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핵폐기 협상 제안에 대해
김여정이 핵무기가 북의 국체라며
거절 했네요.
사전적 뜻엔 없지만 국체는
나라의 근본이란 말로도 볼 수
있으니 절대 폐기 안 하겠단 거죠.
며칠 전엔 북한 외무성이
미국 핵위협 때문에 불가피하게
핵무장 했다 했구요.
사실, 핵위협은 정은이가
미국 지도 펼쳐놓고 사격 대시
지시 하는 미친짓 하며 했던
거니 엉뚱한 소리죠.
이리 막무가내라 일반적인
외교적 해법은 안 통할 걸로
보이네요.
북, '尹 담대한 구상' 거부…"어리석음 극치…절대 상대안해"(종합)
2022.08.19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등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남측이)앞으로 또 무슨 요란한 구상을 해가지고 문을
두드리겠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는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상에는 흥정할 것이 따로 있는 법, 우리의
국체인 핵을 경제협력과 같은 물건짝과 바꾸어보겠다는
발상이 윤ㅇㅇ(밀리게시판 특성상 이름 가림)의 푸르청청한
꿈이고 희망이고 구상이라고 생각 하니 정말 천진스럽고
아직은 어리기는 어리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고 비아냥 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84713?rc=N&ntype=RANKING
北, 유엔 사무총장 CVID 언급 지적…"핵보유 불가피"
2022.08.14
14일 김선경 북한 외무성 국제기구 담당 부상은 조선중앙통신에
낸 담화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에 대한 완전한 지지 표명 언급을 조명 했다.
그는 "공화국의 핵보유는 70년 간 조선 민족에게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과 핵 위협 공갈로 부터 국가와
인민 안전을 수호 하고 자주적 발전을 담보 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
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나온 조미(북미) 대결 역사는 세계최대 핵보유국이며,
유일무이한 핵 범죄국인 미국이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완전 하고도
되돌릴 수 없게 포기하지 않는 한 조선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안정을
보장할 수 없단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62026?sid=100
김정은, 미사일부대 긴급 작전회의…"사격대기" 지시
2013.03.29
김정은이 29일 오전 0시 30분 군 전략미사일군의 화력타격 임무에 관한
작전회의를 긴급 소집 하고 사격 대기상태에 들어갈 것을 지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 했다.
중앙통신은 "최고사령관 동지께서는 아군 전략로케트들이 임의의 시각에
미국 본토와 하와이, 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작전전구안의 미제침략군기지들,
남조선 주둔 미군기지들을 타격할 수 있게 사격 대기상태에 들어갈 것을
지시 하시면서 전략로케트들의 기술준비공정계획서에 최종수표 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17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