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인력난 지금 답이 없다고 하는데, 병사부족한건 둘째치고 만성적인 인력난에 간부들도 과부화 걸려 다 도망간다고 함...
안그래도 군인은 연애도 힘들도 이혼율도 높고 양육환경도 안좋아서 기피하는데 해군은 이게 제일 심하다고 하는데, 항모 만들면 지금보다 인력이 1만명 정도는 더 필요한데 그에 대한 인력확보는 어떻게 해야할지...
질의응답에서 해군측은 한사람이 두세사람분의 일을 하면 된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거보고 기겁...지금도 그리하고있는데..
우리나라가 의무제도지만 그래도 무슨 보따리도 아니고 남은애들
해군으로 가라는 시스템은 아님.
미해군 특히 함정 승무원들은 그나마 수당하고 해외공짜여행
이라는 당근이 있고 무엇보다도 재앙이같은 븅쉰처럼
18개월 근무는 없다는거임.
18개월 군복무는 미국도 없다는거임.
아무리 사병이지만 18개월 근무하면 좀 가르치고
써먹을때쯤 제대하기때문임.
최소 3년 근무해야됨.
문제는 18개월 만든 개쓉매국놈때문에
24개월도 엄청난 반대에 직면한다는거임.
그래서 매년 일개월씩 군복무 연장해야될판임.
그리고 여성 전부 징집도 불가능.
중간에 결혼하거나 임신 또는 출산등
고로 한해 끌어모을수 있는 가용 총 남여숫자는
맥심 15만명임. 그래서 군복무 연장이 필수 되어야하고
그다음이 과연 그때 항모를 굴릴 돈이라도 있는지?
노령화로 아마 쪼그라져서 군예산이 지금보다
더 쪼그라져 있을거임.
그런데 표 얻겠다며 장병 200급여로 더 쪼그라듦.
인구수 부족하면 이제 나라 안지켜요? 군대말로 그럼 적국이 봐 줍니까? 그럼 대책을 세워야지..
사람 없으니 하지 말자는 말인지.. 그럼 여자들도 복무를 하던지.. 해야 하고
작은 인원에 효과를 극대화할 우리만의 창의력을 도출해야지.. 무슨 이야길 하고픈 건지
불필요하면 왜 정부마다 중장기 계획에다가 삭제를 못합니까?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거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성이 과거보다 더 대두되다 보니 없는 인원임에도 안할수 없는 상황이라 넣는건데
군대는 짱구고 국방위 합참 기재부 등등 관려 기관은 전부 멍청이 인가요?
아무리 이야기 해도.. 본인들이 이해를 못하는걸 자꾸 납득이 안간다 그러는데..
현대 국방이 자국 영토 지키는데 국한하지 않고, 국방력이 곧 경제력의 근간이 될 뿐 아니라 지속 성장의 정치적 힘을 가지게 된다. 초기의 일정 규모까지 성장할 때와 다르게 선진국 진입후 일정 규모 이상 경제 성장율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하드파워 영향력이 수반되어야 지속적인 성장율을 보일수 있다.
항모가 방위산업에도 당연히 지대한 영향을 줄 뿐만아니라 국가 전체 경제에도 보이지 않은 영향이 지대하다. 그런 시대를 준비할때가 왔다. 경제 규모에 걸맞는 국제적 하드파워를 가져야 한다. 즉, 영향력 차원의 방위 무기에 있어 항모가 절대적 이라는것인데
여기서 자꾸 우리나라 지키는데는 미사일도 도배하면 된다. 이런 구시대 논리라면 그냥 핵무장 하는게 저렴하다니까요. 현대 해병대가 상륙 이상의 의미를 가지듯 땅지키는 방위 이상의 것을 준비할때라는게 왜 이해를 못하는지..
흉아 문제는 앞으로 우리땅만 지키기도 힘들만큼 사람과 돈이 없다는거임.이건 이미 그 쓰나미는 발생했고 지금 밀려오고 있다는거야.
왜 인도가 그리 못살지만서도 전체적인 하드파워는 향후 세계 3위하겠다잖어 전문가들이.
노르웨이 스웨덴이 그리 돈 많은데도 강대국이라 안하듯이.
1) 다문화 다인종 국가중 통합에 성공한 국가가 없음. 이민국가인 미국도 인종 갈등으로 맨날 난리가 남.
2) 프랑스, 영국에서 툭하면 인종 갈등으로 폭동 일어나고 폭력 일어나고 화재 일어남
3) 좀 심하면 프랑스 영국에 무슬림 2세들이 원리주의 무슬림세력 추종해서 테러 일으킴
4) 기독교당이나 불교당도 머리아픈데 원리주의 무슬림당 출현함 (영국 런던에 실제로 후보로 나옴)
5) 다문화 다인종은 근본적 해결책이 아님.
6) 결국 어느 정도 저출산이 지속되면서 아파트값이 떨어져야 출산율이 올라감. 그리고 동거가 대세가 되면서 프랑스 처럼 출산율 올라가게 됨. 선진국들한테 나타나는 거의 공통적 추세.
뭐가 되었던 국방기획을 하는 사람들은 그 상황에 맞게 계획을 짜야하는 겁니다. 인구수 줄어서 답이 없다고 대책 없다, 손 놓겠다가 아닌거죠. 그렇다고 그사람들이 그걸 모르겠습니까. 그 상황에 맞에 또 안보는 해야 하는겁니다. 그 사람들이 애를 낳게 할 능력은 없어도 맡은바 일은 해야하는 것이고
그렇다고 안보에 큰 문제가 생기니까 좀 제발 애좀 가지라고 한다고 가지겠냐고요. 백약이 안듣는 상황인데
아무튼 출생율에 관련된 사람들은 하는데 까지 해야 하는것이고
안보 관련 사람들은 그 상황에 맞게 또 대책을 세우고 도저히 안되면 더 거시적인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서 해결을 하는 것이지 뭔들 인구수 줄어 드는데 대책이 없다는 말만 반복하면.....
매년 누군가는 대책을 마련합니다.. 그 줄어든 병사수 때문에, 한계 상황이 오면 정치적 이슈가 더욱 강하게 일어 날 것이고 그렇게 하는거지.. 아무것도 하면 안된다고 하면 이것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