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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26 14:55

[뉴스] 러시아징집병, 급기야 이란산 방탄조끼와 헬멧착용

글쓴이 : 마린아제

Russia seeks Iran drones after losses in Ukraine: White House - Al-Monitor: Independent, trusted coverage of the Middle East

사진은 이란의 드론 격납고

러시아는 징집병들에게 충분한 무기와 탄약을 제공할수 없어 결국에는 이란산 장비들을

제공하기 시작.

정보에 의하면 현제 이란장비는 러시아 3차 소총사단의1061 물류센터에 있는것으로 확인.

또한 이란혁명수비대 고문담당 그룹이 크림반도쪽으로 출발했음을 확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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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세노세 22-10-26 15:00 이란과 러시아 모종의 핵관련 협약이라도 맺었나;; 이란과 러시아 모종의 핵관련 협약이라도 맺었나;;



		빛둥 22-10-26 15:12 역사적으로 보면, 이란의 전신인 페르시아 제국과 러시아가, 지금의 코카서스 지역을 두고 치고받고 했고, 결국 러시아가 대부분 뺐은 사이였는데... https://ko.wikipedia.org/wiki/%EB%9F%AC%EC%8B%9C%EC%95%84-%ED%8E%98%EB%A5%B4%EC%8B%9C%EC%95%84_%EC%A0%84%EC%9F%81 그후에도 2차대전때 소련이 영국과 이란을 군사점령하는 등, 관계가 좋을 이유가 없는데도, "적의 적은 친구"라는 법칙이 작용해서인지, 미국이라는 공통의 적을 가지고 있으니, 러시아와 이란의 사이가 아주 좋아졌군요. 러시아는 대가로 무엇을 주려나요? 석유는 이란에도 많으니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고. 무기는 당장 러시아부터 써야 하고... 핵개발 용인(?)을 해주려나요? 역사적으로 보면, 이란의 전신인 페르시아 제국과 러시아가, 지금의 코카서스 지역을 두고 치고받고 했고, 결국 러시아가 대부분 뺐은 사이였는데... https://ko.wikipedia.org/wiki/%EB%9F%AC%EC%8B%9C%EC%95%84-%ED%8E%98%EB%A5%B4%EC%8B%9C%EC%95%84_%EC%A0%84%EC%9F%81 그후에도 2차대전때 소련이 영국과 이란을 군사점령하는 등, 관계가 좋을 이유가 없는데도, "적의 적은 친구"라는 법칙이 작용해서인지, 미국이라는 공통의 적을 가지고 있으니, 러시아와 이란의 사이가 아주 좋아졌군요. 러시아는 대가로 무엇을 주려나요? 석유는 이란에도 많으니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고. 무기는 당장 러시아부터 써야 하고... 핵개발 용인(?)을 해주려나요?



		다른생각 22-10-26 15:38 역사적으로 서로 치고 받기도 했지만 일방적인 압제를 주거나 받았던 사이가 아니니 감정적으로 특별히 경계심을 갖는 관계는 아니고.. 수시로 경제제재를 받을때 반대하던 몇안되는 국가중 하나.. 당장 생각해 볼 수 있는건.. 방산으로는 핵과 장거리 투사용 무기 기술.. 경제적으로는 달러 기축통화에서 탈피..(이란이 상하이 그룹에서 옵저버죠.) 외교적 영향력 확대.. 역사적으로 서로 치고 받기도 했지만 일방적인 압제를 주거나 받았던 사이가 아니니 감정적으로 특별히 경계심을 갖는 관계는 아니고.. 수시로 경제제재를 받을때 반대하던 몇안되는 국가중 하나.. 당장 생각해 볼 수 있는건.. 방산으로는 핵과 장거리 투사용 무기 기술.. 경제적으로는 달러 기축통화에서 탈피..(이란이 상하이 그룹에서 옵저버죠.) 외교적 영향력 확대..



		빛둥 22-10-26 15:47 이란(페르시아)의 역사적 경험을 우리나라에 비유하면, 병자호란부터 세도정치 시기 정도까지, 러시아와 5번이나 전쟁을 해서, 결국 큰 땅(한반도 전체에서 함경도 정도는 잃은 것)을 뺏기고, 1942~1944년에도 영국하고 같이 나라 전체를 군사점령하며 철도와 도로를 장악하고 독점 사용해서, 전체 인구의 4분의 1(학자에 따라 수치가 다름) 정도가 기근발생으로 인해 죽게 했던 적도 있는 겁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Iranian_famine_of_1942%E2%80%931943 이란(페르시아)의 역사적 경험을 우리나라에 비유하면, 병자호란부터 세도정치 시기 정도까지, 러시아와 5번이나 전쟁을 해서, 결국 큰 땅(한반도 전체에서 함경도 정도는 잃은 것)을 뺏기고, 1942~1944년에도 영국하고 같이 나라 전체를 군사점령하며 철도와 도로를 장악하고 독점 사용해서, 전체 인구의 4분의 1(학자에 따라 수치가 다름) 정도가 기근발생으로 인해 죽게 했던 적도 있는 겁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Iranian_famine_of_1942%E2%80%931943



		달빛대디 22-10-26 15:24 그 방탄복 1500벌이라고 한 거 같은데.. 충분한가?? 성능은 괜찮고....? 그 방탄복 1500벌이라고 한 거 같은데.. 충분한가?? 성능은 괜찮고....?



		neutr 22-10-26 16:00 좀 심각하게 보고 있음. 이란의 지원이 생각보다 많고 관계가 깊어져서. 근데 사우디도 저쪽에 발을 걸치려고 하고 있고. 미국이 여기서 오판해버리면 앞으로 자원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좀 심각하게 보고 있음. 이란의 지원이 생각보다 많고 관계가 깊어져서. 근데 사우디도 저쪽에 발을 걸치려고 하고 있고. 미국이 여기서 오판해버리면 앞으로 자원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태양속으로 22-10-26 16:48 중동 지역 대부분 국가들의 염원은 핵이죠. 중동 지역 대부분 국가들의 염원은 핵이죠.



		기가듀스 22-10-26 20:50 왜 출처를 안달지? 본인이 직접 가서 출발한걸 확인하셨나? 왜 출처를 안달지? 본인이 직접 가서 출발한걸 확인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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