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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26 01:02
[육군] KAH를 기억 하시나요?
 글쓴이 : 아이쿠
조회 : 4,273  

무장온.jpg

kah1jpg.jpg


(kah 그냥 일반인이 그린 그림)

요즘 LAH 관련글이 종종 올라오는데
그런 글을 볼때마다

KAH가 생각나서 화딱지가 납니다
그래서 LAH에 대해서 좋은 말이 안나오기도 합니다


2011년 공격헬기 도입사업 결정에서

수리온을 개조하여 탠덤형 조종석 배치하고 후방 캐빈을 없앤 전용 공격헬기 KAH를 274대 만들지

아파치 36대 도입하고 + LAH를 개발해서 214대 도입할지 비교했는데
(KAH는 274대인데 / 아파치+LAH=250 ??)

KAH가 12조 2000억 정도 들고
아파치 + LAH 가 11조 8천억 정도 들어간다고
4천억 아낀다고 

아파치 + LAH로 결정됨 
참 환장할 노릇임



KAH 스팩은 바이퍼급 공격전용 헬기였음 
바이퍼급 공격헬기 274대가
지금 36대의 아파치와 정찰헬기 214대로 바뀐거임



그럼 정말로 아파치+LAH가 4천억은 아끼긴 한건지 생각해보면

KAI가 LAH 처음 탐색 개발시 150억 이야기 했음
이후에 체계 개발 할때 190억 이야기함
그리고 2022년 기준 233.4억 이라고 하는중임
그런데 아직도 가격이 더 올라갈 위험성을 내포하고있음
(요즘 육군이 아파치 36대 추가해 달라고 징징대는데 이러면 lah 대당 최소 250억 돌파)

lah가 처음 150억에서 이미 50%이상 가격이 올라간 상태임 

아 뭐 KAH도 개발하다 보면 가격 비싸졌을거라 이야기하면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칩시다


KAI가 처음 LAH/LCH 사업을 하면서 (LCH:미수용 버젼)
LAH 국내 목표 판매 댓수를 250대 잡았음
육군 214대인데 왜 250?
무장헬기를 민수용으로 팔아먹으려고 했던건가?
아니죠 상륙공격헬기로 팔아먹으려고 했던거죠


그런데 지금 상륙공격헬기는 어떻게 됬죠?
마린온 무장형 24대에 1.6조를 태웠습니다
개발비만 4500억 이에요
아까 4000억 아낀다고 kah 나가리 시켰는데 이게 뭐하는 짓이죠?

만약 KAH 사업이 추진 되었다면
마린온 무장형 따위를 만들 필요도 없었어요
그냥 KAH 해병대용으로 살짝만 손보면 됬어요
이정도 스팩이면 해병대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물건이기도 하구요

해병대용으로 24대정도 생산하면 KAH 양산 단가도 낮아졌을거고
해외 수출 가능성도 훨씬 높았을겁니다



뭐 지나고 나서 하는 이야기지만
KAH 사업을 했다면
KAH 274대가 
아파치36대 + LAH 214보다 전력상 훨씬 우위에 있었을 것이며

상륙공격헬기 감안하면 예산도 KAH가 적게 들어갔을것이며

해외 수출에도 훨씬 유리했으며

수리온과 부품 공통성이 뛰어나
운영 유지비 감축에도 훨씬 유리했으며
(아파치 36대 유지비도 무시무시한데 만약 추가 도입하면 어쩔)

274 + 24 거의 300대 가까운 국산 바이퍼급 공격헬기에
국산 무장과 장비들이 달리고
k-link를 비롯해서 앞으로 나올 k-합동교전능력등이 장착되었다면
얼마나 큰 전력 향상이 되었을지 생각하면

lah를 보고 있으면 정말 한숨만 나옴



kah가 나가리 된 이유가 단지 4000억 정도 비용이 더 들어서 그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kai가 2만 파운드급 수리온 민간형과
1만 파운드급 lch (lah 민수용) 민수 헬기 2가지 모델을 생산하고 싶은 욕심에
기재부를 살살 꼬셨고

