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크라 전쟁때도 우크라 아마추어 드론 동호회 회원이 자기 드론에 박격포탄 매달아서 저거 했다고 뉴스에 나옴.. ㅋㅋ

참.... 저런식의 드론이 대량 운용되면, 전장상황의 어려움이 더 가중되겠네요.
저기다 더해 드론에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가 장착되어 야간운영기능까지 추가되면, 더욱 위협적일 수 있겠습니다.

이번 전쟁을 계기로 대드론 체계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이제 소부대 주둔지(임시거점 포함)나 소대차량중 1량은 30~50cm급 4면 또는 3면 AESA레이더 달고 차량 시동 꺼도 작동되게 소형 보조동력장치도 장착해서 돌려야할 시대가 올듯.
AESA레이더와 차량의 원격사격통제장치랑 연동해서 공중에서 날아 오는 드론 격추시키거나 급조폭발물 방어장비(원격으로 터트리는 장비) 처럼 차량에 안테나 달고 드론 재밍하던가.
열영상 광학장비와 지향성 재밍장치 연동해서 탐지 및 방어할수도 있고.

암튼 이제 소대급 까지도 이런 장비 필요해지는 시대가 올듯.

이정도 되면 우리도 드론을 이용해 적을 괴롭힐 준비 다 해놓고 있겠지만.

피곤해서 서로 전쟁하기 싫을 듯
그냥 평화롭게 지내기로...하면 좋을텐데.

이미  인도 중국국경분쟁 당시 사용해서 인도군이  저거때문에 방공포사업까지 한것임.

이제 드론 때문에 참호 파는 건 좋은 전술이 될 수 없을 듯.
저정도는 100만원 짜리 상용드론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전술임.
이제 드론이 소총보다 싸졌으니 분대마다 드론운용병이 할당될 것임.

전쟁양상이 병사들에겐 다 재앙급이구나...

하루전 부산 안남공원에 낚시하는거 구경갔습니다.  별 생각없이 뭐가 낚이는지 살펴보는중 공원관리인 헐레벌떡 달려오더니 "여기선 드론날리면 안됩니다"  "레이더 관련시설이 있어요"  전 속으로 무슨 드론??  하지만 잠시 후 하늘에서 드론이 서서히 하강하는 걸 보곤 왜 유튭에서 머리 위에서 떨어지는 폭발물에 그리 쉅게 당하는지.....드론의 무서움을 체험했음요

국군전투드론은 어디까지 생각하고 구현하고있는지 궁금해지네요.

대만은 공격용 정찰용 드론보다 재밍을 할 수 있는 전자전에 능한 수준으로 대비해야할듯

한국 구경 바뀌는 포탄 120년치 있다고 본것 같은데
그때 드론에 달아 운용하자는 댓 달리던데 진짜 그렇게
쓰네요

드론 진짜 공포의 대상이네요 우리도 빨리 만들어야 할듯~

유튜브 댓글보니 이 정도의 드론에 놀라고 있다는 것이 놀라움.
평소에 중국을 너무 깔보고 있는게 아닐까...함.
저 정도는 한국군 근접대공방어능력으로 처리 가능한 수준이고 우리가 경계해야 될 건 이런 드론임.
https://www.youtube.com/watch?v=trjNKGOviSY
3개의 엔진이 달려서 스콜피온이라 부르는 드론인데 폭장량이 공격헬기를 넘어 전투기에 근접하고
사정거리가 20km에 가까운 미사일과 활공유도폭탄으로 무장하고 이번 대만훈련에도 동원되었음.
재작년 중국이 음속 가까운 속도를 내는 스텔스 드론을 개발해서 실전배치한 적 있음.
한국이라면 와~ 할 일인데 정작 중국이 그 드론을 제작한 이유는 고작 대스텔스기 방공훈련을 위한 표적용으로 쓰기 위해서임. 이미 스텔스 드론은 2개 모델 이상 실전배치 되어 있기 때문임.
중국은 구소련처럼 인민군 예하에 여러 연구기관을 두고 자금을 투입해서 서로 경쟁을 시키는 방식을 취하는데
그것도 부족하다고 민간업체들에도 경쟁할 기회를 준다며 뿌린 돈이 63조원임.
민간에 뿌린 돈이 그 정도면 자기들 연구기관에는 얼마를 투입하고 있는지 궁금하고
중국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는 1년 국방비 280조는 믿으면 안된다는 말임.
한국은 중국을 가상적국으로 잡고 준비를 해야 함.

헐~ 근접신관으로 머리 위에서 터지게 만들었네... 인마살상용 으로는 최고의 가성비...
우리 보병들도 무슨 대책을 마련해야...

저런 드론이 전파 재밍하면 과연 제대로 운용이 될까요?
대재밍 장비를 갖추려면 덩치는 커지고 비싸질 수 밖에 없고 그런 드론이라면 박격포탄 4발만으로 무장할 것 같지는 않네요.

게다가 전파에 대해 잘 모릅니다만, 동일 장비일테니 동일 주파수 대역에서 한꺼번에 얼마나 많은 수를, 다른 말로 전선에서 동시에 대량 운영이 가능할지도 의문이구요.

결국 저런 류의 드론은 저가의 드론일 수 밖에 없을 텐데 저렴하다고 해도 과연 박격포의 체계 운영비 보다 저렴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격총이 제 아무리 좋아도 보병들 개인화기가 될 수 없는 것처럼 현재의 드론 역시 치명성은 커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전쟁의 주역이 되거나 게임 체인저가 되기에는 요원해 보입니다.

전역재밍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에러.

저런 소형 저고도 드론의 경우 매우 효과적인 대응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고출력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재밍입니다

예 바로 전자레인지에 사용되는 마이크로파를
매우 고출력으로 쏴주면
일정 공역의 드론들의 회로를 순식간에 튀겨줍니다.

수십대가 몰려와도 순식간에 때몰살 당합니다.

미국등 많은 나라가 이런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장비를 개발중이고
우리나도 이미 일부 중요 기지에 설치 되었다는 루머도 있죠

단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재밍방식은 거리의 제한이 있다보니
보통 5~7km고도로 비행하는
일정 사이즈 이상의 드론은 재밍이 힘듭니다

이건 레이저 방식을 사용하거나
투사체를 이용한 직접 요격 방식을 사용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