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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06 10:56
[육군] 상전벽해- K-2 흑표
 글쓴이 : 사커좀비
조회 : 6,606  

지난 주말 동안 노르웨이 전차도입사업에서 K-2흑표가 아쉽게 탈락하였다는 소식이 이슈가 됐죠..
아쉬운 결과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보고 글 올립니다.

1. 최신 스펙의 전차
 - 1995년부터 개념연구를 시작으로 2004~2008년까지 개발이 진행되어 2014년부터 배치가 시작되었죠..
 참으로 드물게 한국산 장비로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동.서 양진영의 전차사상을 한 몸에 때려 박은 3세대급 전차 중 최신 스펙을 자랑하기 때문이었죠...
 거기에 서구권 전차 중에는 비교적 경량의 주력전차여서 방호력에 대한 논란과 확장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그 와중에 튀르키예에 기술수출이 이루어지고, 각 국의 군사전문가나 밀매들로부터 상당히
 고평가를 받아 왔어요.. 밀매들이 올린 전차 순위에 보면 항상 top5안에는 들어갔으니까...

2. 스펙구현에 대한 의구심
 -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파워팩 개발의 실패로 인하여 흑표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엇갈렸던 측면도
  있습니다. 거기에 장갑방호력에 대한 논란까지... 아직까지도 국산 장갑재기술에 대하여는 극비사항이
  기도 하고 아무래도 서구권 최신예전차들보다 최소 10톤이상 차이가 나서 방호력에 대한 의구심은
  아직까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3. 검증
  - 그러나 결정적으로 이런 일부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K-2 흑표는 해외수요에 대하여 시험평가에 적극
  참여하면서 스스로를 검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만을 비롯한 중동지역의 도입과 관련한 시험평가,
  유럽, 특히 노르웨이에서의 시험평가는 흑표의 성능과 확장성 및 발전가능성에 대하여 해외수요처를
  대상으로 어필하기에 충분했다고 봅니다. 
  물론, 우-러 전쟁의 여파도 있었지만... 나토표준 장비로 전환하고자 하는 동유럽 국가들의 수요를 자극
  하는데 큰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극한 지역에서의 운용성, 기동성, 화력 등등 노르웨이는 비록 흑표를 선택하지 않았지만, 흑표가 다른
  탑티어 전차와 동등 이상의 물건이라는 걸 보여 주었습니다..

4. 흑표의 미래
  - 우-러 전쟁 초기 전차무용론이 다시 고개를 들긴 했지만... 아직까지 전차를 대체할 마땅한 육상 장비는
  없는 상황이고 전차는 적어도 꽤 먼 미래시간까지 활약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흑표의 미래는 동유럽 국가들과 중동지역, 북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의 수요에 따라 차세대 전차의 개발에도
  긍정적으로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특히 폴란드의 현지 생산라인 구축과 현지화 모델(K-2의 확장가능성)이 결정되면... 향후 K-3전차의 개념
  정립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5. 산업연관 효과
 - 메이커인 현대로템으로서는 정말로 다행이라 할 상황이 전개되고 있죠.. 
 파워팩 개발의 실패로 말미암아 최종 완성업체인 로템은 지체상금까지 물게 되었고... 아파치 도입수량
 확대에 따라 육군의 K-2 도입수량이 감소되고, 수출부진으로 적자까지 기록하고 있던 와중이었죠...
 폴란드에서 잭팟이 터지면서 어느 정도 한숨 돌릴 수 있는 상황이 되었고, 이집트 및 기타 중동국가들의
 후속 수출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쨋든 국산 파워팩이 튀르키예에 정식 수출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어서 최종 완성업체인 로템 뿐 아니
 라 그 산하 벤더들에게까지 안정적인 일감이 확보되는 상황은 분명히 긍정적입니다.
 
 이런 상황은 차세대 전차의 개발에도 선순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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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가뤼 23-02-06 11:14
   
롤러코스터같은 K2의 일생~
혜성나라 23-02-06 11:42
   
1980년대 설계사상인 레오파트2는 글러먹었고, 에이브리엄X는 미군용이고 다운그레이형만 팔테니 패스, 메르카바는 기형적인 승무원 보호 사상몰빵으로 인기없고, MGCS는 꽝되었고, KF51은 컨셉차량으로 독일이 방산역량을 총동원해야 2030년대, 그런데 하는 꼬라지 봐서는 2040년대나 가능할것 같고,
2000년대 설계사상을 가진 K2의 확장성은 아직 넘치고 남으니, K3개발은 천천히 진행해도 될것 같고
앞으로 20년간 K2 라인으로 꿀빨면 될것 같고
이번에 노르웨이가 발표 연장 연장 하면서 온 유럽에 홍보해준 것은 아주 빙고~
     
궁극스킬 23-02-06 11:49
   
메르카바는 쓸만 한 거 같은데
우리나라도 메르카바처럼 승무원 보호에 더 신경 써야 됨.
          
