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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13 15:18
[사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국경지대에 장벽 건설 시작
 글쓴이 : 노닉
조회 : 3,798  












이제 남쪽에서 우리 사람들은 우리 군대를 만나고 북쪽에서는 다른 작업이 끓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그들은 벨로루시와의 국경에 벽을 짓고 있습니다.


도랑, 제방, 철조망이 있는 철근 콘크리트 울타리는 Volyn에서 건설 중인 공학적 장벽입니다.

이런 식으로 국경의 약 3km가 이미 배치되었으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Rivne 및 Zhytomyr 지역에서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요새가 건설되고 러시아 영토와 접경 지역에 국경이 설정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경 경비대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멀리 뒤에 있는 적을 볼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기업이 경계선 정리를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모두 보호를 원하며 가상의 적의 진격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합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동시에 체계적으로 일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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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2 22-11-13 15:43
   
의미 없는 일임... 프랑스가 한 그 라인, 마지노선도 있었는데..
고작 저 일로 막을 수 있겠음?

폴란드도 하던데... 철망설치를 하고...
정치적인 일(?) 양심을 버린 일이고, 쇼! 하는 일...
정권 유지, 울 나라에서도 저런 일을 했었는데 북한에게 총 쏘아달라! 하고 돈 주던 일...
그러한 일 아닌 것 같음? 정보 공유하려 하지 않으려 하며, 헛 돈 쓰는 일....

이번 폴란드 수출에 대한 국회에서 k-2, k-9..... 등 수출에서,
국짐당 의원이 질문을 했었는데.... 폴란드 관련 돈 관계였고,
모든 국민이 알 권리가 있었던 상황, 그러한 일을 하려 해야 했었는데,
말 끊고, 더 이상 질문하지 않았지요? 국가 비밀이라! 하면서.....
     
암스트롱 22-11-13 17:34
   
독일이 마지노선을 돌파한것이 아니죠. 우회한겁니다.
프랑스와 영국의 오판은 아르덴숲이 마지노선의 역할을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방어를 하지 않았던 점에 있었던거죠.

저 방벽이 방어하는 입장에선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기습의 위험이 약해지고 전격전 같은 속도전이 어려워지는데 이것만 해도 충분히 좋은거죠.
어차피 러, 벨라루스 연합군이 현재 전력으로 우크라이나를 이길수 없습니다.
단지 기습과 속도전으로 키이우까지 진격전을 벌이면 안받아도 될 피해를 받을수도 있기때문에
저렇게 1차 방어선을 형성해둬서 나쁠거 하나도 없습니다.
     
도아됴아 22-11-13 18:10
   
낫질작전을 모룸? 베어내듯이 뒤에서 온건데
     
다른생각 22-11-14 12:34
   
의미가 없지는 않음..
님 논리면 경기북부에 대전차용 장애물 설치해둔것들이나 철책선들도 뻘짓이 되버리는건데..
어차피 장벽들이 방어 용도가 아닌 시간 끌기용임은 누구나 아는거고..
그것때문에 설치하는거.. 그리고 지뢰밭 등과 같이 혼용해서 설치하면 시간 엄청 끌어줌..
최소 대인 침투는 상당히 힘들게 해줄거고..
대부분 평야지대니 설치나 감시망 구축은 상대적으로 쉽겠죠..
마지노선 예를 드셨는데.. 미설치 우회 구간이 있다면 적의 이동경로를 예상하고 대비하면 되는거고..
그 끌어주는 시간만큼 후방에선 대비할수있고 심리적 안정 효과 또한 무시할수 없음..
          
태지2 22-11-14 17:56
   
과거 진법 얘기나, 요즘 동물 덧(Trap)을 놓을 때도...
지나다니던 길에 놓는 것은 물론이고, 꼭 그자리를 발로 밟게 만들어서 잡아요.

그런데 윗 그림은 너무 일자로 만들고 있고,
그냥 탱크가 밀어도  넘어갈 것 같네요.
더불어 넘어간 잔해물 옆으로 치우고 하는데까지 10분이면 될 같고요.

또 러샤군이 헤르손에서 한줄로 진지 파다가 두줄로 팠다고 했어요.
그 것을 모를리가 없을 것인데....

