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이스라엘사와 합작으로 개발중에 있는걸로 압니다.
좀 말이 있었죠.  뭐 누가 하나 이스라엘사가 주겠지만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전후 사정 사실근거 없는 댓글 좀 달지 마세요
 
본인 뇌피셜이면 좀 본인생각을 상세히 달던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2686
뭐가 잘못된건가요?  어짜피 팔려면 이스라엘사가 있어야 팔수 있어요.
레이더 우리것지만 팔려면 이스라엘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개발중이에요.  여기 저기 쓰레기 소리 듣고 와서 그런소리 하는게 아닙니다.
현실아세요. 우리가 레이다 실험도 이스라엘에 협력애서 남아공에서 실험 한겁니다.
개발 완전히 완료 되지 않았어요.

뉴스 한 토막만으로 판단하면 곤란합니다.
국내 밀리터리 뉴스는 신뢰성이 높은 편도 아니고요.

또한 AESA 레이더도 종류가 많습니다. 위 뉴스에 나온 것은 신호처리기의 기술을 이스라엘에서 받아서 쓰는 특정 레이더 모델에 한해서 얘기입니다.

또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는데, 국내용과 수출용은 다릅니다.
전부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것도 수입하는 국가의 요구에 따라 일부러 외국산 기술/부품을 넣어서 수출하기도 하고요.

기사내용은 한화시스템과 ELTA사와 단순 업무협약을 맺은거구요..
아직까지 서로가 자본을 내고 어떤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는지는 알려진바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개발하고 있는 KF-21 AESA 레이더는 우리가 돈을 내고 시제품 성능시험에 대한 용역을 ELTA사에 맡긴거지 합작했다고 하는 말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현재는 KF-21 용 AESA 레이더를 시험평가하기 위한 준비도 다 되어 있습니다.
( 다른 종류의 AESA 레이더 역시 마찬가지 )
이젠 이스라엘에 맡길 일이 없죠.

AESA 레이더를 포함해서 우리나라가 사용하고 있는 레이더의 종류는 많습니다.
육상, 해상, 항공 등등...
이스라엘 엘빗사도 우수한 기술을 가진 회사이기 때문에 조기경보레이더인 그린파인 레이더를 포함해서 초기에는 직도입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이야기되는 해상, 항공의 에이사 레이더는 자체 개발 입니다.
엘빗과는 일부 항목에 대한 연동이나 시험 등의 협업 비즈니스 관계이고요.

에이사 레이더는 국내 독자개발입니다.
이스라엘은 시험평가만 지원해준것뿐 입니다.
아직도 잘못 알고 계시는분들이 있네요

무려 KF-21 전 사업단장이 프로파일럿 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직접 나와 이스라엘과 합작이 아니라 성능 테스트만 해주는거라고 직접 말함 다시 한번 합작 아니고 테스트만 해주는거다 알았지 어디가서 또 이딴 멍소리 하면 안돼 혼나 때찌 할거야~~^^

2022년 3월부터 국내에서 에이사 레이더 실험하고 있는 알고 계시나요? 다들  개발 완전 끝난게 아닙니다.
그리고 에이사레이더안에 핵심부품은 우리것이지만.. 신호처리시스템이나 에이사레이더를 만드는데 필요한 부품배치설계는
이스라엘과 스웨덴 샤브사의 자문이라고들 하지만 기술을 배워야하는(기술협력) 입장입니다.  제가 위에 잘  주가 된다는 것을 이스라엘로 잘못 적어 안고쳐지네요.  파는 거야 당연히  우리죠. 
그리고 지금 개발한것은 탐지거리가 얼마안됩니다.  기능미달이에요.
최소 250키로 이상이어야 해요. 국내실험에서  에이사레이더 개발 성공이라고 발표하기전에는 개발완료된게 아닙니다. 
최초 비행했을때  했던말을 모르나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반도체 강국이지만  에이사 레이더는 미완성입니다.

250km는 어디서 나온겁니까?
F-35 AESA도 1제곱미터 정도 물체 측정거리가 160km 정도 나오는데 250km요?

순수하게 국내에서 완전히 만들어진 것만 따진다면 뭐 할 말 없다고 해야 할지..
모든 것을 자국에서 만드는 국가는 사실상 없습니다.

