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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14 21:30
[공군] KF21 개발관련하여
 글쓴이 : 방랑기사
조회 : 7,764  

 KF21 개발과 관련하여 총사업비 8조6천억중 2021년 방산물자 지정에 따라 8조1천억으로 줄였습니다. 감소된 5천억은 어느정도 개발이 완료되고 성공가능성이 높아 지정되며 금융적, 정부와 계약, 세제적 혜택을 주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분담금은 1조7천억에서 1조6천억으로 1천억원 깍아주었습니다.
만약 인도네시아가 납부한 약2천억원을 제외한 1조4천억에 대하여 2026년까지 납부를 하지 않으면 카이분담금 1초6천억원을 제외한 정부분담금 4조9천억원에서 1조4천억을 증액 6조3천억을 부담해야 합니다.
정부사업비 29% 증액되므로 사업타당성 재분석 및 국회승인이 필요합니다.
 당장 인도네시아 배제해야 한다. 퇴출해야 한다라는 이야기는 KF21 개발에 하등 도움을 주지 못하며 2026년까지 기다리며 어느정도 성과가 보이고 국민의 지지가 계속되면 인도네시아 없어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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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밥c 22-08-14 22:10
   
사실 카이도 답답한 것이 저 엄청난 금액의 극히 일부인 3천억정도만

fa-50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할당해도 충분히 만들 수 있죠.
     
방랑기사 22-08-14 22:13
   
FA-50 업그레이드 찬성하지만 정부예산 투입은 힘들고 KF21개발에 더 투입할꺼예요
          
밥밥c 22-08-14 22:17
   
공군이 카이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거든요.
               
꼬마와팻맨 22-08-14 22:33
   
공군이 카이를 싫어한다는건 뭔 멍멍이 소리에요?ㅋㅋ
Kf-21은 공군하고 KAI가 원팀이되어서 추진한 건인데
               
nigma 22-08-14 23:56
   
?? 무슨 애기신지...??
우리나라 사이트에서 마치 뭘 아는양, 사실인양 거짓 선동하지 마시오.
               
도나201 22-08-15 02:40
   
정확히는  공군과  낙하산사장과의 마찰 및 공생관계에 따른 상황적 관계가 과대포장한 부분이 많습니다. ....ㅡ.ㅡ
               
부르르르 22-08-15 03:33
   
또 똥싼다....ㅋㅋ
나지롱 22-08-14 22:13
   
인도네시아는 당장 배제되어도 상관없습니다
정부 부담금이 1조4천 늘어난다 해서 지금 단계에서 타당성분석이나 국회승인을 통과못한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큰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겁니다
그전까지는 사업의 성공여부에 의구심을 품던 나라들도 시제기가 날아다니는걸 봤으니 새로운 파트너를 구하기가 전보다 훨씬 수월할 겁니다 즉 인도네시아는 필요없어요
     
방랑기사 22-08-14 22:26
   
제 이야기는 대마불사입니다. 2026년까지 진행되면 사업의 취소나 후퇴는 없습니다.
다른 나라는 2028년 개발결과 보고 검토할겁니다. 그것도 사업참여가 아니라 완제품 수입하면서 기술요청 할꺼예요
미국이니까 F35에 다른나라에 개발비 부담하지 훈련기 밖에 성과를 보인 우리나라가 전투기 개발한다고 페이퍼플랜에 돈 될나라 없어요(그래서 인도네시아가 이상한겁니다.)
또한 시험비행은 초음속비행, 무기시험성공정도 되어야 합니다.
 방산무기 특히 전투기는 더욱더 보수적인 시장이고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그걸수록 더욱더 힘을 보태주어야 블록2 등이 지속적으로 진행됩니다.
     
ㅣㅏㅏ 22-08-16 15:15
   
국회승인이나 새로운 파트너가 문제가 아닙니다. 인니를 우리가 배제하면 위약금을 우리가 물어야 합니다. 지금 인니가 이름 올리고 있는게 우리한테 이익인데 그 이익을 버리고 추가로 위약금까지 물어가며 인니와 계약파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바보짓입니다.
안전운전 22-08-14 22:23
   
쥐박이가 4대강은 쏟아부은 23조를  저기다 썼다면  아... 원잠  중형항모    난 쥐박이를 신으로 모셨을거임
     
ijkljklmin 22-08-14 23:24
   
[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AA.28234977.1.jpg]
저 국가채무 404조를 1/20만 저기다 썼다면..
          
