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알게 모르게 미국기술이 많이 들어갔음.
한국 혼자서 맨 땅에 헤딩하는 방법으로 개발했다면 시도조차 못했을 거임.
미래에 미국 방산산업에 위협이 되는 것을 알면서도 가능했던 것은 한국의 국방력 강화가 미국의 국익에 부합하고 기술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임.
반면 대만같은 경우에는 기술통제가 미덥지 못함.
중국으로 기술이 유출되는 것은 시간이 문제임.
일본같은 경우에는 미국이 아예 믿지를 못함.
공식적이지는 않더라도 연구지원은 있을 수 있겠죠.
록마가 주도하고 한국 연구진에 대한 임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될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사실 비슷한 방식으로 미국 연구진이 징궈개발에 투입되었고, 징궈개발경험을 가진 대만 연구진 일부가 일본 프2 개발에 투입되었고, 더 나아가 파50개발에까지 관련 인력들이 록마 소속으로 움직인걸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물론 보라매는 우리가 개발한 것이긴 합니다만, 그만큼의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하면 될 일입니다.
결국 미국이 주도하는 동북아 전략속에서 움직이는 것이잖아요.
더우기 대만의 차세대 전투기 자체개발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건, 대만 전력강화는 중국의 양안에 대한 전력집중을 불러오며, 상대적으로 우리가 마주할 중국의 전력은 덜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대만은 대외수출이 불가능한 국가입니다. 시장에서 경쟁하지 않을거라는 거죠.
대만에 존재하는 중공 첩자들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는게,
대만 전투기 개발사업에 미국이 지원한다는 것은, 만족스러운 보안을 확보했을때라는 전제가 반드시 따라붙어야 하거든요. 미국이 한다면 믿고 따라갈만 한거죠.
미국이 제외된, 대만 단독 개발사업이다? 그럼 못하죠. 어떻게 믿고 가겠습니까.
저것들은 저런 뉴스 볼 가치도 없어요.
맨날 지네들이 우리나라에 무슨 전문 엔지니어링팀 보내서 기술 유출 당했느니하는 헛소리만 하는 정신상태로...
경국사업에 록마가 같이 작업하고 가르쳤던 대만 기술팀을 록마가 미국 기술자들 급여가 비싸니까 우리나라와 같이 하기로 한 훈련기 사업에 참여는 해야겠고해서 지들이 가르쳤던 허접한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고져 그 대만 기술팀을 록마 돈으로 고용해 T-50 개발에 참여했던걸 꼭 지네들이 국가적으로 참여한거처럼 무슨 사골우려먹듯이 하네요.
그당시 대만 기술자 입국을 막았어야 하는데...설마 저런 허세만 가득한 종자일거라는 생각은 못했던거죠.
작성일 : 22-10-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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