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은 유로파이터나 라팔보다 훨씬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월하게 성능을 능가하는 동시에 첨단 스텔스 기능을 제공하던지 그에 필적하거나 잠재적으로 운영 비용을 낮출 수 있다.

대체로 보라매에 대한 서방권 언론이나 시각은 호의적인 것 같음 옆에 같잖은 해충국이나 염병떨지

어차피 그들의 방산은 감축 여파로 f-35나 f-35급은 아니더라도 비근한 수준의 차세대기에 대한 대체제가 없음..
가상 적국 내지는 경쟁국이 러샤와 중국인데 이들에게 따일까 걱정하는게 1순위고..
거기다 예상하지 않았던 전쟁이 터졌고 어디선가 또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다 근시일내 대체기가 나올만한 가시화된 로드맵은 한국이 거의 유일하고 우방국이니 치명적인 문제가 없는한 kf21에 대한 관심은 호의적일 수밖에 없는..
일단 밟고 아니면 말고식 옆나라들하고는 관점 자체가 다름..

KF-21이 기대를 받는 이유는 미국 때문이죠. 스텔스 전투기 독과점에 엿같은 후속조치를 우리만 당했겠어요. 어차피 미국 꺼 못사면 중국 아니면 러시아인데, 그 시장을 한국이 대체해 주니 미국형님도 오구오구 하는 거죠.

더 비싼가격에 더 비싼유지비에 심지어 돈주어도 수리나 업그레이드 안됩니다.

미국에게 전투기 관련 갑질 당해보면 알죠. 특히 보잉...
무슨 수리비가 기본 백억대야...  열지도 못하는데...

KC-X가 30톤에 900억이면 전세계를 휩쓸겠죠. 그보다 훨씬작은 C-130이 천억이 훌쩍 넘는시대에 가격이 그렇게 나오면 C-130이 차지하는 시장 다 먹어버립니다. 뭐... KAI는 개발전 제시한 양산가격을 한번도 안지킨 적이 없으니 믿어볼만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