점퍼 22-08-15 01:54
   
짱~개가 코로나를 만들지만 않았다면~
          
부르르르 22-08-15 03:35
   
중사가 서울대만 나왔다면...
          
SPANKH 22-08-15 16:43
   
아이구~

우리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님 납셨네ㅋㅋㅋㅋㅋㅋㅋㅋ
     
OoOOoOOoO 22-08-14 23:24
   
일자리 만드는거라고, 노인네들 우리동네 보안관 시키고고 쓴 돈만 반년만에 54조쓴 정권은 지지 하시죠?
     
slrkanfk022 22-08-15 01:02
   
흉아 쥐박이 23조로 까면 재앙이 400조 쓴거면
능지처참해야돼.
쫌 알고 까. 쪽팔린다.
          
OOOOOO 22-08-15 02:34
   
너 따위는 이해할 지 모르겠지만 링크하나 남길게 ㅋㅋㅋ 뭐이런병
https://factchecker.or.kr/fc_subjects/191
          
부르르르 22-08-15 03:36
   
등신같은 캐릭 설정에서 헤어나오질 못 하네...ㅋㅋ
          
민경아빠 22-08-15 07:06
   
시간 좀 지났다고 4대강 포장하는 ㅅㅋ가 있네
개돼지가 많기 많나부다 ㅎㅎ
     
무좀발 22-08-15 06:04
   
ㅋㅋㅋ
언제까지 이명박 타령..
문제인 400조는 보이지도 않네~

일인당 800만원 빚을 안긴 문재인을 지지하는것을 보면
문제인들이 많음.
          
달보드레 22-08-15 06:41
   
진짜 대가리 왜구스런 색히네...

가만히 있는 강을 파서 돈 버리는거와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로 힘든 서민에게 직 간접적으로 지원한 돈이랑 같나??? 삐꾸색히야

대가리 뭐하러 달고 다니냐?

대가리 짤라 니집 똥개 똥구녕에 집어 넣어 나라
          
민경아빠 22-08-15 07:09
   
받아 먹은 자영업자가 토하내면 되겠네 400조
20조는 명박이 친구 8개 회사가 토해내면 되고
이게 같냐? ㄷㅅ
     
bluered 22-08-15 09:25
   
정치충은 정게로 꺼져!!!!!!!!!
ㅣㅏㅏ 22-08-14 22:45
   
원래 우리나라가 돈이 없어서 인니를 낀 것도 아니고 인니가 껴있냐 없냐는 이제 시제기 난 이상 사업진행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시제기가 이미 날았는데 이제와서 파트너도 필요 없습니다.
걍 구매자가 필요할 뿐이죠.
인니의 의미는 원래부터 개발파트너가 아니라 선구매자 였고 우리는 여전히 그 선구매 이력이 필요합니다. 계약이 깨지면 좀 아쉽긴 해도 상관은 없지만 있는게 더 좋은건 사실이니까 굳이 우리가 먼저 인니를 뺄 이유가 없습니다.
이제는 걍 구매자 찾아 영업뛰면 됩니다.
도나201 22-08-15 02:45
   
사업비 감소에 관련한 이유는 조금 다릅니다.
위의 사업비에는  부품국산화과정에 의한  부품가격하락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부품국산화실패에 따른  부품수입관련한  예산이 먼저 포함되어 있었기에.
또 그에 대한 사업비 책정에서  테스트비용절차에 따른  감소부분도 있고,
테스트 과정에서 실패했을시 재테스트과정까지 염두해 두고 있었던 가격이고,

가장 현명한 대처는 바로 개발일시가 ... 너무빠르게 이뤄졌다라는 것.

실증기도 없이 바로 시제기 개발해서  그것도 조립공정. 2년 반만에  시제기가 나와버렸으니,
그것도 아무문제없이  초도비행까지 마쳤으니...  정말로 대단한 부분이죠.

사실 다른 국가의 항공기개발을 보면 이상황에서  열댓번의 테스트실패사례에 . 시간지연은  당연한 것인데.