F-35 도 한국 포함 세계 각국에서 수입해서 만들죠. 심지어 중국에서도.. 전자회로기판을 중국에서 수입했다나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완성의 기준을 대체 어떻게 잡으시는건가요 ? 최종적으로 전투기에 탑재된 시점에서야 완성이라고 보시는 것 같네요.

현재 KF-21 의 AESA 레이더의 하드웨어는 완성되었고, 소프트웨어 작업이 남아있는 셈입니다.
물론 KF-21 이 양산 되기 전까지 현재 하드웨어도 계속 변경되겠죠. 그런 의미에서는 아직 미완성인건가..

기술 자문 받았든 어쨌든, 그 결과 독자 설계능력 갖추면 되는거죠. 독자 설계능력은 이미 갖췄다고 봐야 하는거고요. 자문 받은 적 있으니 끝까지 저건 한국 독자기술 아냐. 이렇게 말할건가요 ?

커피나 땅콩//  잘못 알고 있는부분이 있네요.    엘타가 협력한 부분은 AESA 레이더 테스트 시험및 HW성능평가 부분입니다.  한화가 에이사 레이더 HW를 만들었지만 이 제품의 성능을 알아야 SW도 올리고 알고리즘도 올려 최종 제품을 만드는데 가장 기본적인  HW 성능을 시험할 프로그램도 평가항목도 없었기에  엘타와 협력을 한것입니다.

이 시험을 통해 엘타는 한화가 만든 ASEA 레이다의 HW 특성들,  예를 들면 최대출력이라든지 분해능이라든지등을 그들이 가진 시험항목을 통해 시험을 하고 그 결과를 알려준겁니다.  그래서 언론에서는 엘타가  AESA 레이더 HW 성능이 생각보다 뛰어나 자기네들 SW 를 탑재해 수출하자고 제안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이 때 한화는 AESA 레이더 HW 성능에 대한 확신을 얻었고 거기에 엘타가  AESA 레이더를 어떻게 시험하는지도 같이 봤기 때문에 향후 시험에 있어서의 시험 노하우를 같이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탑재되는 SW 부분은 현재 개발중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꾸리한 것만 알고 있는지..??
이렇게 해석하고 전달하는것도 기술인데... 특별한 녀석이야 ㅎㅎㅎ
얘가 이런 정보 습득하는 채널이 뭔지 알고싶네... 그참...

KKMD를 그나마 신뢰해서 자주 보는데
기본적으로 한화 시스템에서 에이사 레이더를 개발한줄 알았는데
lig넥스원에서 개발한 소형화된 에이사레이더를 FA-90에 장착할 예정이라고 하니 좀 혼동되서 물어본겁니다.

여튼 지금 두업체에서 모두 개발 중이고 아직 진행중인거네요?

KF-21 용은 한화에서 하고 있고 하드웨어 완료하고 소프트웨어 작업 남았다 보면 되며,
FA-50 용은 LIG넥스원에서 아직 개발중인 것 같습니다.

fa50 용 레이더는 전혀 잘못 알고 있으시네요.
LIG 에서 개발한 FA50 용 레이더는  그저 시제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FA50 관련 AESA레이더 사업을 한다고 했을때 (말레이시아 경전투기사업관련)
자신들도... AESA소형레이더 만들수 있다라는 일종의 시위성 개발입니다.

현재 로서는  한화의 KF21 AESA레이더 및 MUD,  국산제네레이터를 장착한 
블록20  2032년에 개발된 로드맵을 발표한 상황이기에.

무조건 현재 KF21 후에  사업을 시작할 모양새입니다.   

즉, LIG 관련해서  이런  MUD 관련 개발능력이 없는 LIG 는 밀릴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FA50은  레이시온사제로 .  먼저 출시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2년뒤에 말이죠.  폴란드 에서 FA50블록20버전은  레이시온사제로 결정된 상황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런데 FA-50 용은 수출하는 제품에는 수요자의 요구도 있어서 아무래도 외국산 AESA 레이더가 들어갈거고, 한국 공군에서는 굳이 요구하고 있지 않으니, 국내 개발 AESA 레이더를 만들어도 누가 쓸지 좀 붕뜬 느낌이죠.

