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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02 20:47
[사진] M1 개런드와 M1903 스프링필드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2,962  

먼저 M1 개런드입니다. ( M1 Garand )

M1GARAND.jpg


대개 M1 이라고 불려지는 소총입니다.

1936년부터 1957년까지 미군의 제식소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936년에 아래에 소개될 M1903 스프링필드를 밀어내고 미군 제식소총이 되어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에 주로 사용되었으며 베트남 전쟁때도 부분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957년에 M14에 의해 스프링필드와 같은 운명을 맞게 됩니다.

한국군도 한국전쟁이후 주력소총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후 M16으로 대체됩니다.



M1903 스프링필드입니다. ( M1903 Springfield)

M1903-Springfield-Rifle.jpg

대개 M1903이나 스프링필드라고 부릅니다.

미군이 1차세계대전때 사용했던 소총입니다. 2차세계대전때는 저격수에게 다수 지급되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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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MS 13-02-02 20:56
   
자 이젠 모신 나강과 98을 보여주세요 ㅎ
     
통통통 13-02-02 21:01
   
모신나강만 준비하고 있었는데....
허각기동대 13-02-02 20:58
   
2차대전 태평양전선에서 해병대에게 스프링필드를 쥐어 과달카날로 보냈는데 이거 미드 퍼시픽에도 나오데요. 해병대가 섬에 선착하여 저 구닥다리 소총을 들고 일본애들 반자이돌격에 맞서 거의 다이하드를 찍고 앉았을때 하와이 전개 육군부대가 드디어 과달카날로 증원을 오게 되는데 육군애들 물자를 양륙하던 해병대가 소총이 담긴 박스를 뜯어보고 멘붕하는거 웃깁니다. "이런 젠장  우리한테는 영감쟁이들이 쓰던 딱총인데 얘들은 이게 다 뭐여. "
힘있는 육군은 반자동 에무왕주고 해병대는 1차대전때 쓰던 딱총주는 슬픈 현실. 그래도 과달카날은 해병대가 지킨거나 진배없는데.
전투 도중에 육군 전사자가 발생하여 전투후 시신을 수습하러 가보면 시신은 있는데 소총은 사라지고 없었다죠. 나중에 보면 해병대원들의 무기가 하나 둘씩 에무왕으로 바뀌고 있었다는..
     
통통통 13-02-02 21:05
   
5발보다야 8발이 좋은거죠 ^^
남풍 13-02-02 21:03
   
스프링 필드 좋다능.... 콜옵5에서 저격 라이플로 제일 쓰기 좋다능... ㅋㅋㅋㅋㅋ
     
통통통 13-02-02 21:08
   
콜옵5 하고싶어라..
크라잉밥통 13-02-02 21:14
   
스프링필드는 얇고 매끈한게 여성적이라면, 개런드는 묵직한게 근육질 남성같은 이미지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