혜성나라 23-02-06 12:10
   
메르카바 아주 좋은 전차 인정, 그런데 범용성이 떨어지니까, 수동장전장치+빈약한 공격력, 그렇게보면 M1도 수정장전인거라 할말은 없지만서도~
          
도나201 23-02-06 12:32
   
승무원보호관련해서는 그닥 문제없을것 같음.
현재 APS 장착에대한 재설계 및 개발에대해서 상당한 진척이 이뤄지고 있다고하고
실제로는  연구개발자들 사이에서 도는 말은
"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  라는 고 강수연님의 명언을 자주 사용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 APS 장착으로 인한 측면장갑관련해서 상당히 기대가 컷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 보병의 위협이라는 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새로운전술을 적용하기 보다는
바로 사장되었다라는 것.      그런데 현재 우크라이나 관련해서  보병동행사상을 보니.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간의  입장차가 있었고,

현재 러시아의  APS 장착유무가 크게 작용한 것 같음.

탐지레이더관련해서 전파방해를 받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있을 정도로 ..
작동에 관련해서 분명히 실전테스트해봤을텐데..  실전에서 사용된 사례가 나오지 않고 있음.

다만  몇가지 유추하면  우크라이나 제블린 최고 사수가 인터뷰 한적이 있는데.
전차한대 파괴하려면  최소 2인1조 로  4개조가 동시에 움직인다고 합니다

결국 8명이 전차에대항해서 제블린을 운영하면서  대부분 한대격파때마다.
최소 2~6명까지 사망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제불린 운영인력의 사망자수가 많은데.. 
APS 가 실전사례에서 나오지 않은 것은 ..  바로 이 운영인력들이 초근접해서 운영했다라는 사실입니다.  최소 1KM 이내 에서500M 이하까지 운영한것  아닌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또 워낙 자국산 대전차무기체계도 있어서 대전차무기의 운영에대해서는
각종 평가지표를 삼기도 했습니다. 

특히 적외선조준관련해서도  소프트킬 방어장비의 회피를 상상외의 운영으로 전과를 올리기도 해서.
이에 대한 새로운 조준방식에 대한 제시를 하기도 했습니다.

즉,  우크라이나 대전차 미사일로  KA52 를 잡은적이 잇는데.
이때 적외선조준방식에 유도미사일이라서 계속해서 표적을 주시해야 하는 무기였음.
사실 2세대급의 대전차 무기였는데 

대부분은 이에 대한 소프트킬방식에 대해서 무력화된 상황이였던 무기취급을 받았는데

이때 대전차미사일로 . 적외선조준을 일부러 목표물의 10M 옆에 맞춰놓고서.
발사.  그리고 근처에 갈때쯤에 조준하는 방식으로  KA52를 격추시킨 사례가 있습니다.

물론  저속 및 정지표적에나 가능한 운영이죠.  그리고 문제는 근접접근했을때 가능하고
단독표적일때.  사용한 전술이기는 하죠.

하지만 이러한 대전차미사일의 운영이  현대 대전차미사일의 패러다임을 바뀔수도 있는 방식이기에..  오히려 대전차미사일의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줄수 있을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커좀비 23-02-06 13:08
   
메르카바는 이스라엘의 중동전부터 이어져 온 실전경험의 산물로 말씀하신 대로
승무원의 생존성을 극대화한 전차입니다.
하지만, 3세대임에도 한계가 존재하는데... 승무원의 비상탈출구가 있다 보니..
파워팩이 전방에 위치합니다.
현대의 최신예 전차사상과는 약간 동떨어져 있죠...
전차임에도 차체는 IFV와 비슷합니다.. 따라서 더 이상의 확장성은 없는 전차죠...

거기에 범 이슬람권에서 적국으로 인식되다 보니...
메르카바 전차의 시장성은 아주 열악합니다.
               
혜성나라 23-02-06 13:15
   
뒷문은 참 깨기는 하지만 승무원보호를 우선적으로 하는 이스라엘의 마음이 참 감동적이기도 하지요~
                    
사커좀비 23-02-06 13:22
   
이스라엘의 안보환경을 보자면 어쩌면 당연한 걸 수도 있습니다.
인구 1천만도 안되는 나라가 주변 아랍제국의 몇 억 인구를 상대해서 살아 남아야
하니까요..
가장 중요한 자원이 사람인거죠...
그리고... 무기는 노획해서 자기들 체계에 통합시켜서 재사용도 아주 잘하는 나라죠...
그래서 최우선 순위가 승무원 보호인 겁니다..
                         