나중에 블록 20 이 완성되는 시점에서 국산 AESA 레이더가 들어간 것을 사가겠다는 국가가 있어야 하니..

수출문제에 있어서  KF21 관련 해서  먼저 선구매한 국가들.
이  가격문제와 기술적인 지원문제로  누가 먼저 사냐 에 관심이 가겠죠.

현재 가장 유력한 나라는  중앙아시아국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패할경우 말이죠.
특히 몇국가 있죠.
아제르바이잔,  우즈벡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등.  이쪽국가들의
전력향상을 위해서    러시아가 패할경우.. FA50 관련 수출이 허용하게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들 에이사 레이더에 관련한 상황이 많이 다르네요.

우선은 aesa 레이더 개발방향이 두회사가 상당히 다릅니다.

lig 는 천마.... 개발당시  탈레스사와 합작으로 pesa 레이더를 기본으로 이사업에 착수해서.
표적포착능력에 대해서 상당한 기술력을 쌓게 됩니다.
그후  이를 기반으로  러시아의 s300 관련  레이더 기술을 흡수하면서 .

대포병레이더에 직접뛰어 들게 되죠.        (뭐 그전에 지상레이더로 기술축척을 하게 됩니다.) 

즉,  lig는 pesa 방식으로 개발하면서 .. 다중표적에 대한 능력치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처리속도 관련 sw도 말이죠..  심지어는  pesa레이더를  aesa레이더로 가장하는 레이더를 만든적도 있습니다.  그게  aesa레이더선정사업때죠. 

그걸 한화에서  걸고 넘어져서.....  lig가 패하고  한화가 선정되었죠.

우선은 한화는 엘타사가 아니라 iai 관련해서 사브사로 우회적인 방향으로 접촉하게 됩니다.
직접적인 aesa 레이더를 받게 되죠.  이에 대해서 상당한  sw 개발진척을 보이고 .

표면적으로는 사브사와 ... 협력관계이지만,  사브사역시.. 이스라엘 iai 의 기술고문이므로.
한화는 이와 접촉해서  aesa레이더를 발전하게 됩니다.

그와중에 add에서는 따로 부품소재관련 국산화작업에 뛰어들게 되고,
질화갈륨소재의 개발로 ... 이를 민간기술(add 자회사) 로  분할해서 사실상 전혀 다른 회사가  질화갈륨소자를 개발 생산하고 있습니다.   


즉,  lig는  프랑스 탈레스사를 기반으로 발전한 모델형이고,
한화는 사브 iai 사를 기반으로 발전한 모델입니다.

즉 탈레스사는 지대공미사일관련한 레이더를 기반으로 기술축척을 해왔고,

다른 한쪽은 전투기관련 레이더를 기반으로 발전해서. 

기반기술능력이 전혀 다르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형화 레이더 지상레이더 및 함상레이더 기술쪽에는 lig가 한수위고,
전투기 소형레이더 관련해서는 한화가 우위를 차지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와~~~
감사합니다.

하나더 추가하자면 LIG 대포병레이더는 C밴드 레이더라고 하네요
https://youtu.be/IkX0PWZzN0o?t=142

음..이스라엘이 낀것은 aesa레이다 테스트장비와 체계를 그쪽에 의뢰해서 하는걸로 압니다.
레이다자체를 합작으로 개발하는게 아니고요. 물론 우리가 그렇게 할리도 없을것같지만..
오히려 시제품테스트한 이스라엘쪽에서 합작하자고 했다는거롤 아는데..
그렇게되면 수출이나 사업할때 이스라엘쪽하고 같이해야할텐데 설마요. 우리가 그렇게 할리가.
물론 이건 kf-21aesa에 해당하는 것이고 다른쪽 aesa레이더도 다른나라쪽에서 협력을 안해서 어쩔수없이 우리쪽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걸로 압니다.
물론 만들어놓기만하면 안되고 그걸 평가하고 테스트해야하는게 그게 외국에 있고 특히 이스라엘쪽이 긍정적으로 나와서 협력하는걸로 암.
그리고 이스라엘하고는 다른 국방분야에서도 상당히 협력적이라고 알고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