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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06 18:48
[뉴스] 병사 월급 200만원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3,981  

https://news.v.daum.net/v/20220706164810388


국방개혁 4.0 비전

국방부 노력하네요.



그러나 2025년 계획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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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22-07-06 18:50
   
Republic 22-07-06 18:54
   
200만원 외에는 특별한게 없군요.
     
칼까마귀 22-07-06 19:36
   
핸드폰 24시간 사용
          
Republic 22-07-06 19:38
   
그게  국방개혁에 들어갈 정도로
대단한것인가 모르겠네요
               
딴지맨 22-07-07 11:56
   
개혁이 뭐 대단한거로 착각하는 듯.....
진실게임 22-07-06 19:06
   
굥 보유국에 그런 거는 없을 득
slrkanfk022 22-07-06 19:30
   
18개월 하면 3600모으니는거야?
나때는 더길어도 30도 안됐는데
그래도 불만이  있겠지.
     
Republic 22-07-06 19:42
   
나이 많을것같은  우리 동생은
대가리는 좀 안돌아가네 .
그러니 밑에 똥을 싸지 응!!!
 
일단 25년까지 병장 기준 이렇게 지급하는거다 

정확하게  변동될 급료 체계는 올해 말 예산을 봐야 알 수 있겠지
아니면 곧 세세한 내용 발표하거나 ..
          
slrkanfk022 22-07-06 21:06
   
어이쿠 흉아도 대깨버러지야? 그런거야?
왜 아구창에서 썪은냄새 풍겨?흉아
언제봤다고?
               
Republic 22-07-06 21:30
   
형아라메 ...
넌 언제 봤다고 형아들이라고 해 ?

니가 동생이라고 하니까
실수 하나에도 따끔하게
혼내는거지

거친 훈육  마음에 안들어 ??
원래 동생들은 맞고 욕먹고 커는거야
                    
slrkanfk022 22-07-06 21:38
   
흉아 꼰데야?
흉아로 불러주니깐 입에 썪은내풍기며
막 욕하고 훈육질 하는거야?
흉아보다 더 흉아가 흉아한테 그러면 쪼아?
완장 채워주면 죽창들고 막 쑤시고 다닐꺼야?
                         
Republic 22-07-06 22:07
   
예의를 모르는 너같은 동생은
좀 맞아야 되지 않을까 ??

밑에 니가 쓴  댓글 내용이 그렇잖아
얼마든지 순화해서 말할 수 있었을텐데??

울 동생이  쓴 댓글 내용은  말야
현 대통령을 캠프때 보좌했던
어느 변호사의 주장과 같고 한국 보수분들의 공통적인 시각이잖아
좋게 좋게 말할 수 있는걸 
넌  상스런 말투로 보수들의 보편적인 의견을
똥으로  만들어버렸지

우아하게
너의 의견을 어필할 수 있는
멋진 동생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이 형아의 마음을 이해하거라

이 형아는 그래도
왜 욕먹는지 왜 맞는지
확실하게 말을 하잖아 !!
그러니 꼰대가 아니예요

ㅎㅎㅎㅎ
소문만복래 22-07-06 23:22
   
뭐가 어찌되었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쪽으로 가는게 맞죠.

궁극적으로는 남녀불문 전국민 군사훈련을 실시하여 큰 규모의 예비군을 가지되, 비상시 징집된 병사들을 지휘할 부사관급 이상의 고급자원을 모병제로 모집하여 제대로된 전투지휘능력을 가지게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러시아가 초반 징집병들 내보내면서 피똥싼거 우리 다 봤잖아요.
생각해보면 당연한게, 우크라는 돈바스전쟁 7년동안 줄곧 전투를 치뤄온 베테랑들인데 반해, 러시아 징집병들은 이제 갓 청년이 된 어린놈들이 겨우 일년가량 먼저 군대 들어왔다고 병장달고 분대를 지휘하고 있는데 제대로 전투가 될리 없죠. 우크라군의 몇배나 되는 병력이 그렇게 무장해제 당한건 당연한 결과인거죠.
실제 러시아가 상황을 반전시킨건 전문군인들을 투입한 뒤였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죠. 병장이랍시고 견장달아놓은 어린애들이 지도를 볼줄 알겠어요 아니면 진지배치를 할 수 있겠어요? 작전의 ㅈ자도 모르잖습니까.
미국도 이라크전쟁을 치루며 어린 스무살 꼬마들이 이런저런 공을 세우고 빠른 진급을 하여 분대를 지휘하게 된 이후, 민간인들에 대한 무차별 사격을 한다거나, 무리한 작전으로 큰 피해를 본다던지, 포로를 학대한다거나 하는 짓거리를 저질러대는 통에 결국 여론악화로 어정쩡하게 발을 빼야 했잖아요. 이후로 꼬마들에게는 지휘권을 주지 않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징집제도를 유지하며 꼬꼬마들에게 맡겨두고 있는겁니다.
실제 규모만 컸지 제대로된 군전력이라 볼 수 없는거죠.
     
archwave 22-07-07 09:45
   
한국군의 부사관 숫자가 2010 년 10 만명에서 계속 늘렸고, 2025 년에 14 만명까지 늘어납니다.
장교는 5 만명이고요.

징집인원이 줄어도 직업군인인 부사관과 장교 숫자는 계속 늘어납니다.
즉 병력의 질적인 면은 오히려 올라가는 것이고, 걱정하시는 문제가 일어날 일 없다고 봐도 될겁니다.
랍스타 22-07-06 23:57
   
노력도 없이 경제 어렵다고 핑계되면서 안할듯
워낙 투명한 정부라서 ^^
컴구조 22-07-07 00:13
   
줘야죠. 정당한 보상도 없이 끌려가서 있는 것 보다는 강제로 끌려가지만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정당한 보상을 해줘야죠.

매달 200만원 받는다고 군대갈 사람 거의 없습니다.

이게 억울한 사람이 있다면.. 여성이라면 입대하도록 하면 되는 겁니다.

이미 다녀온 사람이라도 입대하고 싶으면 입대하게 해주면 됩니다.

사회가 좋아지는 방향으로 가야죠. 추진하는 주체가 누구라도 불합리한 일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려 한다면 찬성입니다.
태양속으로 22-07-07 08:44
   
2025년이면 최저 임금으로 200넘어갈텐데,
알바하지 군대가겠습니까?

솔직히 최저임금보다 많이 줘도 갈 사람은 거의 없죠.

그래도 군대 월급을 현실화시킨다고 하니 더 지켜봐야겠네요.
이 노무 굥이를 믿을 수가 있어야 말이죠.
르후 22-07-07 16:13
   
선거 끝나니 바로 폐기한 즉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