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예산이 낮은 국가들에게 매력적일 수 있다고 하지만, 정작 그런 나라들은 전투기 조차 운영하기 버거워함.
게다가 당장의 기체가격은 저렴해도, 엔진 수명 같은걸 봤을 때 운영 유지비는 절대 싼게 아니라서...
반대로 어느 정도 사는 국가들은 나토 표준 서방제 무기를 선호함....아니면 그냥 메이커 사지 러시아제로...
어차피 러시아 부품 또는 엔진은 복제품인데... 러시아 무기가 비싼것도 아닌데 진품 사야지 짝퉁을 사나...
너무 전세계의 빈국들을 잘모르는 댓글들인듯
적어도 한국 fa50을 구매하는 나라들은 돈이없지만 국방에 진심인 나라들인거고 다른 빈국들은 훈련도 제대로 못하는 나라들이 수두룩 한데
만약 옆나라가 그냥 수퍼투카노도 못굴리는데 여기는 jf17 몇대라도 모유하고 있으면 국방이라는 목표는 달성하는거지
원문은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기사이고
작성자 Benjamin Brimelow는 전문가라고 보기 힘든, 그냥 밀덕 수준의 플레처스쿨 대학원생일 뿐이고
(그의 이전 기사들을 보면 대충 성향을 알 수 있을 듯)
본문에 등장한 전문가는 티모시 히스(Timothy Heath)이고 인도-태평양 사령부와 랜드연구소 출신의 중국 전문가임.
참고로 미국의 해외 전문가들, 특히 적성국 전문가는 오바가 좀 심한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