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관총 보다는..능동방어 먼저 달아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직 국내는 그런 개념까지 안갔죠. 직업군인도 아닌 징병제라 그럼면엔 신경 덜 쓰죠.

능동방어도 전차 수량으로 밀고 나가고 단가도 꽤 비싸서 아직 고려 대상은 아니긴 하죠. 한측에선 능동 방어로 하면 보병들한테 치명적 피해를 줄수 있다고 반대하기도 하죠. 돈 쓰기 싫어 하는 핑계 같지만.

1. 예 개량소식이 있습니다.  우선은 신형세라믹장갑재의 교체부분이고,
파워팩의 국산교체 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거 2개는 확정적이고,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은게  rcws 관련 인데 이게 사업성자체가 애매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rcws 관련해서  선두적인 두회사가 있기는한데..  이 2개회사를 배제하고  현대위아에서 노르웨이 콩스버그사하고 합작해서 자체 자회사꺼로 달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의 경우에는 이미 레드백관련해서 관련 합작회사하고 실내관련 모든 통합시스템관련해서  하드킬 소프트킬 및 rcws 까지  통합시스템관련해서  구축하려고 하고 있는데.

현대위아에서  이걸 콩스버그사하고 합작해서 자체제작하려고 하고 있죠.     

현재 이 회사들간의 힘겨루기때문에 rcws 관련 하드킬 및 소프트킬  통합시스템관련해서  상당한 시간이  힘겨루기 때문에 적용되는데 시간이 걸릴듯합니다.

현재 문제는 k1계열의 전차의 rcws 의적용입니다.    포탑상부장갑이 버터주지를 못한다고 하니.
현대로템에서는 아예 신형포탑을 제작설계까지 마친상황입니다.

그러나 현재 육참에서는  k1의 도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k2전차를 최대 800대물량을 생각하고 있으며.
k1a2계열만 개량을 생각하기에 물량은 524대 정도 개량만 잡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k1e1 계열도 500여대  남기는 추세라서 ..  현재로서는  k2전차개량형을 어디까지 . 잡을지는 한화와 현대로템간의 힘겨루기가 끝나봐야  알것 같습니다.

예전에 k1을 k2로 전량 교체 계획이었다가 결국 k1 도태 취소하고 전량 k1a1 k1e1 거쳐서 k1e2, a2로 전량 업글해 계속 쓰는 걸로 결정된 걸로 아는데요. 업글 완료되는 시기 자체가 10년도 넘게 남았으니 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4세대급 전차는 강력한 장갑과 공격력은 필수이고 능동방어장치와 안티드론 시스템까지
갖추게 될 겁니다. 그러나 치솟는 가격 때문에 아마 선택적 옵션으로 가겠지만...

이미 모든 기술들은 현실화 되어 있습니다. 제한적인 대 공격헬기 교전능력까지... 결국 문제는
돈입니다. K-3 부터는 전열화학포가 장착될거란 전망도 있던데... 아직은 그냥 썰에 불과한것으로
보이고요.

K-3 는 10년 후의 먼 미래 청사진이기 때문에 지금은 없는 계획으로 무시해도 됩니다.
K-2 의 개량형으로 대부분의 상황이 대응되기 때문입니다.

아직 장갑재가 너무 튼튼해져서 더 큰 구경의 주포가 필수인 상황도 아니고,
다른 나라들의 신규 전차 개발 프로젝트들도 다 지지부진한 상태이니까요.

러시아의 T-14 전차 프로젝트는 성공은 했다지만,
생산량이나 후속 진행 상황을 보면 이게 연구에는 성공했지만 개발에는 실패한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M48 5K도 퇴역못시키는 마당에 K2업글이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