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sn.com/ko-kr/news/politics/%EB%8B%A8%EB%8F%85-%E5%8C%97-%EB%8C%80%EC%A0%84%EC%B0%A8-%EB%AF%B8%EC%82%AC%EC%9D%BC-%EB%B6%88%EC%83%885-%EC%9A%B0%EB%A6%AC%E8%BB%8D-%EC%A0%84%EC%B0%A8-%EB%8B%A4-%EB%9A%AB%EB%8A%94%EB%8B%A4/ar-AA12hLI7?ocid=msedgntp&cvid=f2713c20d1d44339ba743d762f8e59da
오늘 국산 하드킬체계 개발계획 및 북한의 신형대전차 미사일에 대한 내용이 매체에 살짝 언급되었습니다.
출처 들어갈 필요는 없어요. 조선일보 단독 찍고 나온 거라서..
DX코리아 현대로템 부스에서 질의응답한 내용과 연계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요 내용은 북한이 최근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대전차미사일 "불새5"가 기존 불새4보다
사거리 및 관통능력에 있어서 진일보된 것으로 우리 육군은 판단중으로
육군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기존 불새4의 6~800mm 관통능력과 사거리 최대 3000m에서
불새5는 1000~1200mm 관통능력에 사거리 최대 5500m로 진일보해서
불새4로는 K1계열전차 정면/측면 및 K2전차 측면까지 노릴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불새5로는 K2전차 정면도 관통가능할 것으로 보여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한편 국산 하드킬 체계는 2026년까지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서 실전배치는 2027년 이후에나 될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국산의 전력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우크라전 등 전사를 반영하여 부대운용전술 및 편제 개편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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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게시물에 질의주신 분이 계셨는데 간접적인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북한의 무장능력강화 (불새5의 관통능력에 대해 육군이 판단하고 있는게 사실이냐 아니냐를 차치하고서라도) 및 K2수출과 연계해서 국내외 전후사정에 따라 국산 하드킬 장비의 개량형 개발 스케쥴을 더 당겨야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