혜성나라 23-02-06 13:24
   
그나저나 트로피처럼 지향성으로 폭을 확줄이거나, ADS처럼 수직으로 지향성 방향을 조절하거나 둘 중 하나로 ADD에서 APS 개발할텐데, 어짜피 폭풍형이었으니 트로피를 추종하지 않을까 합니다. PL에 달려면 시간이 촉박해서리~
                         
user386 23-02-06 14:08
   
님 말도 맞지만...부연 설명을 하자면... 아시겠지만 1973년 제4차 중동전(욤키푸르 전쟁)에서
그동안 무적이었던 이스라엘의 기갑전력이 소련이 제공한 대전차 미사일에 녹아버리면서
4차 중동전 전체 전사자 중 80%가 전차 승조원 이었다 합니다.

이 때 이스라엘은 엄청난 충격을 받죠... 숙달하기 어려운 전차전의 산전수전 다겪은
정예 베태랑들 대부분을 잃었으니...
          
돌개바람 23-02-07 00:11
   
메르카바는 전차를 상대하는 기갑전 보다는 대인전에 최적화된 전차입니다
실제 이스라엘이 예전 중동전처럼 전면전은 일어나기 어렵다고 보고
장갑 체계 자체가 날탄 같은 운동에너지탄 보다는 미사일이나 대전차 로켓 같은
화학에너지탄 방어에 더 최적화 됐습니다.
포탑 디자인 자체가 대전차 로켓 공격에 상부를 보호하기 위해 그런 디자인이
나온겁니다 실제 레바논에서 전차를  잃은 사례가 IED나 시가전에서 건물
위에서 숨어있다 전차 상부를 노리고 쏘는 헤즈블라 대원들의 공격에 잃은 사례들이
있어서 그런 거구요 뚀한 IED대비 하부 장갑도 다른 전차들에 비해 두껍습니다
전형적인 지금 이스라엘 실정에 최적화된 전차가 메르카바 입니다
그래서 서방측에서는 지금 우크라나 전쟁처럼 전면전 상황에서는 다른 서방의
주력전차들에 비해  대전차전에서 주로 사용되는 날탄같은 운동에너지 탄에 대한
방어력은 떨어질거라는 평을 듣습니다.
도나201 23-02-06 12:11
   
3. 검증관련해서 굉장한 저평가를 받아온것은  사실  일본 , 대만의  인터넷협작질이 가장 큽니다.
아직까지 이어져오는 K1 포신 폭발사고 와 국산파워팩관련한 비방은 끝도 없죠.
특히 저중량이라는 것을 내세워서 장갑관련 비방에..  엄청난 비방을 달고다닌 전차이기도 하죠.

이게 인식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바로 카타르전차 도입사업이 진행되면서  엄청난반전을 겪게 됩니다.
알타이전차  뿐만 아니라 ..  당시 르끌레르전차도 같이 도입사업을 했다가 탈락되었죠.

이당시 떨어진 이유가 종교적인 외교문제로 알려졌으나, 
실상은  뇌물을 더준 터키 알타이전차가 이겼다라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다만 이때 K2 전차의 실제스펙데이터가 유출공개되는 시점이였습니다.
그후 서양밀리터리 사이에서 K2의 고평가가 진행되었죠.

특히 K2전차의 도입사업으로 참여해달라고 적극적으로 덤빈국가가 2국가 있었는데 아예 K2전차를 콕찝어서 팔아달라고 군장성관련인사까지 와서 외교적으로 우회루트까지 동원해가면서
요구한 국가들도 있었습니다.  당장전력이 가장 시급한 국가라서..  최소 1000여대는 팔았을 것인데.

결국 판금국가에 속한 나라들이라서.. 판매가 이뤄지지 않았죠.

그 2개국이 바로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이였습니다.    관련한 무기판매수준이 .. 현재 폴란드수준의 구매력에 근접했을 것이라고..    뭐 상당기간  이 2국가는 우리나라 방산무기관련해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매번 관련 방산전시회나 방산관련 행사에 자주 초대되는 국가인사이기도합니다.

낭중지추 라고 하면 바로 이 K2전차를 말하는게 아닌가 보여집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사건은 바로 파워팩개발건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현대로템에대한  지체지연보상금관련 소송이 가장 컸습니다. 이에 대해서 실상 연구개발비용보다  변호비로 더 돈이 나갈상황이였으니,  당시로서는 이에 대한 지체보상금관련 소송에서 상당한 연구진행에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사실 이게 수출하는데 더 걸림돌이 되었고,

방사청에서 지체지연 보상금 소송을 내버리고,    K2 전차를 수출을 주계약하는 곳에서 해버렸으니,
사실상 K2 수출관련업무기 올스톱된 시기였죠. 

연구개발관련해서도 파워팩의 성능미달이라고 때려버리고 좌우간 최고의 암흑시기였죠.
     
