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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02 15:03
[육군] 게임 때문에 군사기밀 유출된 중국군
 글쓴이 : 사스케
조회 : 3,737  


워썬더 라이브라는 게임 커뮤니티서 한 중국 유저가 ''현제 중국전차의 날탄에 대한 버프가 필요하다!'' 고 말 하면서 그 이유로 몇가지 정보를 올렸는데



날탄실물과 설계도면을 까버림



설계도면엔 운용하는장비,세세한 스팩,포구초속,관통력등이 공개되어 있음.



참고로 현용 중국군 주력전차의 주포탄이라 기밀중의 기밀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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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OoO 22-06-02 15:18
   
2 km에서 71.12도 경사 균질압연강 기준 220mm 관통력. 대충 환산하면 수직장갑기준 680 mm
K1에서 쓰던 120mm K276이 2km 기준 650mm 였었고,
이후 개발된 K297는 2km 기준... 읍읍읍....
     
메니멀 22-06-02 16:34
   
저런 데이터는 효과를 상대비교 할려면 동일체계로 하는게 아니라 대응체계로 하는 것임

즉, 적국 전차탄의 위력은 아군 전차탄 위력과 비교할게 아니고..
아군 전차 방어력과 비교해야 함

저 데이터가 사실이라면 …
중국에서 구형 취급을 받고있는 96식 전차를 포함한 대부분의 전차는 한국 육군의 k-1계열을 잡을수 있음
          
밀덕달봉 22-06-03 06:34
   
k1도 ㄱㅖ속 업그레이드 합니다.
장갑판재는 계속 개발했고 꾸준히 바꿔왓죠.
680이면 k1이 105mm로 600대 진입 예정이니 얼마나 후졌는지 알수 있습니다.
800대는 나와야 게임가능하지 600대론 가까이 붙기전에 얼마나 녹아날지 장갑재가 800대 날탄을 1.5km내외에서 방어 가능한 수준이 아니라면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전멸할 수준입니다.
도나201 22-06-02 15:22
   
위의 날탄 정보는 이미 미국에서 접수 하고 동맹국에게 이미ㅣ 배포한 내용임.
기밀중에 기밀사항이 맞기는 한데.

이미 정보누출이 될만큼 된 사항인데.

중국의 뻥스펙을 증명해줄 증거자료외에는 가치가 없음.

참고로
돌아다니는 카더라 통신에서는
중국의 날탄 관련해서 .  뻥스펙으로 나온 관통력은 900MM 를 한다고 하는데.
이건 열화우라늄 날탄의 경우  이것도 뻥스펙.  ..

국내에서도 개발 테스트를 진행한적이 있는데 ...  이쯤을 상회하는 능력이 나왔음.

실질 텅스텐 관통자의 관통력은  560밀리라는 상황인데.
실질적으로  TYPE 99A3 형의 경우.

열화우라늄탄을 5발씩 배치한 상황이고, 거기에 대전차미사일 5발도 같이 탑재하는 전술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카산드라야 22-06-02 16:56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요  뻥스펙을 적국에 공개(유출?)하므로서  대응체계에 대한 코스트 증가를 유발시킬 목적이 아닌가 합니다.  뭐 전문가들이 알아서 판단하겠죠
초록냥이 22-06-02 17:35
   
수출된 96식이 t72 와의 교전에서 손실없이 t-72m 4대를 격파함.
t72는 반응장갑까지 갖추고 있었으니 방어력은 500중반은 될거고.
96식이 t-72보다는 훨신 강력한 전차라고 봐야 하고 k1전차도 손을 봐야 함.
     
도나201 22-06-02 19:55
   
아프리카 에서 조우한  VT4 전차에 관한 내용인듯 한데.

실질적으로 상대 T72M 전차 수출형에서 엄청나게 장갑이랑 반응장갑이 제대로 장착되지않은듯 함.
이번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실질  장갑재가 비어있었듯이 말이죠.

정확히는 T72M 형도 아닌 이것저것 다 빼먹은 깡통전차였다라는 이야기도 있음.
이에 대해서 상당히 연구를 진행한다고 .

태국에 수출된 VT4  일명 MBT2000 전차를 구매해서
사실 중국의 전차는 어느정도 베일이 벗겨진 상황입니다.

