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R 적용도 해외 수요 요구로 인해 하듯이,
F414 적용도 해외 수요 요구가 있으면 할 수 있겠죠.
록히드마틴으로서도 F404 를 F414 로 바꾸는데 반대할 이유가 없을테고요.
미국의 고등전술훈련기 (ATT, Advanced Tactical Trainer) 사업에 T-50 이 다시 시도해볼텐데, 여기에 F414 을 넣어서 각종 성능을 F-16 급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해보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 다른 국가에서 F414 를 원할 것 같지 않은 것이 문제.
현재 FA50 관련 단종부품이 있어서. 생각외로 부산한 모양새입니다.
즉, 현재 관련해서 이러한 단종부품이 생기기 시작했다라는 것은 다시 말해서
창정비시기와 비슷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즉, 이창정비 시기에 모든부품에 대한 부품수명에 대한 문제가 거론될수밖에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이미 예비부품으로 사들여온 상황에서
급하게 AS관련해서 교체했다라는 이야기도 되고,
몇가지 추론적인 이야기는 하지만,
얼마전 한화에서 AESA레이더 교체를 확실히 했습니다.
블록10, 블록20 해서 개량시기를 2032년으로 이미 로드맵을 꾸렸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시기를 보면 FA50 및 기타 TA50 의 대규모 창정비시기와 거의 일치한다라는 사실입니다.
이미 단종된 부품과 그에 따른 기골보강 및 교체를 할 상황이라는 것이죠.
항공기 실전배치 30년정도면 기골보강 및 교체까지 진행합니다.
거기에 현재도 부품단종이라는 문제가 거론되는것을 봐서는
조만간 창정비시기가 다가왔다라는 것이고.
그에 따른 전자부품관련해서.. 전부 교체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심지어 레이더까지.
하지만 레이더 문제는 한화에서 확실히 밝힌바 있습니다.
KF21 실전배치후... 이에 사용된 레이더와 국산MUD 를 사용해서
개량작업을 하겠다고 말이죠.
여기서 중요한것은 국산MUD 입니다.
이미 AESA레이더 소형화버전은 기정사실화 된 상황이고,
문제는 국산 MUD 장착이라는 소리입니다.
근데 문제는 과연 F414관련해서 . 장착이가능하냐... 문제보다는 전력을 감당할수 있는가하는 문제입니다.
현재 ADD에서 주력으로 개발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중 하나가 항공기용 제네레이터의 국산화 입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현재개발되는 제네레이터가... KF21 전용으로 들어갈 물건은 아닌 것으로
우선은 KF21 시제기가 나왔기에 말이죠
이미 제네레이터의 국산화관련해서. 상당한 집중을 해야 하는데 .
이건 엔진을 뭐로 할꺼야 하는 부분입니다.
관련 연구에 관해서 이부붐의국산화로 진행된다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제작라이센스되고 있는 GE F404 GE 400K 엔진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죠.
현재 F404 엔진으로 개발중인 제네레이터 국산화 개발사업에... 적용하기 힘들다라는 사실입니다.
현재.. 엔진분해 및 개조관련해서는 엄청난 제약을 받기도 하거니와
현재 FA50 관련 제네레이터의 성능이 굉장히 미약한성능이기에 .
KAI 에서도 이부품에 대한 개발여부에 상당한 촉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FA50에 . 그냥 AESA레이더만 단다고 ... 제성능이 나올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류가 많은데.
AESA레이더를 교체하기 되면 당연히 이 제네레이터관련해서 도 성능 업을 해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
제가 J20을 우습게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현재 중국전투기들이 가장우스운 전투기중하나라고 생각되는 이유가...
바로 이 제네레이터의 소형화에 실패해서.. 제네레이터가 체적을 키울수밖에 없어서
J20 자체외형 길이를 늘였다라는 이야기가 돌정도로...
성능이 안되서 대형 제네레이터를 억지로 구겨넣었다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엔진까지 대형엔진 이라고 하기에는 .......ㅡ.ㅡ. 이미 자국엔진의 일정수준의 RPM 을 도달시에는 균열 및 추락사고가 빈번했고,
결국 AESA 레이더에 대한 전력공급이 한정적이라는 것이고 또 ... 탐지거리에 대한 유지시간이 대폭축소된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득이나 갈륨비소로 제작한 AESA 레이더 인데. 열에.... 체적증가 까지 하면서 제네레이터를 넣었다라는 부분은 ... 사실상 기체의 성능에 상당한 영향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제네레이터는 대부분엔진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즉, 엔진성능에 따라서 전력발생이 다르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에 따른 AESA레이더성능이 다르다라는 이야기고,
현재 .. 이러한 부분에서 우리가 개발하는 제네레이터는 바로 KF21에 장착할만한 부품국산화작업이라는 것이죠.
대신 ... 그것을 바로 KF21에 장착하느냐...... FA50에 장착할가능성이 높다라는것이죠.
이미 FA50 에 AESA레이더를 장착하기 위해서 관련기술 및 부품국산화에..
상당히 준비하고 있다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 기술은 다시 사기업으로 넘어가서 바로 장착하겟죠. 그기업이....어디겠느냐 하는 문제죠.
서로 받겟다고 할겁니다. 후에 한화에서 이를 가져간다면.
