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증에) KAI가 밀던 단발기에 환호하던 사람들이었죠. 지금에 와서 언제 그랬냐는 듯... '태세전환' 후 단발기파는 다 숨어버렸음.ㅋ KAI안 대로 단발엔진으로 결정됐으면 - 니맛도 내맛도 아닌 병맛 라뚱이 씨즌2 찍고 - KFX 다 말아먹었을 건 불을 보듯 뻔한..
kf-21이 이미 f-18E/F보다 익면하중 뿐만 아니라 추중비까지 더 좋긴하네요. 그런데 함재기에 걸맞게 기골을 보강하고 염분 부식방지 처리등 여러 작업을 거치고 나면 중량이 더 나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날개를 좀 더 키웠으면 하는 게 단순히 4.5세대에서 만족할 것이 아니라 5세대 블럭3까지 갈 생각이라면 중국이랑 일본도 상대해야하니 익면하중을 더 낮추고 상승한도를 좀 더 높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날개 키워서 기동성이 둔해지는 건 f-414EE로 업그레이드 하면 어느 정도는 해결될 거라 보고요. kf-21n 개발하면서 내부무장창이랑 톱날처리 정도는 도전해봤으면 하고요. 5세대기로 가능 중간다리를 겸하면서 개발하자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