아파치가 가지고 싶었던 육군이 kah에 미적지근한 반을을 보이니

아파치 + lah 라는 괴랄한 사업이 탄생한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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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찍 22-08-26 01:28
   
그냥 텐덤형 아니어서 모양 빠진다가 본심이지 ㅋㅋㅋ
답은 정해놓고 이유는 나중에 찾고 그러다가 본말전도로 자기세뇌 되는 케이스 ㅋㅋㅋ
50X 항공대대들 실태들 떠올려 보면 절대 이런 소리 못함 ㅋㅋㅋ
최신기체가 87년도이고(메인로터 바로아래에 년도 대문짝 만하게 박혀있음) 대부분 70년도 번호
FOD 하면 활주로에 연료캡 나뒹굴고 있기 일수고 ㅋ
캐빈쪽 은 나사가 몇 개씩 비어 있는 상태로 겨우겨우 운행하고 있음 ㅋ
후장좌석 떼었다 붙혔다 하면서 의자에 끼운 거 빼서 엔진 덮개에 박아넣기 ㅋㅋㅋ
눈오면 눈때문에 메인로터 쳐진다고 잠도 안자고 발판 딛고 밤새 로터 눈털기에(그것도 한대에 5짝이야 ㅅ벌...)
캐노피에 파리 앉아서 미끌어질 만큼 애지중지 하고 있는데 그게 수십년이라 ㅋㅋㅋ
그냥 뭘 도입해도 현재에 비교하면 감지덕지인 상황이고
그 애지중지하는 500MD로 수십년간 쓰이던 공격헬기 전술이란게 작계지역 미리 조사된 말고개 여우고개등 전투진지 카드 바탕으로 매복진지와 전방보급기지에서
코딱지만한 수량의 토우 싣고 가서 S자 혹은 병목지형의 선두전차만 세우고
머리위로 포탄날아온다고 욕쳐먹기 싫으면 죽어라 줄행랑 쳐서 JAAT 나 파이어이글 공지합동으로 마무리 함 ㅋ
즉 50X항공대대들은
내려오는 북한전차들 상대로나 유효한 상태란 소리임 ㅋ
미군이랑 연합훈련하면 산골짝 전방보급기지 야간에 유에프오처럼 미군 아파치 떠올라서 호버링 몇번 하더니 너님들 죄다 사망 ㅋㅋㅋ
우리는 야간에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ㅋㅋㅋ 레이더는 커녕 나이트비전은 귀하신몸이라 미군 아파치가 대갈 내밀고 있는것도 못 발견함 ㅋ 그냥 멱살잡이 애지중지로 운영중인데도 ㅋㅋㅋ
근데 그것도 지금 존나 간당간당 함 ㅋㅋㅋ
소수의 아파치가 들어와서 매꾸는건 어불성설이고
코부라도 지금 늙어서 야간작전이나 제대로 뛸 수 있는 상태인가 몰라 ㅋ
그런데 lah 코부라+ 출력에 스파이크라이크 대전차 4발 기본 20미리 달고 각종 항전장치 주렁주렁 ㅋㅋㅋ
이 정도면 정말 미친듯이 좋은건데
뭔 가격따지고 난리임 ㅋ
500MD도입시기랑 우리나라 요즘이랑 같나 ㅋㅋㅋ
이미 만들어진거 그냥 도입만 해주면 장땡인데
양산직전인 기체를 두고 왜이리 들들 볶는지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잘 써먹고 활용할 생각을 해야지 ㅋㅋㅋ
헬기는 형상이 필요 없어요 ㅋㅋㅋ
헬리콥터는 워낙에 쳐 느려서리 그냥 출력으로 다 때우는 얘들이라 출력에 맞게끔 최신장비랑 방탄판만 채워 주면
멧돌같이 만들어도 할 거 다 합니다 ㅋㅋㅋ 고장만 안나면 되요 ㅋㅋㅋ

그냥 탠덤형 모싰는데 왜 아니야~ 좋은데 있어보이는데 아니어서 거지같음 ㅋㅋㅋ 이거지 그냥 ㅋㅋㅋ
밀덕들 이런거 지적하면 겁나 화내드라 ㅋ 아니라고 ㅋㅋㅋ
     
아이쿠 22-08-26 19:09
   
국산이면 뭐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일단 만들어 놓으면 무조건 칭찬해야하나요?

