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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11 18:59
[영상] 수기사 맹호포병 여단급 야외기동훈련
 글쓴이 : 노닉
조회 : 2,048  



사람 2명, 야외, 문구: 'DIGITAL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야외, 문구: '추월 DIGIT'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야외, 문구: 'S DIGITAL 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실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전시 전방부대 원활한 화력증원 목표!’
육군수기사 포병여단 야외기동훈련
경기 가평에서 강원 철원으로 50㎞ 기동
K9·K55·K77·K10 등 궤도장비 190여 대 투입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지난 8일 장거리 기동을 통한 작전 상황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포병여단 야외기동훈련(FTX)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K9, K9A1, K55A1 등 자주포와 K77 사격지휘장갑차, K10 탄약운반장갑차 등 모두 190여 대의 궤도장비가 투입됐습니다. 일반 차량 120여 대를 포함하면 모두 310여 대의 장비와 차량이 일반도로로 통해 기동하는 대규모 훈련이었습니다. 전시 후방 포병부대 임무는 신속하게 전방부대에 화력을 증원하는 것입니다. 경기도 가평을 출발해 강원도 철원까지 50km를 기동해 화력증원 절차 숙달에 나섰던 훈련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봅니다. 

2022년 6월 경기 가평에서 이경원 기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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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22-06-11 20:05
   
훈련장에 궤도에 곱게 갈린 모래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군요. 달 밝은 밤에 푹푹 빠지는 저 모래 위를 걸으며 비친 내 그림자를 보던 때가 떠오르네요.

배연구에 먼지털이(?) 달아 놓는 건 여전하네요. 다만 두꺼비가 m109a2에서 국산 k9으로 바뀌고 5톤 탄약차가 k10으로 박스카가 사격지휘장갑차로 바뀌긴 했습니다만. ㅋㅋ

예전엔 도상으로 하거나 포대 별로 두세대만 기동했었는데 이젠 여단 내 두꺼비가 모두 다 나가다니… 역시 나라에 돈이 있고 볼 일임.
     
도나201 22-06-12 15:17
   
나라에 돈이 있고가 . 아니고,
작계가 완전히 바뀠다라는 것을 의미하죠.
수기사만 하더라도  방어전략을 세우던 기갑사단이였으니, ..

이젠 수기사 마저도 진격수단으로 변모하면서
보급 및 이동에 대한 훈련을 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