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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5 22:38
[해군] 항모는 저의 말이 맞았음을 이제 아셨을 겁니다
 글쓴이 : 벌레
조회 : 3,391  


경함모따윈 없어요. 한방에 EMALS 중형함모로 가는 건 좀 높은분이 아는 분이라서 -_-
말그대로 fake죠
제너럴 아토믹스와도 몇 년 전부터 이야기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국산연구도 하고있지만 뒷배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현행 미해군처럼 ACT 페이스 2 기술 기준으로 합니다. 랜딩기어는 KF-21처럼 캐나다 Héroux-Devtek 기술기반입니다. 그것은 AAG 호환문제 부분도 있기에 업체를 바꾸기 어렵고 애초 캐나다회사로 간 이유이기도 합니다
3척 동시건조입니다. 순조로운 프로세스일 경우 추가 2척 늘립니다, 추가수주는 부담되긴 하네요
자세한 부분은 기밀이라 아직 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 말마따나 우리도 탑건 영화 찍는 거 꿈이였는데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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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통신소 22-09-25 22:42
   
크흠..3척 동시 건조 예산이 가능할까요..
     
벌레 22-09-25 22:52
   
걱정이 큽니다 사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이른바 속도전이 있고 충격전략이 있다고 합니다
이미 10년 전부터 검증이 완료된 기술기반을 받아오며 반대로 F-35B는 리젝트된 셈이라 미굳의 반대는 없었다고합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이정도만 알고 몇 년 동안은 무슨 이야기들과 계획이 오갔는지 서서히 베일이 벗겨지겠죠. 안타까운 건 일렉트로마그네틱 에어크래프트 론치 시스템의 국산제품 수용인데 무언가 우리의 옵션과 카드도 들어있을 거예요
          
MK통신소 22-09-25 22:54
   
좋은글 감사합니다 배워가네요
               
벌레 22-09-25 23:07
   
그리고 모항 문제도 있어요. 일단은 호주와의 관계를 고려해야하기에 인도네시아와 PNG 사이를 우선순위로 하는 것 같고 물색중입니다. 잘되면 관계정상화에도 일조하는 셈이죠
한이다 22-09-25 22:51
   
중형항모 3척 동시건조?

뭐 못할건 없겠지만...

운용 요원들도 없을텐데...3척이면 대충 1만명 정도 해군이 더 늘어나야하지 않음?

거기에 만들어 놓고 운용하다보면 문제점이 많이 나올텐데...

그런걸 생각하면 3척을 동시 건조하는건 부담되지 않을까요?
     
벌레 22-09-25 22:56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에 동시 스타트된다고합니다. 그러니까 KF-21N의 검증완료단계부터겠죠
시간을 많이 벌었어요. 우크라이나 침공은 바보짓 한거죠
     
범내려온다 22-09-26 11:16
   
유튜브 샤를 이 꺼낸 이야기.
무한의불타 22-09-25 23:01
   
3척이면 KF-21N을 최소 80대는 만들어야 한다는 말인데여?
     
벌레 22-09-25 23:36
   
중국산 EMALS인 푸젠급이 양산될 것으로 예상하는 미국의 시나리오에 따릅니다
나지롱 22-09-25 23:02
   
KF-21N의 검증이라 함은
미국 퇴역항모에서 이착함을 테스트하는건가요?
한미공조상 미국과 한국이 이착함 시스템이 같은걸 목표로 할것같은데
그래서 유사시 상호 항모에 교차로 이착륙 할 수 있게...
아무리 생각해도 KF-21N의 검증은 미국 퇴역항모에 이착함 시험 이것말고는 안떠오르네요
     
벌레 22-09-25 23:14
   
제가 들은바로는 제너럴 포드나 케네디에서 텔레토비와 기체 모두 페리해서 현지테스트 들어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자식의 문제점인 외부연료탱크 항공기의 안전성 때문에 이 부분 수정되야합니다. 아니면 N형은 외부연료탱크를 달지 않을 거구요
singularian 22-09-25 23:18
   
항모와 KF-21N 세트로 호주에 판매되는 것인가요 ?
     
벌레 22-09-25 23:28
   
북마리아나제도 밑부분을 담당하는 것 같습니다. 팔라우라인과 파푸아뉴기니라인이죠
태평양전쟁이 연상되지만 호주를 침공이 아닌 방어해준다는 뭔가 옵션도 있겠죠
3~5척이란 것이 1선과 3선용으로 나눠질 것 같네요. 2선은 알다시피 미군의 괌입니다
          
singularian 22-09-25 23:34
   
항모와 KF-21N의 남태평양 또는 다른 곳의 장기 추가수요를 예상은 했었습니다만,
사실이군요.
좋은 소식입니다. 감사.
               
벌레 22-09-25 23:41
   
DEFENSE SERVICE 개념의 시대로 가는거죠
물건을 직접 파는 것이 아닌
                    
singularian 22-09-25 23:51
   
Aukus 결성 시 호주의 국방장관 팀이 미국을 방문하기전 한국을 먼저 들리고 미국을 갔습니다.
한미호 간에 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호주가 산업 기반이 없어서 잠수함 생산지원으로 짐작했습니다만,
새로운 국방시스템. 한국형 Caps or S1 이군요.
면도기 22-09-25 23:27
   
????????  항모가 결정됐다는 이야깁니까? 어디서요?
먼저간다 22-09-25 23:29
   
만약에 시작하면 3척까지 간다는 말은 어디선가 들어봤는데
한꺼번에 진수한다는건 좀 무리지 않나요?
한척 이후 두척 동시 진수는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아무튼 기분 좋은 소식이긴 한데
제발 호위 잠수함 전력도 좀..
     
발컨대장 22-09-26 10:11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봄.
전시에 바로 찍어 바로 취역하는 상황도 아니고 수조짜리를 동시에???

시작하면 3척까지 간다는 말은 있을 만한 얘기 맞죠.
우린 3배수로 가고 있으니까...
          
범내려온다 22-09-26 11:16
   
3척 이야기 유튜브 샤를 에서 나온것임.
어부사시사 22-09-25 23:31
   
흠...글쎄요.

찬물을 끼얹는 것 같지만... 헛물만 켜다 말 거 같네요. ((그 무엇보다 (육하원칙에 의거한) 현실성이 없음))

결국 시간이 말해주겠죠.
밥밥c 22-09-26 02:51
   
이왕이면 항모 예산도 기밀이였으면 하네요.
남한산성 22-09-26 10:01
   
7월 31일 글 올리신 건에 연장선인가요?  저 역시 당시 무슨 국뽕 유튜브 보면서 쓸데없는 소리한다 치부했는데 후에 올리시는 글들을 보니 소위 초딩이나 국뽕밀리는 아니시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밀이든 대외비든 말씀하시는 내용은 AKUS정도가 아닌 국제정세에 엄청난 파급을 일으키는 중대사건인데 관련한 개요 정도만이라도 올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범내려온다 22-09-26 11:15
   
이글도 샤를 유튜브 영상 내용으로 쓴글인듯.
          
남한산성 22-09-26 11:23
   
단순 유튜브에 올린 내용이요? 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가생이에 댓글 쓰느라 일부러 가입한 할 일 없는 멍청한 인간이 되는 겁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