F414엔진에 갈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입니다.
이게 개발완료시가 2026년인가 할겁니다.
이게 국산화되고 AESA소형화버전, MUD 국산화.... 이 3박자가 맞아드는시기와
FA50 창정비시기가 거의 맞아 떨어지는 시점에.
블럭10, 블럭20 이라는 로드맵이 나오게 되죠.
그리고,,,,, 국산공대공미사일 국산 장공지 미사일개발 의 개발완료시기도 겹칩니다.
참고자료
레이더로 멀리 까지 탐지하기 위해서는 안테나 접시가 크고 송신 출력이 커야 합니다.
안테나 접시가 무진장 크다면 작은 출력으로도 멀리 까지 탐지할 수 있음.
일례로 얼마 전에 우주로 보낸 다누리와 통신하기 위한 안테나 직경이 35m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함. 이렇게 커야 송신도 좋지만 미약한 신호도 확실하게 잡음.
그러나 전투기의 접시는 작기 때문에 송신 출력을 크게 하여 성능을 높입니다.
송신 출력을 높이려면 전력을 많이 공급해야 하는 거구요.
전력을 많이 공급하려면 제너레이터가 빵빵 해야 하는 거구요.
또한 향후 AI, 레이저 무기가 탑재되려면 엄청난 전력이 소요되게 됩니다.
따라서 독자적인 제너레이터 주권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것은 또 미국형님에게
코꿰서 끌려 다녀야 하는 슬픈 미래가 기다리는 거죠.
지금 T-50 개발시 15% 자금을 낸 록마가 항전 주도권을 가지는 바람에 주객이 전도되어
85% 돈 낸 우리는 멀뚱이 록마 만 바라보고 있는 거와 같게 됩니다.
미국 훈련기 사업에 록마가 항전과 케이스를 하고 싶은 데로 고쳐 우린 뭐지 하는
자괴감이과…. 우리는 2030년 이후에 국내용에 한해 우리 항전을 적용한다는 슬픈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거구요… 그나마 우리 T-50 항전 개발 역량이 생겨 위안을 삼습니다.
한마디로 재주는 우리가 부리고 돈은 미국이 버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한 거죠.
간단하게 참고 자료만 쓰려다가 주저리 주저리 길어졌습니다.
미육군에서 지금 A10 차세대공격기로 그 ROC 선정에 상당히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후보군으로 여러기종이 자체회사에서 개발하고 제시하고 있으나,
실제로 미육군에서는 FA50 관련 해서 지상공격부분에서 상당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은 아프칸이나 이라크전의 실전을 치루면서 상당한 공격과 실전경험을 쌓은
A10를 퇴역조치했습니다. 순차적퇴역이 이뤄질겁니다.
이때 미육군에서 차세대공격기사업에서 ROC에 몇가지를 설정하고 있는데
바로 마하이상의 기체플랫폼을 원하고 있고,
장거리 탐지레이더 장착 특히 AESA 관련 SAR 기능장착.
LINK16 체계
무장능력에 대한 사거리를 대폭 상향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20KM 한마디로 지대공미사일과 맨패드관련해서
아주 고고도 상공에서 .. 공대지 미사일을 때려버리겟다라는 의미죠.
즉, 근접접근에의한 사격모드는 A10 이후로 없애겟다라는 의미입니다.
공대공모드도 장착해서.... 공격헬기의 진로에 사전 제거를 해버리겠다라는 의미죠.
즉 이러한 고기동능력의 공격기를 먼저출격시켜서 장애물들으 먼저 제거 한후.
공격헬기를 투입하겠다라는 전술개념을 갖고 있고,
여기에 .. 차세대공격헬기의 최대속도를 400KM 이상으로 잡은 것은.
고속항공기의 속도를 대충따라갈수 있는 속도라고 한다면. ..
대충이해가 가는 ROC 입니다.
스텔스보다 속도를 중시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거기에 F16V 를 투입하는것은 사실상 돈낭비이고,
적당한 플랫폼을 찾을수있나 하는 정도입니다.
다만, 무장능력이 4,4톤이라는 것에 걸림돌이 되기는 하지만,
생존성관련해서는 오히려 이걸로 갈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첨에는 F16V 로 전부 갈려고 하다가.. 비용문제가 걸려서
그리고 개량작업에 신규생산이 걸린다고 합니다.
의외로 차세대공격기 사업에 .. FA50관련해서 록마에서도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초음속이상의 항공기플랫폼으로 갈.. 공격기 개발은 .. 사실없으니까요.
사실 A10기 하도 맞고 와서 고치는 비용이 더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멀찍이서 대공무기부터 작살내고, 바로 뒤따라오는 공격헬기로 제대로 공격하겟다라는 의미죠.
일단 414 생산 종료시점이 언제인가에 대해 최소한 kf21 생산 종료까지는 유지될 것이다 라는 얘기구요. 그건 모두가 동의하는 것 같네요.
fa50에 414를 얹는게 언제냐. fa50 블럭20에 적용 될 것인가. 안될것인가는 솔직히 그때 가봐야 알 것 같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보긴 합니다만. 장담하기 어려우니 다른 말 안하고 최소한 kf21 생산 종료시까지는 유지 될 것이라고 적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