즉, 열화우라늄을 사용하지 않은 일반적인 전차로 보면 될듯 합니다.
실질적인 수출형은 엄청나게 약한 장갑으로 파악되었으나,
다만 증가장갑에 대한 성능은 어느정도 보장된듯이 보여집니다.

포탄 역시 열화우라늄포탄은 수출하지 않았고, 포탄비축물량이 생각보다 적은듯한 수량을 구매한 것으로 보여지는 태국에서는  이전차에대한 부분은 나중에 이야기하겠지만,

일종의  한나라의 귀족이  사병보강을 위해서 독단적으로 구매한것으로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임.

국가적인 구매사업이 아니라 .    군부의 한독단적인 구매로 보는게 이해가 빠를듯.

이부분에서 FA50 구매에 관한 건도  얼추 이와 비슷하다고 보면됩니다.
군부자체내에서도 견제하고 있어서 .
이야기가 엄청 꼬여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VT4 계열과  99식A3 형의 전차적인 성능은 확연히 다른 것은 사실이나,
그에 관해서 크게 다른 것은  열화우라늄탄 과 장갑을 사용했느냐 문제인데.

장갑제 부분에서도  전차 파워팩의 성능을 따져 봤을때. 
평시에 열화우라늄장갑재를 장착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전에선 장착할지 모르겠지만, 이부분에서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으나,
생각보다 무게가 적게 나가는 것은 .
열화우라늄장갑재는 미리 빼놓은듯 보입니다.

이건 K1 전차도 마찬가지로 생각되어지고 있고,
실제로 1990년대 K1 전차의 측면 장갑재를 빼놓고 중공상태로 공개한적이 있고,
실질 전차운영하사관 출신의 이야기로도  장갑재는 빼놓고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정비하사관 관련해서 . 장갑재 비축물량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현재 정비창에서 K1E1 개량작업에 들어가서  장갑재관련이야기는 극히 일부적인 내용으로
신형장갑재를 장착한다라는 이야기가 돌기는 했으나,
확인 되지 않는 부분이라서 .. 실질적인 K1E1 전차의 장갑재관련 방어력은
생각외로 강할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현재 육군에서 항상나오는 K1 전차의 파워팩이 1500마력 국산파워팩을 개량되면.
증가장갑까지 장착이 가능해서 
전시에 상당한 중무장으로 변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현재 K247N 포탄의 성능이 애매모호해서...
신형 탄약개발을 한다라는 소문이 있지만  현재  K1 계열의 전차 전부 신형포탑과  더불어서
120밀리 주포 교체사업을 진행한다라는 이야기가
육군내에서 간간이 나와서 .

이번 K2 전차 4차사업이후에 정확히 K1전차 개량에 대한 전면적인 발표가 있을듯이 보여집니다.
특히 K1 구형전차의 100여대 남는분량을  콜롬비아에 수출한다고 하던데.
대충.  800여대 이상의 K1 계열 전차의 개량은 기정사실화 인데.
어디까지 개량이 될지는  아직까지는 오리무중입니다.

아마도 국산파워팩이 개발되고 나서  이사업이 급물살을 탈듯이 보여집니다.

현재 K1 전차 생산라인이 완전히 닫혀서 .
현재 남아 있는 것은 K1 전차 105MM  포신만 남겨져 있는 상황입니다.

K1E1 의 관측장비와  조준장비를 바로 교체한것도 ...
이부분에 대한 장비의 라인 종료가 되어서 사실상 부품구하기 힘들었던 상황이라고 합니다.

실질적인 것은 현재 현대로템에서  120주포관련해서 신형 포탑자체설계를 마친상황이고,
K2전차의 현가장치까지 개량해서 달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다만 문제가 파워팩이기에 ...  육군에서는 이미  국산파워팩의 개발완료 및  사용승인이 떨어지면.
바로 1000여대.. 주문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K1 계열에 모두 적용하겠다라는 의미겠죠.
해병대나.. 일부 해안포대 외에는 전부 국산파워팩을 장착하면 ... 엄청난 개량이 이뤄질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어느수준까지 될지는 아직까지 결정된것은 없지만,  우선적으로  파워팩 개발이 완료되면.
바로 K1 전차의 파워팩 교체는 수순으로 보일것으로 보여집니다.
네오구리 22-06-02 21:25
   
개인적으로 앞으로 주적이 될 대상이 거의 분명한 적을 얕잡아 보는 것도 안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