초도비행에 한달연기가.... 고작 다인 상황이고,  이것도  그냥 재테스트과정을 이뤄졌다라는 것이죠.

솔직히 무장실투하 테스트만 마친다면..  부러울게 없는 상황입니다.
     
과부 22-08-15 07:42
   
초음속 돌파 테스트가 먼저입니다.
2년정도 있어야 초음속 돌파 테스트 할 수 있을것 같은데 그게 문제없이 성공해야 진정한 초음속 전투기로서 비행시험이 성공하는거겠죠.
무장실투하 테스트는 시스템통합이 마무리되어야 가능한데 아직 공돌이 돌리고 있기에 언제 할지도 확정 안되어 있는데 한화에서는 자신하고 있기는 하더군요.
          
꼬마와팻맨 22-08-15 08:11
   
슈퍼크루즈 비행 기대됩니다
수염차 22-08-15 11:16
   
우리 한국의 경제규모가 2조원을 신경쓸 수준이 아니죠
인니는 돈을 내던가...퇴출당하던가....둘중 하나죠
방랑기사 22-08-15 11:36
   
제가 볼때도 퇴출은 예정되 있는 수순입니다.
사업비 증액시 타당성 분석, 공정회, 행정부 요청, 국회 승인 등 절차가 필요하며 땡하고 너 나가 사업비 증액이 바로 이루어 질수는 없습니다.
armyman 22-08-15 15:21
   
제 억측일 수도 있는데 간간히 뜬금없는  인도네시아 퇴출 반대주장이 등장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물론 진지하게 인도네시아네 대한 협력 유지를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런 주장은 우리가 환영하고 토론하며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만

이와 다르게 특정 국가의 입장에서 활동이 있는 것 아닌지 살짝 의심이 됩니다. 단지 제 억측일까요?
아, 나 음모론 싫어하는데 말입니다ㅡ..ㅡ
     
방랑기사 22-08-15 19:09
   
제대로 글을 잃어보면 퇴출반대가 아니라 2026년까지는 기다려봐야 한며 퇴출시 사업이 중지되지 않고 바로 이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님 당장 계약파기하고 너 나가라고 하면 2천억원과 위약금을 더해 물어주어야 하고 국가간 분쟁이 발생됩니다.
 실질적으로 인도네시아 대해서 우리가 갑인 입장이고 2026년까지 인도네시아 자금 필요없이 KF21개발은 순조롭게 이루어질거고 그 이후에 인도네시아 미납금포함 블록2에 대한 추가적인 예산투입은 미리미리 준비해야 2026년 이후에도 원활하게 사업이 이루어집니다.
조단위 국가예산 사용이 어디 구멍가계처럼 이루어지진 않습니다.
     
archwave 22-08-16 02:41
   
인도네시아가 사가줄 50 대 물량이 있어서 (당연히 국산이란 장점도 고려해서) 겨우 경제성 갖췄다고 인정받았던 사업입니다. 그리고 생산국가 단 한 곳만 쓰는 무기를 선뜻 사간다는 국가도 별로 없죠.

인도네시아가 계속 남아있게 뙤면 경제성 충족과 아울러 첫번째 수입 국가가 확보되는겁니다.

만약 인도네시아가 위에 말한 역할을 하지 못 한다면 당연히 퇴출시켜야겠죠.

2026 년까지 시간이 있으니 기다려봐야 한다는 것을 퇴출 반대라고 보면 곤란한거고요.
     
archwave 22-08-16 02:46
   
그냥 인도네시아랑 계약 깨버리고 2000 억원과 위약금 물어주고 싶은 마음임.

폴란드가 KF-21 에 추후 수입 물량 보증도 하면서 참여한다면 그래도 되겠지만, 얘네들도 성인군자인 것도 아니고 그런 상황이면 더 후려쳐서 더 많이 가져가려 들겠죠.
     
구름위하늘 22-08-16 11:59
   
회사에 다니는 입장에서
진상 고객이라도 사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선을 넘을 경향이 보이기는 하지만,
이 정도로 사업을 접자고 할  수준인가에 대해서 의문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여기에서 퇴출 주장하는 사람들은 논리나 사업보다는 "감정"에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