제 생각에는 진짜 방어의 목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무한의불타 22-11-13 15:43
   
현 상황에서 저 정도의 공사를 할 만큼의 비용을 감당 할 수는 있나???
ravana 22-11-13 15:46
   
음.. 뭔가 뻘짓의 향기가.. 이게 들어가는 돈에 비해 확실한 효과가 있으려나
어차피, 벨라루스 쪽에서 침략이 있으면 나토도 개입하게 되는 건데.. 굳이 이럴 필요까지 있나 싶지만..
뭐든 눈에 불을 켜고 해야겠다는 절박감은 이해가 되네
벨라루스와 러시아 양쪽에서 키이우를 치면 나토가 도우러 와 줄 시간을 벌어야 할테니까
     
태지2 22-11-13 15:54
   
확실한 것은.....
미국이 새로 개발 했다는 신형탄, 하이마스에서 새탄 능력, 어떻다고 하던데...
그 게 중용한 것이 아니라! 쉽게 터진다는 메카니즘이라는 것이고,
여전히 불발율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해소된 것이 아닙니다.

타국에서는 아무도 그 사실을 알 수 없으며, 짐작하는 일인데....
도달 했다는 개새들도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그 것처럼? 하는 인간이면?

불발율에서 시스템이 다른 것 같은데...

그런데 불발율과 상관 없이 집속탄 시스템에 진공 포탄을 넣어서 쏜다면...
울 나라 진공포탄 개발한지 천무에서 영상 나타났었는데.. 그 과거에는 없었습니다.

열 압력탄 그 힘의 작용에서... 어떻게 될  것 같은데...
그 탄 확보할 수 있는 국가는 많이 달라질 것이라!
핵 확보가 최 우선이지만, 기술 선도,
박정희가 만주에서 만주군을 죽이고 대통령이 되고,
일본에서 민도라 하던데, 지금 러샤 군 장교처럼 자국군을 버리고 몰래 도망치던.,
625 때도 그런 인간이 많았는데... 미군이 밟아 죽인 것이 아리라!
하지가 친일 했었던 인간들을 재 등용 했었고,
친일 하던 인간들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미국 앞잡이가 되었고,
그 미국 개 돼지 작업이 친일에서 친미로....
          
ravana 22-11-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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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번역기 돌려 쓴 건가.. 이봐요.. 한글을 썼다고 한국어가 되는 건 아니에요
               
태지2 22-11-13 16:27
   
이해가 안가요?

1. 님 생각엔 단어 나열이 그 대갈통에서 이루어지고, 그 어떤 사람이도 한계적인 것이에요.

2. 님에게 별로 글을 쓰고 싶지 않기 때문에...

3. 왜? 울 나라는 핵 보유국, 핵탄두 보유국이 되면 안되는 것일까요?
어느 나라가 가장 싫어하는 일일까요?

위안부 관련하여
어떤 년이 나와서 자신이 어떠했어도 지금 어떻게 할 것이라! 했었는데...
함 님도 그 내용을 써 보세요!

다르게 말 할께요...
그런데 위안부 할머니들 모집에서 앞잡이들이 국내인간들이 했었고 하였죠?
아직까지 그 인간들이 그 명목으로 처벌받은 것은 아닌 상태이고요...
                    
Augustus 22-11-13 16:33
   
정신병원 가라.
                         
태지2 22-11-13 16:39
   
님 머리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정직을 버려서 저에게 이런 말 하려 하는 것 같아요!
님이 그렇게 한글 실력에서... 핵교 댕결을 때 얼마만큼의 점수을 받으셨는데요?

님 정신병원 운용하세요? 어떤 병원에서는 환자를 만들기도 하던데...
서로서로 함 만들어 보는 일 해 볼까요?
어부사시사 22-11-13 16:01
   
저 장벽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우크라측에서 저기다 지뢰 깔고 있음...ㅋㅋ
(벨라루스에서 저 철조망 장벽 넘어가면 본격 지뢰밭)

지금 벨라루스가 (우크라 측에서 지뢰 깔고 있다고) 방방뜨고 있음.

[a day ago - 53°54′N 27°33′E
Border guard of Belarus accused Ukraine in planting mines at the border between two countries(on Ukrainian side)]
https://liveuamap.com/en/2022/12-november-border-guard-of-belarus-accused-ukraine-in-planting

근데 우끼는 게 우크라군이 우크라땅에 영토방위를 위해 지뢰를 깔든 말든 벨라루스 지들이 왜 난리임????!!
하나둘넷 22-11-13 16:13
   
어차피 100% 막는다는 개념의 장벽은 아닙니다.

혹시 모를 상대의 우회 기동 대규모 공세의 속도를 늦추는 용도일 뿐입니다.

