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판스크, 이지움 따임
개전나고 치열하게 전투하여 3개월만에 러시아군이 점령했으나 일주일간의 우크라 반격작전 기간동안 다 내줌.
쿠판스크, 이지움은 우러 전쟁에 관하여 좀 아는 사람이라면 아는 교통 요충지임.
특히 러시아군의 점령지역을 가르고 점령한 것이라 우크라 군의 보급 걱정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조공의 제1 전략목표를 쿠판스크와 이지움으로 정한 이유는 이곳이 철도교통의 요충지이기 때문.
그러기에 우크라 서부의 물자를 전선으로 철도로 빠르게 옮길 수 있어서 보급문제에서 나름 해결방안을 가지고 있음.
2. 이지움 지키던 러샤 애들 오베론강을 건너서 세베로도네츠크로 run 함.
동부전선이 붕괴되어 이 지역에 있던 러시아군은 신속하게 도강하여 후퇴.
1차로 격전지였고 4~5개 러샤대대전술단이 갈려버린 세베로 도네츠크로 동부전선의 주력 러시아 군 집결 중이나 이지움 근처에서 포위된 러샤군은 합류가 어려움.
탈주 중에도 후방에 미리 침투한 우크라 특작부대에게 후퇴 행렬이 타격당함.
3. 러샤정부 하르키우주 포기선언 및 도네츠크 공화국으로 전선 확대
러샤정부가 하르키우주에서 러시아 군의 대대적인 후퇴 결정. 전선은 무너졌고 보충할 병력 없음.
도네츠크반군도 러샤군과 함께 run 시전 중. 도네츠크반군의 우두머리도 도네츠크공화국 영토로 run 함.
물론 장비나 보급품 못챙김.
4. 현 러시아군 병력 고갈 예측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파견된 러시아군은 35만 정도로 추정.
이중 5만 2천명 전사 추정. 대략 부상자과 포로들을 대략적으로 집계하면 전사자의 2배로 측정하고 최대 보수적으로 잡으면 15만명~16만명은 전투 불가능.
현재 전선에서 가용중인 병력은 꼴랑 15~20만 정도로 추정. 이마저도 동부와 남부로 갈려있음.
러시아에서 보충병력은 기대하기 힘듦.
5. 러샤군 정찰자산 망.
현재 러시아군의 정찰 위성은 현재 2기 정도로 추산. 이마저도 성능이 민간위성에도 못미치는 한심한 수준.
https://www.rferl.org/a/russia-satellites-ukraine-war-gps/31797618.html
우주로 올라온지 8~9년 되는 위성이라 폐기되었을지도 모른다는..
러시아 군 유도무기를 링크시키고 조준시키는 글로나스 위성도 원칙적으로 24기가 올라가야 정상적으로 작동
그러나 현재 글로나스는 23기만 올라왔으며 이중 절반 이상은 수명이 많이 남지 않음.
기동정지가 예상되는 위성도 있으며 서방쪽의 부품이 많이 사용되어 제작도 어려우며 러시아산 부품으로 대체할 경우 성능부족과 2배 이상 늘어나는 무게로 인하여 로켓에 날리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