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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6 14:06
[뉴스] 러시아, 압하지야, 남오세티야 주민들 동원고려
 글쓴이 : 마린아제
조회 : 2,263  


둘다 조지아 공화국에서 자기들 멋대로 독립선언한 미승인 독립주장 국가들.

결국 소수민족 동원하고 결국 나중에는 통합선거 실시하고 러시아와 통합시키고 전쟁에도 동원하고
일타쌍피를 노리는 푸틴?

병력동원에 혈안이 된 푸틴이 과연 어느선까지 동원할지 지켜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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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22-09-26 14:32
   
압하지야, 남오세티야가 조지아에 붙고말지 뭘 잘해줬다고
게다가 조지아가 합병하려면 지킬 젊은이가 있어야지 ㅎㅎ
지금 전쟁 할까요말까요? 지금이 기회인데... 하는 조지아 투표 준비중이라 조지아와 전쟁준비해야 할 판에
스스슥 22-09-26 15:28
   
어여빨리 죽어야 할 놈이 권좌에 버티고 있으니... 에혀... ㅉㅉㅉ
다잇글힘 22-09-26 16:01
   
카프카스 지역의 러시아에 우호적인 민족들은 대개 오스만투르크나 페르시아의 지배를 벗어날때 제정 러시아의 도움을 받은, 정교를 믿는 민족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 조지아처럼 러시아에 편입되기전까지 그 이전부터 독립 또는 반독립상태를 유지했던 민족들은 당연히 러시아도 침략자중 하나일뿐이죠. 아이러니하지만 압하스인과 오세트인에게는 바로 조지아인들이 자신들을 중세시대부터 오랫동안 지배해온 민족일뿐입니다.

러시아란 나라나 푸틴만 볼것이 아니라 소수민족들간의 역사도 알아야 저 지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핀란드가 왜 나치독일편에 섰는지 왜 인도독립 3걸중 하나인 찬드라보스와 우리의 광복군에 해당한 인도국민군이 일본과 추축국편에 섰는지를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버마의 아웅산도 마찬가지고. 힘없는 나라나 독립을 갈망하는 민족에게는 누가 우리편을 서줄것이냐가 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명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