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톤 짜리 전차에 다는 변속기는 우리도 좋아요
K2는 55톤 이상 나가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죠
사실 그 문제도 ROC충족이 안 된다는 거지.. 쓰레기라는 건 아니죠
미쯔비시의 허명은 나락 간지 꽤 되었어요.. 수십년 간 온갖 시험평가서 조작
샤를이란 사람도.. 아는 건 많지만.. 자극적인 거 참 좋아하더군요
k2전차꺼 그대로 써도 되요.
k2전차 엔진 미션이 생각보다 작습니다. 그거 그대로 써도 당연히 무게가 줄어 드니
훨씬더 빨라지고 훨신거 강력한 힘을 발휘할수 있죠.
10식이 k2전차보다 폭이 40센치 정도 작은데 그정도 폭은 보조발전기의 위치만 변경하면 충분히 폭을 맞출수 있습니다.
요즘 우크전쟁을 보면서 느낀게 전차의 기동성이 그렇게 중요시되지 않는 추세.
휴대용 대전차미사일이나 각종 전차포가 워낙 정확해서 속도가 거기서 거기인 전차에
두들겨맞는건 거의 같다는점.
다만 그 기동성이 쏘고 피할때 조금 더 빨리 숨을곳으로 찾기위해서 뭐 필요하다지만
우크전같이 뻥뚫인곳에는 별 의미가 없고 오히려 방어가 더 중요해지는거 같음.
별의별 무기로 다 공격을 받으니 가급적 중장갑과 능동 수동 방어장비가 더 적절함.
10식은 정말 딱 장갑차 수준의 방어력이라. 구형 RPG에도 측면 뒷면 다 뚫릴듯.
님이 부러워하는 CVT변속기는 미쓰비시만의 고유한게 아니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벨트가 풀리 2개에 감겨 돌아가는 그 CVT가 아님.
요즘 대형트렉터는 대부분 CVT밋션을 사용하고 있고 승용차용 밋션과는 전혀 다르게 생겼음.
유튜브에서 Tractor CVT로 검색하면 작동영상을 볼 수 있을 것임.
개인적으로는 토크 100kgf.m을 견디는 CVT변속기가 수동변속기보다 기민한 성능을 보여줄것 같지 않음.
미션이 좋아 기동성이나 민첩성이 높다는 것은 인정들 하는 분위기.
하지만 이는 중량이 작은 전차들은 다 충족되는 상황이고, 현지사정에 따른 애매한 중량의 MBT를 가진셈.
섬이기 때문에 방어를 위한 시가전과 산악전에는 충분하기 때문에 자위대도 크게 불만 없겠죠.
10식전차가 뽑내는 之주행에서 사격의 명중률은 엔진, 미션, 사통장치의 우수성이라고 떠들어 대지만,
3~3.5세대 전차들은 다 80%이상의 명중률이 나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