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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7 17:18
[뉴스] KF-21 내년 예산 날아갈 판...평가일정 당긴다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2,557  

https://menu.mt.co.kr/animated/mt/2023/01/2023011714125714121_animated_1511540.gif


[단독]'KF-21' 내년 예산 날아갈 판…시험평가 일정 당긴다 - 머니투데이


오는 2026년 도입이 목표인 국산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의 개발일정이 사실상 무리수로 판명될 리스크가 부상하면서 방위사업청이 시험평가 일정을 앞당기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취재 결과, 오는 2026년 KF-21 전력화가 목표인 방위사업청은 오는 11월까지 KF-21 초도 시험평가를 완료한다는 잠정 계획을 세웠다. 방사청은 앞으로 남은 시험평가 일정을 당기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는 방사청 내부에서 1조원 정도로 거론되는 내년 예산을 책정 받으려면 현행 제도상 시험평가 이후 기획재정부 지침상 필요한 '전투 (잠정) 적합성 판정', '타당성 조사' 등 절차가 줄줄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올해 KF-21 예산은 761억원이 책정된 상태다.

KF-21이 2026년 전력화 목표를 원활하게 완수하려면 내년 양산 발주를 위한 예산을 배정받아야 한다. 2026~2028년 초도물량 40대에 이어 2032년까지 추가 80대를 생산해 총 120대의 KF-21을 배치하는 게 현재 군 당국의 계획이다.

(서울=뉴스1) = 방위사업청은 5일 한국형전투기(KF-21) 시제 3호기의 최초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3호기의 최초비행 성공에 따라 앞으로 한국형전투기는 3대의 항공기로 비행시험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사진은 지상 활주 중인 3호기 모습. (방위사업청 제공) 2023.1.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사청 관계자는 군 일각에서 내년 예산 책정 가능성에 우려가 제기된 것과 관련한 질의에 "이 계획을 알고 있다면 그렇게들 생각할 것"이라며 "저희 목표는 조금 더 당기는 것"이라고 했다. 군 일각에서는 합동참모본부의 전투용 적합 판정 절차 등 각종 절차에서 속도가 나오지 않으면 내년 예산안이 불발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멀게는 23년전부터 추진…'일정 최신화' 안된 채 날았나

이는 멀게는 23년전부터 KF-21이 추진되면서 과거 여건을 감안해 수립한 개발일정이 현행 제도와 괴리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기재부는 지난 2016년 3월 '국방사업 총사업비' 관리지침을 개정해 양산사업을 위해서는 운용시험평가를 기초로 한 전투용사용 적합 여부를 포함한 양산계획을 마련한 뒤 추진하도록 했다.

KF-21 개발계획은 이런 지침이 나오기 전부터 수립돼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11월 시험평가를 마치는 경우 방위사업청의 양산계획부터 타당성 조사, 기재부 예산안 심사, 국회 심사 등 절차를 맞추기 어려울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KF-21은 2000년 11월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국산 기본훈련기(KT-1) 출고 기념식에서 "늦어도 2015년까지 첨단 전투기를 자체 개발하는 항공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선언한 것이 개발의 기원이 됐다.

방사청은 미국의 핵심기술 이전 거부 등 각종 악조건에도 2015년 12월 28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체계개발 본계약을 체결하며 KF-21을 진전시켜 왔다. 지난해 7월 19일과 11월 10일 각각 시제 1호기, 시제 2호기 최초비행에 성공한데 이어 올해 1월 5일 시제 3호기 최초비행도 성공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역산을 해보면 내년에는 우리가 발주를 해야 되기 때문에 양산을 목표로 예산 반영도 하려고 한다"며 "절차들이 있다는 것은 알기 때문에 빨리 시험 평가를 해야 되겠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1714125714121&cast=1&STAND=MTS_P


너무 서두르다 문제 생긴 로봇물고기와 K11이 자꾸 떠올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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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비딥 23-01-17 17:31
   
에르도안과 시진핑이 떠오르는...
고칼슘 23-01-17 17:45
   
아....이노무 정권 예산만 손대봐라. 정말 퇴진 운동 참가 한다.
     
홍장군 23-01-17 17:47
   
예산은 거대야당이 발목잡고있는건데요.
          
Verzehren 23-01-17 17:59
   
(팩트) KF-21 예산에서 야당이 삭감한건 단 한푼도 없다

외려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항모 예산부터 국방부 예산을 지난 5년간 꾸준히 증액해왔다

(팩트2) 윤석열 정권은 집권이후에 용산으로 집무실 옮기면서

국방 예산을 1조 5천억으로 줄였었다
          
미데카아 23-01-17 17:59
   
그건 용산 새집에 들어가는 공사비.
          
