써 주변국가 모두가 핵무기가 있군요.. 그런데 이 핵들을 어디서 터트릴려고 하는지..참... 한국에서 터트리겠군요... 다른 곳에서 터지면 그 나라도 쏠 테고 그나마 반격 할수 없는 한국... 어차피 자원도 없고 쪼그만 땅덩어리 관심도 없고 전쟁터로 활용 될까 걱정....
핵을 만든데도 핵을 자주포에 넣어서 쏠수도 없고....ㅠ.ㅠ
안자니깐졸… 13-01-22 18:09
   
핵무기만드는건 핑계고 세슘을 한번 먹고나니 또 먹고싶어서 그러는것같으데 ;;;
아햏햏햏 13-01-22 20:01
   
레알 일본이 먼저 핵만들면 우리도 가는거다... ㅇㅅㅇ 일본은 존나 미국한테 까이겠지..
후히힛하핫 13-01-23 06:31
   
우리도 많들어야죠;; 일본 북한 중국 러시아 미국 주변국들 다있는데 ; 근데 일본은 자위대 를 군대로 승격시키나? 2차 세계대전 전범국가인데?
싱싱탱탱촉… 13-01-23 13:09
   
저는 일본이 핵무기를 보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구요? 우리도 가지게요.
막을 명분이 없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