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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6 12:55
[잡담] FA-50은 딱 블록 20 까지가 딱인듯.
 글쓴이 : 범내려온다
조회 : 4,327  

F414 단발엔진기인 그리펜E/F 가 제공기, 종심타격기 역할 할수 있다고 과한 개발비 넣었는데 그만큼 가격도 덩달아 뛰면서 안팔리는 상황.
이거 흉내 내지 말고, FA-50은 딱 블록 20이 알맞는 포지션인듯. 

굳이 단좌기 개발하지 말고 지금처럼 훈련기를 겸할 수 있고, 에어패트롤과 지상군 항공지원(CAS), 그리고 제한적으로 아군 지상 방공망 위에서 중거리 미사일로 제공권 유지 수준의 공대공 교전능력. 

이걸로 굳이 공격적인 제공기 역할 할 필요도 없고, 적진 깊숙이 들어가 주요시설 타격한다고 깝줄댈 필요도 없고. 
어짜피 단축형 타우러스급인 400km 사거리 스탠드오프 미사일 인티 끝나면 앵간한 중장거리 지상 방고망 밖에서 공격도 가능하니 이정도가 딱인듯.

KF-21 414엔진 국내 라이센스 생산 할 때 414엔진 교체개량 도 생각해 볼만하고. 

작은 기체에 더 높은 성능 욕심 내다 가격 쳐 올라가면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등의 개도국 시장을 놓칠수도 있고, 어짜피 부자나라는 더 높은 성능의 기체가 필요하면 상위 기체 구매하면 되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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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복래 22-09-26 13:01
   
블록20도 f16v의 가격폭등과 생산지연이 없었다면 팔릴 일 없었겠죠.
보라매21 22-09-26 13:40
   
진짜 1000기 판매 성공한다면 단좌기도 검토한다던데요.
당근 블록20보다 업글되겠죠. 엔진도..
     
축산업종사 22-09-26 18:37
   
단좌기는 이미 검토해봤는데 기대만큼 체공 시간 증가가 되지 않는데다 공중 급유+대용량 연료통으로 인해 메리트가 없답니다. 그래서 FA-50 단좌형은 나올 계획이 없습니다.
엔진은 지금도 미국에서 제발 414엔진 쓰라고 사정하고 있지만 국내 라이센스 생산이 되지 않는 한 메리트가 없는 관계로 교체 계획 없습니다.
404는 국내 라이센스 생산입니다. 당연히 404를 우리가 생산해서 쓰는 것이 이득입니다.
          
archwave 22-09-27 00:34
   
KF-21 양산할 때쯤이면 F414 도 라이센스 생산하게 될 가능성이 있고,
FA-50 에도 F414 를 넣을 수도 있을겁니다.
참고로 F414 가 F404 보다 더 싸다더군요.

FA-50 에 F414 넣어도 기체를 키울 것 같지 않고, 그냥 비행 성능 또는 내부연료탱크 용량 높아지는 정도로 만족할 가능성이 클 것 같고요.
          
푹찍 22-09-27 19:21
   
414라이센스 생산하는뎅
커피나땅콩 22-09-26 13:49
   
우리의 최종목표는 미군의 전술훈련기 사업이죠.
기가듀스 22-09-26 13:57
   
한국공군 입장에선 FA-50의 활용도는 제한적이지만,
KAI는 고객이 원하는데로 뚝딱뚝딱 만들어 팔 수 있는거죠.
블록50이 나와도 이상할게 없습니다.
     
마술 22-09-26 23:51
   
폴란드의 궁극적 목적은 f-16과 f-15일 것입니다.
폴란드가 급해서 fa-50 블록20을 사는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다른 나라에는 폴란드가 주로 구입하는 fa-50 블록20을 팔면 되겠지요.
훨씬 돈이 더드는 블록50은 그리펜처럼 잘 팔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는 kf-21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혹시 미국의 훈련기로  팔린다면 무엇인가 연구하고 노력해야 하겠지요.
지구에서 22-09-26 14:05
   
이정도 수준만 유지해주고 수요가 더 받쳐준다면
KAI의 성장세는 더 클겁니다... 노하우는 머리속으로만 있는게 아니라 만들어야 생기니까요
A톰 22-09-26 14:20
   
기체 크기를 20프로정도 크게 만들고 엔진을 바꾸면 되지않을까...
     
건군 22-09-26 21:42
   
그 정도면 그냥 kf-21 팔겁니다.
fa-50 그 정도로 키우면 완전히 재설계 수준인데 비용 많이 증가해서 그닥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리펜이 기체 키웠다 가격도 매우 비싸져서 시장에서 반응이 없죠.
도나201 22-09-26 14:38
   
현재는 록마용 mud 관련 제네레이터 국산화  f414 국내 라이센스생산. .
이 세가지만.  된다면 엄청난 국산화 프로그램이 진행될수 있습니다.

각종 국산무장의 장착과 더불어서 상당한 무장에 도움이 되겠죠.
거기에 멈티기능까지 추가가 가능합니다.

