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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28 00:08
[사진] 바하무트 상황. 상당히 암울한듯.
 글쓴이 : Sanguis
조회 : 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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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무트 의료진이 올린 사진들인듯.

엠블런스..  피묻은 들것들..

2일만에 환자가 500명이 몰려왔다고함.

바그너그룹이 죄수 용병들 대표사료 주면서 몰아붙이는 중인데...   남부 마을이나 공장 일부 함락되었다는 오신트들 소식도 들리고..

우크라이나도 증원군 투입이 신속히 필요한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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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22-11-28 02:09
   
날씨는 안좋고 전선이 너무 길어서 고착화되고 있지만 스바토베 점령이 곧 가시화되고있습니다
바크무트쪽에서 좀만 참아내면 용병단의 기세가 약해질 것 같네요
러시아쪽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겨울에 저체온증과 보급문제 등에 의해 러시아군 10만 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하네요
노토리움 22-11-28 13:07
   
디씨에서 유명한 군붕중대 소식에 의하면 그 군붕중대가 바흐무트에 배치 되었는데,

바흐무트 방면은 러시아군이나 우크라이나 중대나

세베로도네츠크 이상으로 인명 및 장비 피해 막심하고

서로 야습 걸고 싸우느라 의외로 근거리 보병전이 많이 나온다고 함.

그래서 전선전체에 걸쳐서 양쪽 시체가 없는곳이 없다고 하면서 1차대전 분위기라고 함.

그 군붕중대에서도 5명전사
다른생각 22-11-29 11:28
   
그야말로 양쪽다 소모전중..
그나마 다행인건 보급문제인건지 아니면 용병회사 수준에서 단독 작전인거지.. 중순같았으면 러샤에서 대량 포격으로 면청소를 하고 보병대투입순으로 진행했을텐데.. 그만한 화력은 안나오고 보병대 순차투입으로 두들기는지라 방자입장에선 견디기 그나마 나은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