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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03 16:44
[잡담] 북한 무인기 북한지역에서 부터 탐지..하지만 타격수단 없었다
 글쓴이 : MK통신소
조회 : 2,996  


노무현 정권때 소요 시작된 국지방공레이더 북한 무인기 군사분계선 넘기전부터 포착되었다고함
격추시킬 만한 무기가 없었다고...그외에도 드론 테러 방어용 레이더[SSR]도 무인기를 포착 
하지만 마찬가지로 타격할 무기가 없어서 격추 실패
북한이 무인기로 더 도발하기전에 타격 무기를 빨리 도입해야 할듯..

국지방공레이더 성능 하나는 확실한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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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3-01-03 17:01
   
굥은 국군 통솔자로서  이 사태를 책임 지고 자결 해라
     
황제폐화 23-01-03 17:06
   
본인이 실천하면 더 큰 반향이 올 것 같습니다.
     
메니멀 23-01-03 17:21
   
윤석렬이 대통령 된거 6개월 됨

2014년 무인기가 큰 이슈가 된이후로 2017년 또한번 북한 무인기가 우리나라 영공넘고 부터 무인기의 위협은 실존했음
2017년 부터 2022년 까지 5년동안 대통령이 누구였음?

참고로…이 5년동안 무인기 대응훈련 아예 않했음

이건 빼도 박도 못함…그냥 문재앙이 죽일놈임
          
럽코리아 23-01-03 20:30
   
메니멀//  내가 요즘 자꾸 한사람에게 꽂히게 하네..

아예 귀를 대통령실에만 꽂아놓고 있는갑네.    국방부가 드론 탐지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요격수단이 없다고  어떤식으로든  드론 저지를 못한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미 2017년 드론 이슈로 2018년 드론부대를 대통령 지시하에 창설했으며  소형 드론 탐지를 위해 SSR 레이더망도 이스라엘을 통해 2019년 9대를 전력화 했다.

하지만 이렇게 전력화한 드론 탐지 레이더 정보를 가지고 최종 요격까지 불가능한 것이 현재의 현실.  그래서 위에서 내가 말했듯이  말그대로  헬기 박치기를 해서라도 막았어야 했다라는 것은 기술적인 현실과는 또 다른 대응 희망사항이고...

일단 너님이  윤가 말을 똑같이 지껄이는 것에  우스울 뿐이다.

내가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있는 드론부대도 없는 걸로 알고 있는 윤이나  이러한 정보를 올리는 그 밑 보고라인이 썩어 문드러져 있다는 것이다.

만약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잘못된 결정을 한다면  상상하기도 싫다.
               
뜨Or 23-01-04 12:11
   
내가 수년동안 여기 눈팅하며..사람취급 안하는 2종자가 있는데..
그중 하나... ㅡ,.ㅡ?
메메메메~~~메~~엠~~~
     
좌빨척결 23-01-03 17:22
   
문죄인이 인제 추락 무인기 발견후 5년동안 소령 무인기 탐자/추적/요격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 것 아니었는가?
윤석열이 그 만반으로 준비한 무기체계를 다 없앴다면 문제지만 문재인이 하나도 안 했다면?
          
메니멀 23-01-03 17:25
   
그냥 코매디를 해라…

뭔 반론을 해도 말이되는 말을 해야지
               
좌빨척결 23-01-03 18:02
   
은밀 침투하는 쪽은 GP를 철수해도 문제 없지만 방어하는 쪽이 GP를 철수하면 초소형 복합재 무인기 관측이 쉬워지나? 문재인은 천재바보 같다.
                    
럽코리아 23-01-03 20:41
   
니네 둘이 같은편이야.    바보들아 ~
                         
PaulSmith 23-01-04 00:09
   
ㄷㅅ들 꼴값 떨게 놔두셈 ㅋ
          
ZERO0 23-01-04 00:20
   
닭그네는 무인기 온줄도 모르다 추락기 때문에
알게 됨
문통이 이스라엘 에서 들여 놓은 시스템으로
무인기 탐지

흑색 선전 선동 왜곡 날조 매국노 후예 토왜척결!
윈도우폰 23-01-03 17:07
   
썩열이는 국군통수권자라기 보다는 검찰통수권자같은데?
Wombat 23-01-03 17:10
   
행정부는 예산집행으로 대응해야 하는거 아닌가
군은 사과하고 대응방식을 전면수정한다고 발표하고
이게 선재타격만 운운하고 끝날일이 아니지
네오구리 23-01-03 17:19
   
정치적인 이야기를 좀 빼고 말하자면 노무현 때 부터 군은 바뀐게 없습니다. 보신주의가 판치고 방산비리는 계속 되고 별 달았다고 뻗대는 인간들 투성인 감시와 견제가 없다면 개판이 될 곳이 바로 군대
hell로 23-01-03 17:58
   
포착하고도 격파하지 못한게
사실 대공총기의 특징인 다량의 연사 발수와
공중의 위치에너지에 더해진 운동에너지가
유발할 유탄문제 때문일텐데..
대드론용으로
가벼운 플라스틱 등의 재질과
공기저항이 큰 형태의 모습을 가진 탄두를 만들어
지근거리에서만 유효한 탄약으로
고정익과 회전익에서 공히 사용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강가디우스 23-01-03 18:09
   
기관포를 쏴서 떨구면 됀다고 하지만 20~30mm 탄두가 비오듯이 떨어질텐데...딱밤으로는 끝나지 않을듯...AHEAD탄 정도면 괜찮을것 같긴 하지만 이또한 문제고...ㅎㅎ 어렵구먼...
     
