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일랜드의 현 영해와 EEZ 인데 예전에 러시아 해군이 대놓고 아일랜드 eez안에 들어와서 사격훈련 한적 있음. 저 흰 원이 사건 현장.
아래 이미지는 영국이 담당하는 방공권역인데 북아일랜드 문제가 얽혀서 아일랜드랑 협정 맻고 저기 있는 방공 범위를 영국공군이 전부 커버함.
그래서인지 영국내에서는 아일랜드의 안보무임승차에 피곤해하고 아일랜드 내부에서는 자신을 지킬힘도 없냐는 여론 때문에 아일랜드 의회가 새로운 해군 함정과 제트전투기를 알아보는중이라고함. 근데 아일랜드군 규모가 1만명도 못넘기는게 최대 문제임.
기사 댓글에서 영국인이든 아일랜드인이든 아일랜드의 PC-9M을 제트전투기로 바꾸는데 다들 찬성하고있고 주로 F-16 하고 FA-50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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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국방장관, 해군은 대잠능력 보유를 포기했다고.
아일랜드 국방장관과 외교장관을 겸임하는 미셸 마틴 부총리에 의하면 아일랜드 해군이 커버해야할 EEZ나 해저케이블이 있긴하지만 아일랜드 해군은 그걸 방어할 능력도 없고 실제로 대잠전에 참여할 입장도 아니라고 발언함. 사실상 대잠능력을 포기한셈. 현재 아일랜드 해군은 경비정을 6척 굴리지만 만성 인력부족으로 그 6척도 제대로 못굴린다고함.
아일랜드 의회 국방위는 항공대(공군아님)에 FA-50 24대 도입과 함께 해군 함정을 2040년까지 12척으로 늘려야 한다고 하지만 제일 심각한게 인력난이라 늘리질 못함. 현재 아일랜드 방위군은 모병제에 병력 규모는 8751명에 예비군이 1778명 밖에 안됨.
현재 러시아Tu-95의 지속되는 시비와 영국의 안보무임승차라는 시비 까지 걸리고 러시아 해군이 대놓고 아일랜드 EEZ에서 사격훈련해도 못막는게 아일랜드 상황이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 이후에는 국민 여론까지 아일랜드군의 규모확대와 신무기 도입을 원하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늦어지고 있음.
작성일 : 23-02-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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