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전엔 반중지랄 했다가도 당선되고 친중짓하는데, 애초 반러도 아녔는데 반러 하겠냐?
반이란 말한번 잘못했다가 개쳐맞았는데 어디 다른나라도 아니고 우리가 이익보는 러시아를 걷어차기 쉽지않지.
특히나 미친 돼지가 다스리는 북한 마주하고 있는 우리가 북한지원 가능한 러시아를 적으로 돌리라고?
누구좋으라고?
저 나토 냥반도 감이 없네. 아마 꽁으로 달란 소리인듯 그래도 우리힌테 직접적으로 말하지말고 미국이나 폴란드 한테 해야지. 개네들한테 포탄이 지금 당장 필요하다 한국껄로...꼭 짚어 말하면 우린 미국이나 폴란드한테 포탄 줄거고 그 후는 포탄이 우크라에 가 있던 달에 가 있던 우린 모르는거지. 저 냥반 정치감각이 없네. 안 그래도 그 동안 쌓아놓은 포탄 폐기비용 없이 재고처리 가능하니 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대놓고 말하는건 아니지.
독일,스웨덴,노르웨이는 왜 들먹이지?
그쪽이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떨어지면 당장 자신들 안보에 직결되어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나서는것 뿐이잖아.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면 러시아와는 완전히 등지게 되는 거고, 한반도 정세에도 악영향이 될텐데
그때는 나토가 책임짐? 게다가 우리는 나토도 아닌데 왜 무기까지 지원해야 하나?
인도적 지원한 것으로 우리의 할 일은 다한것임.
이제 대한민국 위상이 더 이상 독재 국가의 만행을 그냥 남의 일처럼 방관하기만 해야 할 위치가 아닙니다.
한국전쟁 때 생각 해서라도 일단 어떤 방법으로든 도와야 됩니다. 러시아는 솔직히 푸틴이라는 희대의 독재자 때문에 전 세계 악의 축이 되버린 것이지 푸틴 고꾸라지면 다시 잘 지내면 됩니다.
직접 지원 한다고 해서 푸틴 집권기에 북한을 지원 하지 않을리가 없고 푸틴이 뒤져 세상에서 사라지면 다시 관계를 회복하면 될 것이고 지금의 러시아는 독재자 푸틴이 있는 한 친하게 지내면 장기적으로 큰 사단이 납니다.
우리는 현재 전쟁중인 나라입니다. 단지 휴전중일 뿐이지. 전쟁중인 나라도 자금 마련을 위해 혹은 성동격서등의 이유로 타국에 무기를 팔수 있지만 멀쩡한 포탄을 딴나라 전쟁났다고 걍 줄수는 없죠. 우리가 종전이 되었으면 또 모르겠는데.
우리한테 관심도 없는 유럽에 우리가 무기를 공짜로 줄 이유가 없고. 독재자 푸틴 집권기간 동안 우리와는 잘 지내서 이득이 있으면 있었지. 손해본 거도 없는데 굳이?
그리고 미국도 전세계에 친미기만 하면 독재자와도 잘도 손잡고 유럽도 친유럽이면 독재자와 잘도 손잡고 있죠.
나토 사무총장 직함으로 대한민국을 공식 방문한 목적이 단순 무기 지원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신들의 골치 아픈 심정을 넋두리 하러 왔을리 없습니다. 더욱이 상대가 일베 조직이라는 거 알텐데요.
냉혹한 국제 무대에서 공식적 국가적 타이틀로 왔다는 건 정치,경제,사회 등 문제를 나누며 몇 가지 요구(요청)사항들과 앞으로 행할 행보에 관해 사전 협의,협조 등 조율하러 왔을겁니다. 그 중에 무기 공급에 관한 일부 사항이 있을겁니다.
우리가 나토 사무총장을 만났다는 건 유럽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에 공감과 대응 전략에 협조와 대응 전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미팅이 성사된겁니다. 우리도 군사 무기들을 수입,수출 하니까요.
만약에 러샤와 북한과 몰래 무기 거래를 했다면, 그리고 그 무기를 어딘가에 사용했다 하더라도 우리 안보에 직접 영향이 있는지 범위와 파장 등을 계산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그래? 그럼 우리도 우리 무기를 민감한 상대 국가에 무상(유상)제공할래 라고 단순 무식하게 할 수는 없어요.
가장 최선의 수를 찾아야합니다.나중에 우리가 국제적으로 무슨 일을 진행할 때 반드시 써 먹을 카드로.
물론 유사 언론들이 제목 장사로 어그로 끌 자작일 수도 있겠습니다.
대뜸 우크라이나에 보낼 우수한 품질 한국 대포알이 필요합니다 보내 주실거죠?. 이럴려고 사무총장이 왔겠습니까.
분명히 다른 내용들이 있을겁니다. 그것이 확인되기 전까지 아무런 대답을 해선 안됩니다.
대뜸 생각 없이 나오는 대로 뭐라고 씨'불일까봐 불안해서 그래요. 침팬지 지능도 안 되는 것이 술과 떡 한 상 차림에 오브 코올스~ 해버리지 않을까 몹시 불안합니다.
참고로 우린 소련과 직접 전쟁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간접적으로 북괴에 도움을 줬지요.
중공은 직접 참전해서 우리의 주적이고요. 왜구도 주적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러샤,중공,왜구 들에게 절대로 공식적 언,행에 조금이라도 티를 내선 안됩니다. 속으로 칼을 갈든 핵을 준비하든 그건 아무도 모르게 준비하면 모를까.
우선 순위에서 러샤는 반드시 한반도에서 협력 파트너로 삼아야합니다.
다른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세밀하게 분석하고 따져봐서 어떻게 행동해야 우리에게 이익일지 철저하게 계산하고 움직여야합니다.
무기를 직접 지원할 수는 없고
(러시아와 관계 지키는건 '무기'까지 입니다. 명백한 러시아의 대유럽 침공이고
유럽을 포함한 서방은 우리나라의 큰 협력 파트너이자 동맹이죠.)
결국 지원의 총량에 문제 되겠습니다.
국제사회 블루팀임에도 불구하고 비용을 적게 쓰고 있죠.
지금보다 비용을 몇배에서 열배 정도 더 지출해야죠.
이런건 전정부에서 스타트 끊었어야 했고요.
코로나 방역지원에 지출 아끼다 정권 뺏긴것처럼
우크라와 나토에 대한 지원도 지출 아끼면 안됩니다.
지출은 곧 투자라고 생각해야죠.
어줍잖게 중립 잡는다고, 얼타고 있으면
모든 상황이 정리 된 뒤에는 불지옥이 기다립니다.
우리나라는 블루팀이고, 러시아와 중국은 그걸 감안하죠.
러시아와의 협력이 결코 유럽과의 협력보다 크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