한이다 23-01-03 19:18
   
산을 배경으로 쏘거나 무인기 보다 더 상공에서 아래쪽 민가 없는 곳으로 쏘면 될듯

뭐 도시나 마을 있는곳에서는 힘들겠지만...
          
slrkanfk022 23-01-03 21:35
   
문제는 탐지가 제대로 안된거임.
실시간 위치추적이 안된거 같고
그래서 탐지된 위치와 방향 속도만 가지고
대응기가 가는동안에 이미 다른곳으로 갔으니
자체적으로 탐지를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서
격추실패로 보임.
못맞처서가 아니라 목표를 찾지못한걸로 보임.
               
merong 23-01-04 08:51
   
대응기가 가서 실탄 몇백발 쐈는데 못 맞췄다는 기사까지 있는데, 뭔소리 하는거심?
탐지는 제대로 되었고, 무인기 코앞까지 가서 난사까지 하고 왔음.
민가에 총알 떨어질까 무서워 안 쐈다는 기사만 잔뜩임.
조준까지 했지만, 안 쐈다는 소리.
나메고 23-01-03 18:59
   
무인기 쫓아 다니며 방송했다지?
바꾼애때 대북방송 스피커 생각난다.
     
MK통신소 23-01-03 19:38
   
무인기에 방송한게 아니라 북한 gp쪽으로 경고방송 한겁니다
          
merong 23-01-04 09:14
   
아, 박근혜때 대북 방송이랑 똑같았었군요.
slrkanfk022 23-01-03 21:07
   
탐지후 타격수단이 없는건 사실.
3키로 상공으로 그것도 민간지역으로 비행했다면
대공포로는 거의 불가능.
대공포도 사격할려면 자체탐지가 되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허공에다
쏠수도 없고 그렇다고 대공미사일 쏠수도 없고
발칸으론 탄이 자폭가능하다지만 자체 탐색이 안되고
그렇다고 수송기에 그물달아서 하기엔 시간대응이 안되고
최소한 민가피해를 무릅쓰고라도 타격수단이 있어야하는데
레이저라도 있으면 모를까? 물론 레이저 발사체에도
탐색할 장비가 있어야하고 c4체제로 실시간 이동위치를 받아야
대응이 가능할텐데.
그러다 무인기가 저공으로 비행경로 바꾸면 지상 레이더로는
탐지가 쉽지않고 그렇다고 조기경보기가 항상 떠있기도 그렀고
이게 막상 대응하기엔 참 쉽지가 않네.
국방부가 탐색을 했다고 했지만 지속적인 탐색은 안된듯.
그러니 전투기부터 헬기 다 뛰웠지만 어딘지 몰라
제대로 찾지도 못한듯.

우리도 비행선에 레이더 달아서 상공에 상시 배치해야할듯.
실시간 위치추적이 안되면 그것도 막장도루묵.
시속100키로로 소형기체가 움직이는데 어디 위치에서
탐색이 됐다고 전투기든 뭐든 출동시키면 이미 무인기는 상당거리
이동했을거고 그걸 탐지할 전투기 또한 자체 레이더로 수색하기란
쉽지 않을듯.
오순이 23-01-04 10:25
   
북한에서 부터 알고 있었다면 헬기로 안 되나요?
속도도 느리고 추적이 가능한데 왜 헬기로 안 되는 건가요?
경로가  뻔히 보이는데 더 빠르고 자유롭고요. 넘어오면 육안으로 기관포로 갈겨도 되지 않나요?
이게 헬기로 안 되면 헬기가 자동차도 못 쫓는거죠.
추적을 못 하니 격추를 못 시키는거죠 날아오는게 감지는 되는데 새인지 무인기인지 모른다가 정확할 듯.
작은 기체가 새인지 무인기인지 구별하는 소프트웨어가 없는 거임.
     
merong 23-01-04 12:51
   
F-15, 코브라, KA-1 등이 출격해서 코브라가 100여발 발사했으나 못 잡았다고 하네요.
추적을 못하는게 아니라, 작은 물체라서 못 맞췄다고 합니다.

첫날에는 무인기 다 추적하고 비행기가 발진하는 듯 했는데,
둘째날 부터는 새떼고 뭐고 아무거나 레이더에 보이면 다 출동하는 듯 하네요.

새떼는 시속50키로 정도밖에 안됩니다. 무인기는 100키로 넘게 날아 와요.
(시속100키로 가깝게 나는 새도 있긴 있는데, 남미 안데스 산맥에나 있다네요.)
마루69 23-01-04 11:52
   
무인기에 대한 대응 타격이 화두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처럼 몇대 안되는 경우랑 인해전술처럼 밀고 들어 오는 경우랑 두가지 경우에 대해서 타격 방법을 찾아야 할거라고 봅니다. 이번처럼 적은 숫자의 무인기에 대해서는 비호 같은 장갑차량보다는 고속으로 이동이 빠른 차량이나 비행체에 폭발력이 크지 않은 산탄총 같은 형태의 무기가 좋은 대응방안이 아닐까 싶고요. 인해전술처럼 밀고 내려오는 경우라면 강력한 전파방해 같은 대응방안이 어떨까 싶기도 하고요. 의외로 대응방안을 찾다보면 기술적으로나 비용적으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땡말벌11 23-01-04 14:06
   
발포 명령권자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이죠.

전투기이던, 방공포대이던 충분히 격추 시킬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