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항공병과는 고정익과 회전익으로 구성됨니다. 고정익은 초계기 조종이 주임무고 회전익은 링스조종이 주임무임니다. 따라서 함재기의 주를 이룰 전투기는 공군전투기조종사들이 딱임니다. 초계기조종하던 사람들이 무슨 전투기를 모나요?
그런데 일부 ㅂㅂ들은 우리가 미국식 군구조도 아닌데 군간 차이를 너무 강조하는 발언들을 하며 해군전투기조종사는 해군이 맡아야 한단 식으로 미군식 사고방식에 경도된 헛소리를 계속합니다. 울나라 함재기는 공군이 맡아야 합니다. 전투기가 초계기랑 같을까요. 당연히 공군이 맡아야죠. 교육과 훈련의 질이 너무 차이납니다
단 함재기 획득예산은 해군의 항모예산에 부가하여야함니다. 항모에 부가되는 자산은 모두 해군 것이야 합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공군에 떠넘기면 안됨니다. 공군에서 받아야할 것은 전투임무에 최적인 조종사들 파견받는 것으로 끝나야 함니다.
그리고 해군은 국민들에게 항공모함 보유가 함모자체와 함재기로 인해 돈 마이 드는 사업이란걸 제대로 밝혀야 함니다. 많이 듬에 불구하고 왜 필요한지 말해야 합니다. 이걸 일부 밀매들이 나서도록 해선 안됩니다. 숨기려 하면 할수록 항모도입계획은 차질을 빚을거임니다.
해군은 왜 도입해야 하는지를 당당히 밝히고 대양해군의 비젼을 제시하는게 가장 빨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내는 길임을 깨달길 바랍니다. 경항모든 중항모든 2030년대 중반이후 환경변화를 고려해서 제시하길 바랍니다.
추신
P3c모는 동기와 간만에 통화했습니다. 만족도 거의 바닥입니다. 왜냐면 갼 탑건영화보고 반해서 해군항공병과로 지원한 놈이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