사커좀비 23-02-06 13:10
   
저는 개인적으로 파워팩의 개발은 성공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애초에 ROC가 너무 높았던 거 아니냐는 논란도 있지만,
다른 서방권 전차보다 가속성능이 떨어지는 건 할 말이 없죠...
적어도 파워팩은 지속적으로 더 개발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혜성나라 23-02-06 13:25
   
튀크키에가 파워팩 검증을 해주어서 우리는 자료만 넘겨받으면 되니,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사커좀비 23-02-06 13:30
   
도랑치고 가재잡고? ㅎㅎㅎ
참.. 시기적절하게 튀르키예가 그거라도 팔아 달라니.. 땡큐인 상황이죠..^^
          
도나201 23-02-06 15:13
   
파워팩에 엔진의 토크수에 관련한 문제이기는한데.
이에 관련해서 사막공간에서의 주행성이라던가
연료소모비율등을 따지면 일장일단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엔진가격의 하락을 유도해서 관련 제조방식의 절감효과를 기대할수도 있고,
기업적인 이해득실을 따지면 득인 상황이겠지만,

군관련해서는 조금은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우선은 가장 문제가 되는게 바로 증가장갑의 장착으로인한 무게증가시에 의외로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증가장갑장착 무게를 최대한 가볍게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57톤을 예상하고 현재 새로운 장갑재를 개발중에있습니다.

거기에 대전차미사일에 대한 방어능력은 전적으로 APS에 의존하는 형태라서.
RPG 대전차미사일관련해서 APS개발에 상당한 열의를 보인것도 사실인데.
문제는 관련 소프트킬관련해서 주파수혼선이 일어나는 상황이 발생해서.
이에 대해서 상당한 불안감을 표출하게 됩니다.

바로 전파방해로 인한 작동불능상황을 가지는게 아닌가 하는 염려가 생긴것이죠.
현재 러시아전차의 APS 관련 실전데이터가 있을텐데..
실제적으로  생각외로작동을 잘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관련해서 보병이 주변에 동행하지 않는 전술을 첨에는 사용했는데
아마도 이런부분이 적용되었을 것아닌가 보여집니다.

실제로 러시아전차에서 APS장착형모델이 등장하지 않은 것처럼보이지만,
일부만 배치된것을 확인한 상황이고

아무튼.. 현재 우크라이나전쟁이후에  APS에 관련한 개발방향이 다시 수정될듯이 보여집니다.

그리고 현재 현대에서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한 상황이기에
현대주도로  현재 1000마력짜리 파워팩 개발을 기업자체에서 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AS21 장착용으로개발될것으로 보여지지만,

현재 K200A1의 교체시기가도래해서  이에대한 개량사업이나 관련 교체사업에대해서 준비하고 있는 듯한 인상이 강합니다.

이미 K21 사업은 종료된 상황이고  현재 배치수량에 대해서 사업종료를 방사청에서 한상황이고  마지막물량까지 실전부대에 배치된 상황입니다.

K808 관련해서 현재 현대로템에서 주구장창 실전배치중에 있기는 하지만,

현재 노리는 부분은 1000마력 파워팩의 개발은  이 사용대상에 귀추가 추구 되고 있습니다.
현재 ADD는 에서는 1800마력파워팩의 개발타당성을 조사중이기는 한데.
확실히 이번사업에서  1800마력으로 넘어갈지 현재 방향으로는 
수소2차전지로 갈 가능성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서는  이1000마력짜리 파워팩을 이용한 하이브리드엔진을 개발하게 될지..  두고 볼일입니다.

현재 민관군협력체에서 신기한 물건이 하나 나왔는데..
바로 수소엔진..  수소2차전지가 아닌 수소의 직접분사방식의 엔진개발이 성공해서.
(단지 연구개발용의 성공)  이에 대한 검증과정을 거치고 있는 단계입니다.

현재 미국의 M1전차의 개량형이 나와서 이에 대한 엔진이 하이브리드엔진의 장착관련해서는 상당히 시사하는점이 많기에. 

앞으로 전차사상에서 파워팩이 전방에 장착하는 비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그에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중하나가 바로 제네레이터의 배치관련해서 상당히 민감하게 설계사상에 적용하려고 하는데.      우리의 입장에서는  현대에서 수소2차전지관련한 전력생산체계보다는
1000마력짜리 하이브리드엔진의개발로 갈 가능성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현재상황에서는 K3전차개발사상으로 갈듯하나  후에 하이브리드엔진의경우에는 K2전차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A톰 23-02-06 14:17
   
독일 전차를 26년까지 몇대나 받을 수 있을까? 그전에 여러사건이 터질텐데.
     
남산코끼리 23-02-06 14:23
   
26년에 첫 인도하고 30년에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