나중에 컨테이너선에 철판깔고 경항모로 쓰라고 해도 좋다고 할 인간일세
          
푹찍 22-08-27 05:30
   
헬리콥터 쓰다듬어 보지도 못한 인간이 뇌내 망상하는거 듣기 지겨우니 구체적으로 뭐가
'성능상' 안좋은지 말해 보라니깐 ㅋ 별 병-신같은 인간 다 보겠네 ㅋ
뭐든 다 좋다는 소리하고 자빠라지고 있네 ㅋ
아직 나오지도 않은 기체 한 1000시간 굴려본 거 같이 말하는 패기 ㅋ
MK통신소 22-08-26 02:28
   
ㅅㅂ ㅋㅋㅋ 기술도 안되는데 무슨 맨날 텐덤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수리온이랑 LAH도 기술력 부족으로 엔진 및 로터 부분 다 국산화 안됬는디

뚜딱 하면 무슨 헬기가 나오나봐요 ㅋㅋㅋ?

 LAH랑 수리온 덕분에 지금 헬기 기술력 좋아지고 있는디
     
아이쿠 22-08-26 19:11
   
수리온 만들었으면
수리온 기반 공격헬기로 가는데

뭔 엔진에 로터 국산화를 찾으시나요?
kf-21은 뭐 엔진 국산화가 되어서 개발한거요?

수리온기반으로 공격헬기 만들수 있다고 했던게 kai인데 뭔소리 하는거죠?
Wombat 22-08-26 07:08
   
너무 LAH를 무슨 테크니컬 취급 하시는것 같네요
하이시윤 22-08-26 08:28
   
쓰니는 한국이 예전부터 기술선도국이었다고 생각하나봄. 망상 오지네
     
아이쿠 22-08-26 19:14
   
2011년 당시 kai가 수리온기반 공격헬기 개발 가능하다고 했었음
님이 망상이 오지신듯
마스터우부 22-08-26 08:35
   
한국은 헬기를 처음부터 만들어본적이 없는데 뭘 전제로 하시는 말인가요
     
아이쿠 22-08-26 19:13
   
수리온 만들어 봤자나요
수리온 기반으로 개조해서 공격헬기 가는게 뭐가 문제죠?
호랭이님 22-08-26 09:45
   
우리나라 헬기기술 이제 막 걸음마 뗀거 글쓴이 빼고 다알걸.
Lah를 완전 똥으로 알고 써놨네.
지금 lah 마무리 단계인데 여기와서 똥 던지면 뭐 나가리 될 줄 아나?
     
아이쿠 22-08-26 19:15
   
2011년 당시 kai가 수리온기반 공격헬기 개발 가능하다고 했었음
lah는 가격대비 성능이 똥인것은 사실임
서클포스 22-08-26 10:26
   
이분은

처음부터 제네시스를 만들라고 하라는 중인데

자동차도.. 포니 같은 허접한 것을 거쳐야 하듯이..  무슨 뚝딱 설계도만 그려서 철판으로 뚝딱 만들어 내는 건줄

착각하는데.. 중간에  수리온 이나 LAH 같은 것들로 기술축적이 필요 하다는 생각은 안드는지..

처음부터 공격헬기 만든다면 분명 돈은 돈대로 추가로 더 깨지고.. 불량품이 나올확률이 매우 높음..

이공계 출신이라면 알것임. 중간 건너뛰고 바로 첨단 제품이 나올수가 없음..
     