푹찍 23-01-17 18:00
   
거대 야당 아니었으면 줄줄이 날아갔지 ㅋ 히틀러 굥 좀마니!미안한 진태 국썅 나경원 노엘아빠 레전드급 쓰레기들 쓰레기짓 하는거 실시간 감상하고도 열렬히 찬양하는 인지부조화 수준 보소 ㅋ 어떻게 된게 핵폐기물들만 골라 뽑아 신명나는 대한민국 쓰레기장만들기 대구경북강원 서식하는 동물들한테는 피해자한테 죄를 덮어씌우는 음습하기 그지없는 왜구 유인원잡종의 피가 흐른다는건 확실시 ㅋㅋㅋ

절차 존나 따지는데 '국방부 선제타격' 은 기재부 예타 심사부터 모든 절차를 한달도 안되어 끝낸 레전드 ㅋ
          
피에조 23-01-17 18:04
   
위키리크스가 적국언론이라고 우기다 빤스런한 홍환자
          
Wombat 23-01-17 18:29
   
난 또 모라고..ㅂㅅ 한마리 때문에  댓글이 흥하네
     
차분 23-01-17 20:51
   
기본적 사실관계는 개무시하고 정억까 선동중인 좌빠리 좀벌레 색히들...

1.예산은 입법부 확정사안이다.
2.2022-2023년 현재 입법부는 180석을 가졌던 놈들이 장악하고 있다.
3.2023년 예산에서 써결정권의 예산은 줄줄이 처내고...
  찢이 관련 예산은 써결정권에서 까인것도 되살려 내서 확정시켰다.

180석의 위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저 놈들이 조작질 해 놓고서는 정억까 써결정권 잘못이라 우겨댄다.
가히 뻔스럽기 그지없는 거지같은 놈들이라 아니할 수 없다.

선동 수법이 이러하니 저들이 논하는 한줌 국민외의 선량하고 조용한
대다수 백성들이 등돌리고 있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해골찬이가 20년 정권이라 운을 뗐고... 조금 지나 50년 정권된다 했었지...
180석을 움켜 쥐곤 100년 정권이라 호언 했건만... 쪼국이로 나락가기 시작해서
전과4범 잡범 찢이를 수괴로 삼아 민생입법은 나몰라라...
잡법방탄 행위에만 올인한 무리들... 입법을 도박판으로 만든 놈들이다.

그 무리들의 지령을 받아 행동하는 무지성 해골찬 수구좌빨 쇄뇌 세대들...
가소롭기 그지 없다... 네놈들이 있어도 되는 밀게가 아닐진데///
          
ZERO0 23-01-17 22:11
   
난독증이나  치료 하시고
정게에서 노시길
2023년도 예산 삭감 검색하면 줄줄이 나와

전과는 14범에  또 죄짓고 중형17년 도대체
전과 몇범인지 가늠도 안될 지경
징역 20년 짜리도 있고.  정게 가서 놀아
               
차분 23-01-17 23:46
   
네놈의 난독증이나  치료 하고...
그거 180석 동의 없으면 확정안되는 것들이여...
현정권에 까인 예산 부활은 언급이 없지... 그런게
백성들 눈에 안보일 줄 알았냐?...
네놈들의 선행학습 덕에... 이젠 안속지... ㅎ~

전과14범이라... 전부 경제사범이지...
왠만한 기업 총수들 전부 유경험자 아닌가?...
그런거 감안한 백성들에 의해 선거에서 표받아 대통된 자이다...

그에 반해 찢이는?... 잡범수준의 파렴치 범법자 아닌가?!...
이런자 자랑스럽지?!... 혈육지간에 인면수심의 살인자 나오니...
데이트폭력범으로 둔갑시키는 아주 파렴치한... 작태도 보인...

알고 지내던 놈도 불리하면... 난 모르오,,, 모르는 사람이오
알고 했던일도 불리하면... 난 모르오, 몰랐던 일이오,,,
아몰랑~ 시전하는 책임감1도 없는 쫄보 개 쓰뤠기를...
전과14범 경제사범과 비교질 처해대는 이런 개 뻔뻔함은...
일찍이 네놈들 종특이었지... 네놈이나 정게로 꺼지라!

이따위 허접논리니 선동질이 안먹히지,
이러니 코인이나 지대루 입급되겄냐?...
현실은 시궁창에,,, 오늘 이불킥 지대루 하겠네... ㅎㅎㅎ~
bluered 23-01-17 22:06
   
에휴... 정치충....

서두르면 서루른다고 지x, 늦어지면 늦어진다고 지x...
이것들은 지금 KF-21 떨어지라고 고사라도 지내고 있을 것들임....
노토리움 23-01-18 09:00
   
이 글 위에 니가 싸지른 개떡같은글 

정치글이라고 막혔네???    예산은 누구와 누구가 싸우고 지지고 볶고 하면서 결정한다는건
 절대 생각못하는 단순무식 ㅉㅉㅉㅉ

정치벌레들 정게로 꺼져
대팔이 23-01-18 15:23
   
어휴 정치에 환장한 넘들...
이건 여도 야도 아무 책임없고 예산 삭감도 아니고 단지 기재부 예산 시스템상 내년 예산배정을 위해선 언제까지 예산배정 타당성을 갖취야 하기때문인데 뭔넘의 누구탓 타령인지...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