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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16 03:29
[육군] 독 안에 든 쥐스키
 글쓴이 : 황구라요
조회 : 3,821  

도네츠크 어느 지역에 10명 정도 되는 러시아군이 반파된 대저택에 숨어듦
우크라이나 군이 포위하기 전 포+RPG 갈긴 듯이 지붕이 다 날아가버림
쥐스키 대부분 사상 추정
한 명만 간신히 후문으로 탈출한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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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2-09-16 03:38
   
투항 권고도 없이 그냥 날려 버린건가? ㅋㅋㅋ
     
어부사시사 22-09-16 07:38
   
"투항 따위 귀찮으니까 그냥 죽어!" (우크라군 진격에 괜히 걸리적거리고 방해만 되는..ㅋㅋ)
     
태양속으로 22-09-16 09:22
   
네?
     
맙소사 22-09-16 10:41
   
야 케스키야 나 지금 총 쏠거니까 거기 꼼짝말고 있어야되...이래야 되나요????
전쟁이 장난임?????
투항은 러시아군인들이 알아서 하는거지, 무슨 투항을 권고해요. 무슨 도시에서 인질범 설득하듯이 해야하는건가????
웃겻다ㅋㅋㅋㅋㅋ
          
무한의불타 22-09-16 13:15
   
진짜 닉값이신가요?
저 상황에서는 러샤 군인들이 저택으로 숨어 들었고. 포위 상황에서
"무기를 버리고 항복 해라" 라고 정도는 권고 후 무 반응 일경우 날려 버려 야죠.

적군 포로 1명은 아군 포로 1명의 목숨과 동일 합니다.
               
archwave 22-09-16 15:49
   
우크라이나가 포로를 너무 많이 잡아서 골치라는 말도 있더군요.

굳이 포로를 더 잡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 듯.
     
벌레 22-09-16 15:57
   
요즘은 투항따위 받아주지도않는 살벌하기짝이없는 분위기 -_-
러시아병사들의 공포감이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라죠
     
승리만세 22-09-17 11:51
   
이미 대대적 반격작전 전에 항복하라고 했고 결국 공격작전이 시작했음, 항복은 본인들이 하는거지, 이미 우크라이나는 작전지역의 러시아군에게 무기를 버리고 가족의 품으로 도망가라고 수차례 경고했음, 그래도 무시하고 전선에 남아있으면 죽어야지. 교전중에 항복권유를 하는 군대가 어딨음, 전투 다 끝나고 살아남은 적이 백기들고 투항해야 되는거지 한참 시가전으로 교전중에 그럴 여유는 없죠. 그것도 2위의 군사력으로 자신보다 월등히 강하다고 평가받는 러시아군에게 자비를 베풀정도로 우크라이나가 여유가 넘치지도 않고요.
발자취 22-09-16 04:38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군인들에게 푸틴 대신 보급해주는 상황을 만들기 싫은듯...

독재자의 광기에 국가의 소중한 인적 자산이 고기 덩어리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