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무트 상황입니다
1.사람 얼굴크기의 초소형 드론으로 정찰합니다
러시아가 분대단위로 쓰고있는 공격력은 없습니다만
보다 중요한 정찰과 좌표추적이 가능한 녀석입니다.
2. 이 드론으로 포격좌표를 불러주고 포격을 가합니다
3. 영상에서 건물로 들어가고 잠시후 바로 포격이 날아옵니다
러시아군 포격이 엉망이라고 구라만 치는 사람들은 이런 영상들 보면 무슨 생각이 듭니까?
저번에 어떤 사람은 러시아군이 쏘는 대포는 표적에서 1키로는 떨어진다는데 솔직히 좀 웃기더군요
저거외 참호를 파고있으면 그 참호에 정확히 떨어지는 포탄도 있습니다.
한국군이 야전시 이런 전투력 확보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도 분대별 드론이 시급한 이유입니다(아니면 최소 소대별 드론1기)
전쟁을 보는 시각은 다양합니다. 우크라쪽도 러시아쪽도 프로파간다가 난무하는거 이해못할바는
아닙니다만 의견이 다르다고 빨갱이 짱x로 몰아가는 꼴을 보니 애잔합니다.
적어도 저는 무슨 오신트 이따위 글 적어오지는 않습니다. 영상이 첨가된 팩트에 기반한 사실을 가져
오려고 노력하지만 그마저도 구라 거짓말 선동이라고 조리돌림 하는 사람들만 한가득한거 같네요
대한민국은 과연 다양성을 존중하는 민주주의 국가가 맞기는합니까? 조금만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다구리까는 문화는 도대체 언제부터 생겼습니까?
추가) 바하무트에 참가중인 미군 용병(꽤 베테랑입니다. 글보니 아프간도 참전했습니다)이
글하나 남겼습니다. 도저히 못해먹겠다. 우크라 군대는 너무 부패해서 중장비가 없다
다 어디에 팔아먹는지 모르겠다. 더욱이 마약상들과 우크라 장교들이 한패였다
그런말 하니 역시나 온갖 조리돌림 당하더군요
사실을 사실로 말못하는 씁쓸한 현상이네요
추가)러우전 전쟁전까지만해도 서방 언론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문제, 젤렌스키
일당들 수조원대 비자금문제, 돈바스 민간인 학살(공식적으로 14000명 학살)등을 다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러우전 관심있게 보는게 예전에 저 돈바스 민간인 학살을 프랑스 르몽드지로 접하고 부터입니다만...
그런데 전쟁시작하자말자 어떻게 바뀌던가여? 젤렌스키는 영웅되고 돈바스 학살 자료는 다 삭제하고 있고
(유툽마저 고발영상 삭제중) 우크라 고위관료의 부패혐의 기사는 단 한줄도 없습니다.
추가)전쟁전 한국호감도가 90%를 넘어서던 러시아의 입장은 이제 무기를 직접 제공하는 독일보다 더 비호감국으로 바꼈습니다.(최신 설문)
노태우때부터 시작된 북방외교는 단 1년만에 다 날아갔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러시아의 제재가 끝나도
한국기업들이 예전의 러시아에서 누리던 위상은 이제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