남부전선 동부전선만이 아니라 벨라루시쪽에 배치된 러시아-벨라루시 연합병력을 무시 못하니까 그런거죠.

우크라이나가 상당히 선전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압도적으로 피해없이 이기느냐?그건 또 아니니까요.

우크라군의 용맹함이 빛을 발하고는 있어도 우크라군도 많은 인적 피해가 발생중입니다.

전략적으로 남부 동부에 집중해서 실지회복을 원하는 우크라 입장에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영향권 내의 북부로 러시아가 재진입할 가능성을 경계하고 싶은데 그것 때문에 주력부대 중 또 "일정분 이상" 북부 방어를 위해 남기기엔 동부나 남부에서 대회전이 발생할 경우 부대 하나가 아쉬운 상태가 되는데 장벽이 만들어지면 조금이라도 지상군 진격을 늦출 수 있게 되고 동시에 전 국경을 다 커버하기 위한 수비대 보다 돌파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일시적으로도 우선해서 막을 수만 있는 체제를 갖추면 다른 전선에 더 자원을 집중할 수 있죠.

경우가 똑같지는 않지만 우리도 휴전선에 추진철책 GP 및 GOP의 병력순환근무를 하다가 병자원감소에 따라 철책근무 가능자원 줄어드니 과학화 감시자산으로 커버하고 뚫린데는 타격대 중심으로 돌리는 구상 삼는 거랑 비슷하죠. 비싼돈 들여가는 과학화 감시가 월등하게 좋아서 하는게 아닙니다.결함이 상당하고 경계 뚫리기도 발생하는데도 보완하며 유지하는 건 어쩔 수 없어서죠.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인적자원의 한계가 크니까요.
     
태지2 22-11-13 16:41
   
돈 없이 물자 공급 없이 어떻게 전쟁을 합니까?
근거을 대고 소설이 안 되게 하여야 함이고, 님 생각이 틀릴 수도 있었는데, 쓴 글이었습니다.
그 내용을 밝히고 쓰었어야죠?

그 후의 내용도 있는데... 님이 밝히는 한다는 것인데... 님 의견이 소설이 아니고 한 것이겠습니까?
          
하나둘넷 22-11-13 17:11
   
에혀...

한글부터 제대로 쓰시고요.

그 다음에 논의합시다.

그리고 저런 장벽이 프랑스의 마지노선 같은 게 아닌 "제한된 목적"으로 설치되는 건 현대전이 펼쳐지는 지금에도 경우에 따라 여전히 쓰여왔어요. 마치 저런 건 프랑스 마지노선 이래 없었다는 식으로 착각하나 본데 과거 戰史 공부라도 하고 글 쓰세요.

우크라가 돈이 없다 어쩌고 하는데 이미 우크라는 전쟁 시작후 초반 한두달 지나면서 이미 큰 재정적자 상태였고 그럼에도 현재 전쟁을 유지하고 있고 이 전쟁은 미국과 서방국가의 원조와 우크라이나가 발부한 채권을 믿고 사서 일을 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기업들과 발주받은 기업에 고용된 개인에 의해 돌아가는 경제라고요.

전후 전쟁기간 발생한 막대한 재정적자와 자금확보 위해 발부한 전쟁채권을 어떻게 갚을지는 지금 누구도 생각 할 일이 아니고 전후 청산하고 갚아나가야할 일입니다.

한국은 625때 돈없이 모든 사람들 국가가 강제로 다 부려먹었다고 생각해요?ㅋ

전쟁중 국가 경제와 민간경제가 어떻게 돌아갔는지 공부 다시하고 글 쓰세요.에혀.
thenetcom 22-11-13 16:37
   
군사 작전 방어용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국경을 명확히 하고 유사시 벨라루스인들 대량 유입 막는 용도로 보이네요. 유럽이 다 그렇지만 그냥 경계석, 도로 하나 or 실개천 하나 사이에 두고 그게 국경이니..
     
어부사시사 22-11-13 16:58
   
그래도 업그레이드 된 정찰자산의 효과와 더불어, 대전차 용치도 설치하고, 또 (러군으로부터 노획했을 걸로 추정되는) 대전차/대인 지뢰 잔뜩 매설해놓으면 방어용으로 꽤 효과가 있을 걸로 보입니다. 우크라군이 지난 8년간 돈바스 전쟁을 치르면서 '피흘리며 터득한' 실전적 감각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