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욕하고 싶어서 억지로 끼워넣네요. 당시에 KFX 지지부진한 것은 MB정권의 사업타당성만
몇차례하면서 예산 지원도 개판치니깐 이따위로 할 거면 판 엎자고 한 것을
KFX 반대했다고 하시네
KFX 처음 이야기 한 정권이 김대중 정권이었고 스텔스화로 사업 확장된 곳이 노무현 정권이었는데
사업타당성에서 경제성 따지면서 당시 야당이 반대하니깐 다음 정권으로 넘겨서 인니 끼워서
사업 진행된 것이었죠.
매국보수들이 박근혜 띄우기로 엄청 홍보하시는데 박근혜 정권에서 계획이랑 다 시작했다고
칩시다. 그럼 KFX는 세계최초로 10년도 안되어서 성공한 전투기가 되는 겁니다.
FX사업 1,2,3차이 시작될 때 KFX를 염두해서 기술이전 받으려다가
3차에서 록히드사의 전투기가 선정되어서 보잉이 삐져서 기술이전도 지지부진했었고
록히드사가 기술이전도 제대로 안해줘서 MB정권당시에 밀덕들이 욕을 많이 했는데.
이걸 이렇게 포장하는 군요.
문재인 현 대통령도 당시 두 의원 의견에 동조했다. 문 대통령은 야당 의원 시절이었던 당시 국방위 회의에서 “지금 KF-X 사업 어쨌든 한마디로 계획을 재검토해야 하지 않냐. 계획을 재검토해서 다시 계획을 짜고 그리고 거기에 맞춰서 예산도 다시 편성해야 맞는 것 아니냐”며 “저는 존경하는 정두언 위원장님이나 유승민 위원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까? 처음에 이 계획을 수립할 때 그 전제가 지금 무너졌다”고 발언했다.
문 대통령은 또 미국이 핵심기술을 넘겨주지 않은 것을 문제 삼으며 “개별 기술들은 개발된다 해도 그것을 기체하고 통합하는 통합체계 이 부분까지도 우리가 해낼 수 있을 것인지, 시간은 더 소요되지는 않을지, 예산도 더 들지 않을지, 여차하면 외국에서 그 기술들을 또 도입해야 되는 것 아닌지, 전반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기본 전제가 무너졌는데 이제 와서 ‘우리가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할 수 있습니다’라면서 ‘그대로 해 주십시오’ 이렇게 얼렁뚱땅 넘어가려 해서야 어떻게 가능하겠냐”고 따졌다.
“저는 존경하는 정두언 위원장님이나 유승민 위원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까? 처음에 이 계획을 수립할 때 그 전제가 지금 무너졌다”고 발언했다.
문 대통령은 또 미국이 핵심기술을 넘겨주지 않은 것을 문제 삼으며 “개별 기술들은 개발된다 해도 그것을 기체하고 통합하는 통합체계 이 부분까지도 우리가 해낼 수 있을 것인지, 시간은 더 소요되지는 않을지, 예산도 더 들지 않을지, 여차하면 외국에서 그 기술들을 또 도입해야 되는 것 아닌지, 전반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기본 전제가 무너졌는데 이제 와서 ‘우리가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할 수 있습니다’라면서 ‘그대로 해 주십시오’ 이렇게 얼렁뚱땅 넘어가려 해서야 어떻게 가능하겠냐”고 따졌다.
이걸 단순히 반대라고만 읽으면 문제있는 거 아닌가? 핵심기술 이전 거부(위에도 나오듯 전제가 바뀜) 당하니까 바뀐 전제를 기반으로 계획 다시 세워야 한다 아님? 핵심 기술 이전 거부당했으면 당연히 전반적으로 검토하자고 해야지. 그냥 다른 전투기 도입하자가 그냥 반대고 상황에 따라 예산 추가 or 기술 도입 까지 이야기 하는게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