아이쿠 22-08-26 19:18
   
kah가 수리온을 개조해서 만드는 거라구
난독증 오지네

수리온이야 기체 설계다시하고 해서 기술축적이라도 했지

lah로 뭔 기술 축적이됨? 기존 민수헬기에
이런저런 장비 덕지덕지 붙이는거 말고 뭔 기술을 축적함?

님 주장대로면 kf-21은 왜 만들었나요?

수리온 개조해서 kah만들 수 있다고 한건
kai인데 뭔소리 하시는지?
서클포스 22-08-26 10:32
   
경항모 나 중형항모 나

분명 처음 부터 만들라고 하면 .. 힘든 작업이지만.. 
중간에  독도급 대형수송함(LPX-I) 요걸 한번 만들어서 기술축적
을 하고 나서 항모를 만들면 더욱 확실하게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는 이치인 것임..
Tigerstone 22-08-26 11:43
   
기술이있어야 텐덤형이든 뭐든 뚝딱만들지 헬기만들어본게 수리온이 처음인나라에서
수리온 뚝딱고쳐서 텐덤형 바이퍼급을 만든다고요? 기술도 단계가있어요 걸음마 단계인 나라가
하이엔드급을 만든다는건 기술공여가있지 않으면 불가능이거나 페이퍼계획인거에요
꾹뽕도좋지만 너무나간듯 수리온도 기술받아서 겨우만든거임 그리고 LAH도 그렇게 후진기종아닙니다.
흩어진낙엽 22-08-26 15:52
   
민간으로 써먹지도 못하는 텐덤형 만들어서 뭐해

전투기처럼 규모의 경제도 불가능한 텐덤형 개나주고

그렇게 아파치 아파치 찾아대는데 왜 kf-21은 찬성하는지몰라

그냥 아파치처럼 18조 f35사자그러지

참 일관성이 없어

기술 줍쇼줍쇼해서 수리온 lah각각 1조이상씩 개발비들어가서 만들었는데

기술이 하늘에서 떨어진다냐?  세상물정을 몰라도 어느정도야지
     
아이쿠 22-08-26 19:20
   
lah를 그돈 들여서 개발하는니
좀더주고 전용 공격헬기를 만들지

그리고 lch를 누가 삼?

공격헬기 사업에 민수헬기 집넣는게 정상임?

kf-21을 민수용으로 못판다고
비즈니스 제트기 기반으로 만들라고 할 넘일세
cjongk 22-08-26 17:23
   
저 짤방에 수인드는 정말 끔찍하죠.
표 자체가 모순이예요. 비대칭적으로 배치해서 노골적으로 무장온을 추라이 추라이 하고 있죠.
대놓고 전문 공격헬기는 비싸고 개발기간 길어서 만들기 싫고
소형전문공격헬기 싫고, 무장온이 아파치와 동급이니 사달라고....

조종석만 직렬배치한다고 공격헬기 되는게 아닙니다.
엔진도 재배치해야하고 객실칸이 없어져야 합니다.
지금도 수인드 그리워 하는 사람들 있는데....
하인드는 잘 만들어진 공격헬기가 아니라. 과도기적 물건이구.
공격헬기에 객실칸 있는 물건은 쓸모가 없습니다.

텐덤형은 민간에서 써먹지 못한다라....군용인데 그걸 고려할 이유 없구.
수리온은 민수용으로 실패한 모델입니다. 어차피 안 팔려요.
체급 설정을 잘못했고, 그래서 민수용으로 안 팔리는 겁니다.
사업을 잘못했고, 그래서 LCH,LAH 라는 중복된 사업을 하게 되죠.
이 게시물 제목에 KAH라고 하는데....원래 그건 수리온 기반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LAH를 전문공격헬기로 바꾸면 그게 원래 KAH입니다.
KUH와 KAH는 수리온보다 체급이 작은 헬기였구.(500md 정찰헬기 대체까지)
민간 수요도 그 체급에 많이 나오죠.
군에 블랙호크와 아파치 같은 중형헬기 소요 먹으려고 욕심부려서 꼬인겁니다.
     
