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14 단발엔진기인 그리펜E/F 가 제공기, 종심타격기 역할 할수 있다고 과한 개발비 넣었는데 그만큼 가격도 덩달아 뛰면서 안팔리는 상황.
이거 흉내 내지 말고, FA-50은 딱 블록 20이 알맞는 포지션인듯.
굳이 단좌기 개발하지 말고 지금처럼 훈련기를 겸할 수 있고, 에어패트롤과 지상군 항공지원(CAS), 그리고 제한적으로 아군 지상 방공망 위에서 중거리 미사일로 제공권 유지 수준의 공대공 교전능력.
이걸로 굳이 공격적인 제공기 역할 할 필요도 없고, 적진 깊숙이 들어가 주요시설 타격한다고 깝줄댈 필요도 없고.
어짜피 단축형 타우러스급인 400km 사거리 스탠드오프 미사일 인티 끝나면 앵간한 중장거리 지상 방고망 밖에서 공격도 가능하니 이정도가 딱인듯.
KF-21 414엔진 국내 라이센스 생산 할 때 414엔진 교체개량 도 생각해 볼만하고.
작은 기체에 더 높은 성능 욕심 내다 가격 쳐 올라가면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등의 개도국 시장을 놓칠수도 있고, 어짜피 부자나라는 더 높은 성능의 기체가 필요하면 상위 기체 구매하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