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변속기 테스트 완료 시점까지 K2 납품을 미룰수 있어서 육군에선 환영하는 입장.
4차물량은 확실히 국산 엔진 + 변속기 조합의 완벽한 국산 파워팩 도입이 목표.
근데 이게 육군이 국산파워팩을 선호한다는 이야기는 아님.
신뢰하지 않음. 그냥 위에서 쓰라고 하니까 쓰는 어쩔수 없이 쓰는 상황.
육군에선 국산 엔진 변속기 신뢰 이미 없음.
그 증거가 K1 파워팩 교체사업에서 육군이 국산 엔진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음.
더 큰 문제는 내구성이 아니라 대전차 미사일 회피용 급 가속력이 미달입니다.
K2는 중장갑이 아니라 적의 명중탄을 미리 피하는 기동성 컨셉의 전차인데
K2보다 먼저 개발 된 서구 전차들 보다도 느려요.
이게 가장 큰 이슈인데 왜 다들 잊으셨는지 기억하는 사람 몇 분 안계시네요.
어차피 ... 나토국에서 실제로 전쟁벌어지니... 자국의 방위력이 없으면 도와주지 않아서
사실 일정수량의 방위력은 갖고 있어야 한다라는게 정설임.
거기에 폴란드의 급부상으로 인해서 주변국은 어쩔수 없이 국방력증강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일이 묘하게 돌아가는게.
아제르바이잔 의 존재임. 이제 러시아의 입김에서 벗어난 국가들이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는게
더 국방력강화에 신경써야 하는 부분임.
특히 이란의 시위가 일어난 상황에서 움직일국가가 한둘이 아님.
당장..... 아프칸니스탄의 존재가 갑자기 다시 부상될 가능성이 높음.
용병장사로 이란을 도와주게 되면 일이 더 복잡하게 흘러갈수 있다라는 것임.
문제는 이란은 미국도 치지 못하는 천혜의 자연환경때문에 전쟁이 절대로 쉽게 끝나지 않는다라는데 있음 이게 내전화로 돌입되면.. 기존 산유국관련해서 엄청난 상황에 직면하게 됨.
산유량이 급증하게 될수가 있음.
그에 따른 몽골,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중국의 공세에.
직접노출이 되어서 이때를 통한 국제적인 문제를 야기될수가 있음.
결론적으로 무기의 시장은 확장될수밖에 없음. 특히 현재로서는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국가는
바로 .... 호주임. 현재 랜드400관련해서 국방력확장은 필수인상황이기에.
호주에서 함정 의 추가도입사업이 진행될 확률이 높음. 전차관련해서 m1a2전차의 성능개량사업도 사업이지만, 호주로서는 이기회를 놓칠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