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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09 18:41
[사진] 예정된 NASA의 민간대상 실험
 글쓴이 : 노닉
조회 : 3,084  


곧 NASA와 록히드 마틴이 현재 개발중인 Quiet Super Sonic Technology(QueSST)를 본격적으로 실증 실험할 예정임.

QueSST는 일명, "저소음 초음속 기술"로 말그대로 초음속 상태에서 소음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기술임.

현재 NASA는 이 기술을 적용한 X-59라는 기체로 각종 테스트를 진행중인데

근미래인 2024년 초반, 미리 비밀리에 선정될 민간인 거주지역을 비행하여 저소음 기술이 적용된 초음속 비행에 민간인들이 어떻게 반응할 지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함.

또한 미래에 상용화될 민간 초음속 비행에 대한 소음기준 등 다양한 데이터 확보를 위해 연방항공청과도 협력할 예정이라고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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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도리 22-11-09 23:34
   
콩코드의 부활인가요!
ㅣㅏㅏ 22-11-10 08:43
   
궁금한게 보통 비행기를 타면 외부의 엔진소리를 비롯해 이런저런 소리들이 꽤나 시끄러운데 초음속기는 소리보다 빠르다는 거니까 초음속기 내부에선 엔진소리가 안들릴까요?
     
고블린 22-11-10 10:17
   
기체내 공진이 끊임없이 반복될텐데, 그 소리가 다른 소리(공기를 뚫고 나아가는 진동)에 묻힐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기체내 진동은 계속 기체를 두드릴테니, 음속과는 별개로 계속 들리지 않을까요.
     
ravana 22-11-10 12:53
   
초음속 돌파로 생기는 소리전달의 시차를 느끼기에는 탑승자와 엔진의 거리가 무의미 할 거에요
     
nigma 22-11-11 06:07
   
흠, 그렇다면 자기가 한 얘기도 안들려야 할건데요, 그렇지 않잖습니까.
뒤로 가는 소리야 못듣겠지만 앞으로 가는 소리(기체를 통해 전해지는...)야 비행기와 사람이 같이 이동하니 상관 없습니다.
빅터리 22-11-11 10:55
   
저 주둥이 긴거 보니까 일본의 신칸센이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