관건은 kf21 미션컴 . 제네레이터 의 국산화 이후에  fa50의 성능개량이 맘껏 이뤄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실상 f16v 관련해서 성능이 올라가기란 힘들상황이고, 해서  현재로서는
2030년 이후에나. kf21의 성능검증이 끝난 이후에나 성능개량이 한화에서 잡혀있습니다.

그로인한 kf21의 각종무장 국산무장 및 멈티체계에 대해서 실질적인 연구가 가능할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플래그앤 플러그 방식의  공중급유키트관련해서 장착이 가능하고 (ta50a 에 장착한것)  그로인한 항속거리증가.    kf21전용 콕피트 개조개량    전면디스플레이변화가 가능하게되고,  실질적인 kf21 호환용 전면디스플레이 장착하면  엄청난  호환성을 보이게 됩니다.

함재기형개발에 의한  준비  방염장비의 개발과 적용  및  랜딩기어의 함상형으로 개량이 가능하게 됩니다.
함상이착륙형훈련기로서 개량이 가능하고  이에 따른  sw 개발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국산 mud. 제네레이터의 국산화가 성공하게 되면.  fa50의 성능업과 동시에 가격경쟁력에 엄청나게 도움이 될겁니다.  즉,  kf50블럭20형이 된다라는 것이죠.

즉,  국산 천룡. 국산공대공  장공지, 단공지,    국산 멈티 무인기체계장착 과  항속거리를 증가하기 위한 확장키트
엔진의 f414 장착버전. 

이번에 공개된 공대함미사일    현재 개발진행하고 있는 한국판 브림스톤 공대지미사일을 무장화등.

스텔스기능을 제외한 업글체계가 가능하게 됩니다. 

즉,  국산mud. 국산제네레이터의 개발시기에 따라서  fa50 에서 kf50a 버전이 나올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미공군의 att 사업의 tf50a.  미해군의 이착함훈련기 사업 까지 겸하면. nf50a 사업등.
록마주도의  관련 하겠지만,   

무장관련해서  엄청난 진보적인 발전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기에 eotgp 관련해서 내부로 장착가능하게 되면  또 이야기는 달라지죠. 
즉,  턴&다운 용의 훈련기 에서 .. 주익확장을 통한 항속거리증가도 노려볼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f16v 관련해서 성능을 추월할수 없다라는 규정은 존재하지만.  경쟁기종은  f16v중고기인데.
가격적으로나  운영적인 비용을 볼때 구매상황이..... 힘들듯 보이고,

경쟁기종은 f7a  t7a 전투기버전인데  윙락현상을 .. 극복하기에는 힘들다라는 점에서 .
실질적인 경쟁기종에 대해서  상당한 경쟁상황에 들어갈것입니다.

문제는 보잉에서 이전투기의 가격을 절대로 낮게 책정할수 없다라는데 있습니다.
이미 저가수주로 인한 수출형에서 엄청난 갑질이 예상되는 기종이기에  일본외에는 구매할 국가는 없을듯 보여집니다.    대만은 가능할지도.....  .

거기에 레이더의 개량은 ... 현재 한화에서  aesa 레이더이 주사수가 관련되어 있는데 
1024개  주사관련 aesa레이더 장착을 노리고 있어서 .
kf21과 호환성을 두게끔 생각하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정확히는 수출형 레이더를 개발하겠다라는 이야기입니다.  kf21 수출형저가형으로 넣을 aesa레이더의 개발하겠다라는 것으로 보여지고 이에 대해서  수량적인 확보를 위한  fa50에 장착하겠다라는 의미로 보이고 있습니다. )

사실 a10 이후의 후계기로 fa50 관련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형  브림스톤의 개발로 인한  무장장착수가 2배로 늘어날가능성이 높기에
무장능력에 따른 주익강화를 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kf21 네이비 형이 나오면 당연히 ... 함재기전용훈련기로 개량이 필요한 상황이고,

가장 중요한것은  멈티체계적용이 가능하게 된다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얼마전에 fa50의 무인화버전이 cg 공개되었는데  이게 실현될 가능성은 별로 없고,
오히려 멈티체계를 적용될 버전이 나올가능성이 높습니다.

뭐 다 2032년 이후에 가능할 일이겠지만 말이죠.  현재로서는  많이 팔아먹는게  중요합니다.

즉 fa50 관련해서  판매주기는 2040~2045까지 수출이 가능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최대 피크시기는  2038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이때는  f16v 중고기가 나올상황이어서 ... 동체관련 호환성을 본다면  사실상 중고기를 구매한다고 해도
그에 절반에 해당되는 물량은  fa50 블럭20관련해서 구매가 꼭필요한 상황입니다. 
f16v 중고기를 운영하기 위해서  fa50을 구매해야하는 선순환이 될거라는 사실입니다.

이미 그때는 생산코스트가격의 하락으로 인한  가격적인 매리트는 말할것도 없고 말이죠.
그렇다고  돈들여서  만드는    테자스.  jf17  터키의 고등훈련기사업에서... 경쟁기종을 등장할 테지만,
머리가 있다면..  파격적인 매리트가 없이는  구매가 될리 없다라는것이고,

즉, 현재 fa50 의 실질적인 성능개량은 2032년  국산mud 제네레이터의 개발이 된후에나 본격적인 개량이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Korisent 22-09-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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