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점은
FC-31 이 차세대전투기 사업에서 성도항공에게 밀린
심양항공이 기업 자체 프로젝트로 수출용 개발을 진행하다가
결과가 좋았는지 제식 전투기로 채택 받는 데에 성공했다는 점 입니다.
(한자음은 한국식 음 표기... 한글 외국어 표기법을 좋아하지 않아서...)
기반 산업 및 개발 체계 라는게 존재하지 않으니 저렇게 시제기 외형이 휙휙 변하지 ㅋ
선발 업체들과 정식으로 계약 맺고 맨투맨으로 오프라인 교육 받고 조언 들으면서 0에서부터 기반을 다져나가지 못하고
여기저기 금수조치로 답이 없으니 여기 찔끔 저기 찔끔 빼돌린 정보 가지고
서로 다른 그림들 찢어와서 키메라 만들듯 오려붙혀 기반을 만들다 보니
이젠 뒤로도 못가고 아몰랑임 ㅋ
록히드마틴과 t50 공동개발하면서 KAI가 문서번호 다는거 부터 배웠다는건 시사점이 큼 ㅋ
그 와중에 공산당+짱꿰 혼종 시너지 특유의 모럴해저드 까지 ㅋ
설계단계에서의 성능 추정이 안되니 외형이 이랬다 저랬다 비행제어sw 는 어떻게 맞추고 양산은 언제 함 ㅋ
저러면 비행제어는 그냥 절망적인 수준임 ㅋ 전투비행이라는건 애초부터 불가능 ㅋ
그냥 아몰랑임 ㅋ
가진건 돈(밖에 없으니)이니 그냥 물량으로 시제기 찍어내기 하면서 방망이 깎기 하는 수 밖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