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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4 01:04
[뉴스] 23일전투 러시아군 2200명 사상
 글쓴이 : 벌레
조회 : 3,484  


23일전투 러시아군 2200명 사상. 장갑차 20대, 탱크 18대, 포 14문, 전투기 1대, Ka-52헬기 1대 파괴
[오늘 러시아가 공여한 선물은 탱크 3대, 장갑차 23대 등등]
믿어지십니까? 그렇습니다. 아주그냥 러시아군 병참 및 지휘체계 아작나고 나살려라 몸만 도주했다는 -_-; 지휘와 구난은 어케하라고? 내일은 따끈하게 밥해놓고 밥차까지 모두 주고 갈 것 같네 ㅎㅎ
리만 북쪽 전투는 크림키와 올렉산드리브카의 평야를 내주고 00627도로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스타브스키쪽에서 오는 도로의 러시아 차량을 하이마스 등으로 후방을 때려서 리만 보급라인의 한 축을 못쓰게 만들고있네요. 내일은 드로비셰베까지 내줄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작전상의 변화는 리만-얌필 포위작전 페이크 일환으로 아래쪽의 리시챤스크. 세베로도네츠크를 공격하려는 움직입니다. 북군과 만나 모루와 망치 전략을 우크라이나가 원하고있네요. 그리고 그 병참기지로써 빌로호리브카를 이용한다는 것인데, 그만큼 러시아의 북군이 얼마나 약해졌는지를 파악할 수 있네요
게다가 오스킬 강 아래쪽 루브치와 코로블리야르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도네츠크쪽으로는 바크무트와 오른쪽을 서서히 점령해들어가고있구요
아 그리고 헤르손군에게 악재가 또 생기고말았습니다. 오른쪽의 빌라 크리니치아를 내주고말았는데 쥐떼도 이렇게 몰지는 못할 것 같네요. 헤르손 주변의 러시아군이 대규모 항복을 하고싶은 맘 이해하고 응당하나 우크라이나군은 포로따위 원하지도않네요
아무튼 오늘 전투는 어제보다 더 격렬하였고 러시아 젊은이들은 징집당하면 거의 총알받이다 복창해야겠습니다
내일은 더욱 치열할 전망입니다. 두 곳에서 망치와 모루전략 시작됐네요. 종심돌파 전격전을 볼 수 있겠고 러시아의 대응전략도 흥미롭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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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마스터 22-09-24 02:46
   
동원령 내려 머릿수만 늘면 뭐합니까...
지금도 보급 X망인데 동원령 내리면 징집된 장병들이 물자도 알아서 챙겨오는것도 아닐텐데 ㅋㅋㅋ
bluered 22-09-24 05:00
   
러시아 진짜 문제는 대가리 숫자가 아니라, 전쟁물자 부족...
     
과부 22-09-24 08:19
   
지금 60대 징집해 가는건 병력용이 아니라 군수업체에 근무 이력이 있는 노친네들 군수공장에 강제 노역 시키려고 징집하는거죠.
군수공장 24시간 풀로 돌릴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반도체나 부품 조달이 잘 될까 싶은데...이건 그냥 미쳤어요.
군 경력없는 40대 IT전문가도 강제 징집으로 끌려 가는거 보면 사이버전 강화 목적인데 세상이 다 아는 전쟁상황을 어찌하겠다고...
빅토르 안은 안끌려갔나 모르겠네요.
     
몽골메리 22-09-25 22:43
   
대가리 숫자문제가 맞는 것 같아요.
대가리 달고다니는 놈들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스티븐신갈 22-09-24 16:52
   
스케이팅과 스키선수 출신은 겨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