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나온 당시 서욱 장관의 답변에 의하면
[ 도발이라는 용어는 우리 국민과, 영토, 영해, 영공에 위해를 가하는 것이라고 통합방위법에 규정돼 있다 ] 라고 합니다. 따라서 연평도 건은 북한의 도발이 명백하지만, 저 한참 북쪽에서 해상으로 쏜 시험 발사는 도발에 포함되지 않겠네요.
유도 기능도 없는 방사포 시험발사는 도발하고는 천만광년 떨어지게 되는건가..
( 유도 기능이 있는 방사포는 이름을 뭐라고 하든 탄도 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탄도 미사일임 )
위과 같이 해석하면 NSC 를 열 필요도 없고 대통령의 휴식 (영화 관람) 을 방해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