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초로써 궁금 한게 있습니다
코브라 와 500md를 대체 하기 위한 기체 라고 하는데
밀초가 보기엔 코브라 보다  500md에 가까운 설계가 아닐까 싶은데요?
안 그래도 빈약한 무장인거 같은데...
코브라 처럼 완전 전투형으로 만들면 조금 더 무장을 강화 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 하는데요
왜 ? 500 md 에 가가운 설계를 했는지 궁금 합니다


제가 보기엔  사람을 태울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 500md에 가까운 설계라고 생각 했습니다

500MD 자체가 설계사상이 다 빼버리고 ,  기동성하나만 을 생각한 놈입니다.
AH1S 까지 대체 해야 하는 기종이  바로 LAH 입니다.

실제로 두기종을 기동하는 모습을 보면....
아니 세기종 기동하는 모습을 보면  기술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금방알것입니다.
성능차이가 나는 모습만 봐도 바로 알수 있을 정도로 기체의 비행차이가 날정도입니다.

심지어 UH1 기동과 . 수리온 기동만 봐도 확연히 드러나죠.

빈약한 무장이나...... 빈약하지 않은....  이해가지 않는 말이겠으나, 

실제로  20MM 발칸과 더불어서 기체에 대전차미사일 4발장착...  그다지 스펙상으로는
숫자상 차이가 나지 않겠지만,

실제 기동훈련사격훈련을 한다면  ....
어느정도의 차이냐면... 

티코  와  현재 신형 차량만큼 차이가 납니다. 

작전수행능력은 아예비교가 안될상황이고요.

전혀 500MD 와 가까운 설계가 아닙니다.
엔진자체가 성능이 다르고  심지어 AH64 엔진과 동일하게 적용된 기체입니다.
그를 바탕으로 하는 비행능력과 관련 야간항법능력은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수리온 이전에  국내에서 야간작전이 가능한 기체는  극히 드물었습니다.
겨우 UH60 의 나이트호크형으로 몇대 없던 상황이였고,

육군항공전력은 사실상 야간비행이 금지된 상황입니다.
아니 야간비행자체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대전차미사일을 장착한 기체가 ... 야간에 운영을 못한다면 사실상 무쓸모입니다.

겨우 AH1S 야간조준경을 개량해서 겨우겨우 운영하던 상황이였고 ,

미군기체만이 야간작전에 지원을 나설수 있었죠.... 그것도 사단훈련에.. 사단장이 겨우 . 미군에게 호소해서 말이죠...  (참고로 메이커부대출신입니다.)

그래서 날아온게 OH58D 워리어 ... 가 오더군요...
야간에 소리는 안들리고,  ..  사단본부위로 바로 착륙해서 사단장이  탑승후에 이륙하더군요.
심야인데도  탐조등을 다와서 켜더군요.... ㅡ.ㅡ.

이미 사단항공대까지 보유했던 사단인데도......  야간운행불가였습니다.
그게 500MD 죠..  거기에 기상악화면  아예 날아오르지도 못하고,

악천후 야간비행이 가능하게 될려면.  LAH 는 필수 입니다.

탑승자 관련해서는  상당한 실전적인 사례를 바탕으로한 ROC 이기도 하고,

더 정확히는 KAI 에서 더 원했습니다.
민간용판매를 위해서 말이죠.

군용과 민간용은 전혀 다른 기종이기는 하지만,  이를 기반으로 실전배치후에 바로 민간용 버전이 나올겁니다.

지금 한창  중국에서  주시하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사실 중국과 같은 라인의 항공기를 가지고서 개발했지만,

중국에서는 현재 이헬기에 대한 평가가 그쪽에서도 굉장히 박하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항법장비와 더불어서 엔진관련 기동성까지...
실제로 중공에서 만든놈이랑  동영상만 봐도 비행체능력이 전혀 다르다라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적토마를 탄 관우  와.... 조랑말을 탄 장군 과 같은 상황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차이가 납니다.

작전범위 부터 다르고 기상과 더불어서 야간항법장비까지 다릅니다.

500MD 는 야간항법은 아예없는 상황이고,
사실상 있어도 눈뜬 장님 일정도로 허접합니다.  대한항공에서 무인기로 100대.. 부대 창설한다고 보잉과 합작해서 들이밀려고 하기는 합니다.
이이야기도 쏙 들어가서 ... 500MD 의 활용성이 급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죽어라 LAH 를 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AH1S 파일럿 까지 말이죠.

절대로 같은 기종과 같은 설계사상이 아니고  ROC 자체가 넘사벽의 수준이라는 것만 알아두세요.
솔직히 . 500MD  하고 비교를 하면  세대자체가 차이가 나는 기종입니다.

OH58D 보다 나은 기종이라고 보면됩니다.

500MD 의 공격전술의 경우를 봐도 금방차이가 나고  그에 대한 활용빈도도 차이가 납니다.
이제는 전차 부대의 공격이  낮에 이뤄질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절대로 안그럽니다. 전차의 이동은 무조건 야간입니다.

그러나 500MD 의 야간비행 및 악천후 비행에 상당한 제약이 있던 기종이라서 .
이러한 약점은 거의 완벽하게 보완한 기체라고 보면됩니다.

LAH 엔진은 Arriel 2L2 아닌가요?

AH64는 T700이고요

뭐 Turbomeca 가 아예 AH64랑 연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호환성.......... 만 이야기한겁니다.

그냥 유러콥터에서 받아온 원본이 저 모양이라서

우리가 선택하고 어쩌구가 없었죠

개발 초기엔 무장헬기 이외에는 다른 용도의 전용은 없다

좌석을 넣어서 수송용으로 쓸 일은 없다라고 했지만

결국 이제 슬슬 흘러나오네요

똥별들 자가용헬기로 쓴다고

무장 다 빼고 좌석 원래대로 넣어서 수송용 ㅋㅋ

500md도 대체 되니까 .꼭 무장형 말고도
간단한 인력 수송용으로도 개발이  필요하겠지요.
똥별들 전선시찰용으로도 당연히 쓰일거겠지만
너무 나쁘게만 볼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디 무장형자체만으로도 똥별한분은 뒷자리 마련해서 태울수있을건디..
좀 불편하려나..

그냥 앞좌석에 앉습니다.

사단장 전선시찰할때 잘 못본 모양.. ㅡ.ㅡ

뭐 무인기를 8대 싣고 비행할수 있다니  꼭무장이  4발이 아니라도,, ㅡ.ㅡ

사단 야간훈련때에..... 미군에게 헬기지원하던 상황에 비하면 양반이죠. ㅡ.ㅡ.

똥별들 운운은 말씀하시는 작전용도가 아니라

평시 시찰용이라는 용도로 쓰는걸 말하고요

좌석 복원은 혼자 타는게 아니라 보좌진이나 가족? 태우려면 있어야죠

500md는 승무원 좌석에 사단장태울수있지만.500md무장형에는 무장사가 탑승합니다.
lah도 당연히 (보조조종사)무장사 자리고요..그래서 수송형이 필요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