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눈팅만 하는 초보 밀덕인데..
레오랑 k2 비교글에 초기 스타트 속도에 대해 독일 엔진특성이 1500rpm정도에서 최대 토크가 나오고 k2 두산 엔진은 2000rpm정도에서 최대 토크가 나와서 독일제 엔진이 정지상태에서 더 반응이 빠르다 라는 글은 많이 봤는데...우리 일반 자동차 악셀 밟으면 rpm 순식간에 오르잖아요..1500rpm 이랑 2000rpm이랑 시간차 거의 무시할 정도 잖아요. 탱크 엔진은 악셀 밟으면 1500rpm에서 2000rpm가는데 막1~2초씩 더 걸리이고 그러나요? 최대토크 나오는 엔진 회전수가 큰의미가 있나요? 물론 rpm이 높으면 연료 소모량은 그만큼 늘어나리라고는 생각은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