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드론 이용해서 더 자헤하고 다양한 지형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기존 방식으론 지상레이다 항공 레이다와 촬영, 위성 레이다와 촬영 정도인데 아무래도 거리와 위치상 한계가 있으니 탐지와 정보수집 수단으로 드론을 사용하는 체계의 개발로 보입니다.
헤자드 같은 지형은 겉으로 봐선(형상과 이미지론 한계...) 파악이 쉽지 않기에 특정 주파수를 이용해서 파악하는 이론나 기술들이 개념적으론 나온 것 같은데 그것과도 관련 있는 듯 하네요.
물론 위 기술은 해자드 같은 것 뿐 아니라 기타 시설물이나 구조물에 지뢰나 폭발물 같은 것 까지 한마디로 아주 자세한 종합적인 지형지물정보 데이타 구축을 이전 세대의 기술의 한계를 드론기술과 새로운 탐지분석 기술 그리고 통신 네트웍 기술로 구현 한다는 것.
쉽게 생각하면 영화 프로메태우스에서 드론 띄워서 외계문명의 우주선 스캔하는 것 비슷한 개념을 지상 지형과 구조물 설치물들 파악하는데 현대의 드론 기술과 탐지/탐색, 통신 기술들을 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