흩어진낙엽 22-08-26 17:33
   
기술 줍쇼줍쇼해서 딱 1군데업체인 에어버스랑 진행한거고

체급 올릴려다가 에어버스랑 사업 파토날려고했는데 무슨 실패이야기가 나옴?

그럼 수리온 ,LAH도 없고 이제까지 기술개발한것들도 없었겠죠

그렇게 반대할거면 무조건 100% 평생 사다쓰라고 말하고싶네요

기술이 하루아침에 이루워지는것도 아닌데 님들 기준에 맞는 기체를 뚝딱하고 만들수있다고

생각하는것보니
          
cjongk 22-08-26 17:36
   
그 체급 올린게 실수라고요. 원래 계획에 맞게 적당한 체급을 했어야.
LCH라는 별개 사업을 안 했을 거구.
민수형 수요도 어느정도 잡을 수 있었을 겁니다.
두번 나눠 사업한걸 한번에 하고, 독자 개발 디자인 더 많이 적용했을 겁니다.
전문공격헬기도 가능 했겠죠.
기술개발도 더 많이 진전 되었을 것이구.
군 소요 털어먹을 생각에 크기를 키운게 만악의 근원이죠.

졸라 애매한 틈세시장이죠.
소위 쿠거 숏바디형인지라. 후방 램프도어는 없구.
민수헬기로는 수요가 없는 크기.
이걸 공격헬기로 개수하면 육군의 워너비 아파치와 겹칩니다.
그래서 신성불가침 아파치와 맞다이 했고
패배해서 LAH 사업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본문을 짤방이 말하는 진실이 그거구요.

LAH는 뽑고 보니 활용성이 있어서 특수전기동헬기도 뽑는다더만....
수리온을 해서 LAH가 나와야 했지만
지금 LAH 체급으로 시작 했으면 독자기술로 차근차근 윗체급 헬기도 개발했을겁니다.
               
흩어진낙엽 22-08-26 18:07
   
초창기 육군의 ROC는 대체로 UH-60에 가까웠는데 무슨...

크기가 문제면 육군이 븅신인거고 기술주겠다는업체가 반대해서 사업 엎어졌으면

수리온과 연속과정인 LAH 이제까지 돈들여서 끌어올려놓은 기술도 없었을거고

차기 고속헬기도 만들겠다는소리도 못했겠죠

기술도 없는데 님처럼 무조건 성공해야한다는 마인드가 문제라는겁니다

실패라는건 존제를 안해요 님들은
                    
아이쿠 22-08-26 19:33
   
님이 말하는 lah로 얻은 기술이 뭐임?

수리온이야 기체 재설계 하면서
회전익 항공기 설계 기술이라도 얻었지

lah 개발비 대부분은 h155 라이센스비용과 판매권 구입에 쓴거고
나머지는 이런저런 장비 붙이는것과 시험비행 비용인데
그 많은 돈 들여서 기술적으로 얻는게 별로없는데
도대체 뭔 기술을 얻는다는거임?
                         
흩어진낙엽 22-08-26 20:51
   
난 개인적으로 헬기쪽은 아주 기술수준을 낮게 보는편이라 어떻게보면 KT-1~ FA50 사이수준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거고

LAH같은경우 국산블레이드가 탑제되었고 노즈기어와 랜딩기어는 현대 위아거 탑제
항공기 통합생존체계는 한화시스템거,표적획득지시장비 한화거등 국산무장이나 국산장비달고 이런 소프트웨어쪽

개발하는것이 LAH에서 얻은거겠죠 이런건 님들기준에 못마땅하겠지만

이런게 쌓여서 국산 고속헬기사업같은걸 추전하는건데

이런게 기술아님 뭐임?

흑표 변속기 진행상황을보면 수리온 LAH는 양반임

https://m.blog.naver.com/kevin1406/222131810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