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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13 19:31
[잡담] 저출산 여파 병력 감소분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1,774  




5년간 10만명 줄어듬

앞으로 더 줄 예정.

이유는 "저출산"

시골도 아닌 서울에서 초/중/고등학교가 학생이 없어서

문닫고 있는 상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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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나 23-02-13 19:36
   
문제는 병사가 줄어 드는 만큼 간부도 줄어 들고 있죠;;
특단에 대책을 세워야함.
     
뻥축구FC 23-02-13 19:59
   
대책은 뭔 ㅋㅋ 걍 이민청 개설하고 좃족짱국 애들 대거 받아 들이는게 목표 아님? ㅋㅋ
          
어쩔수없나 23-02-13 20:02
   
훠이~~훠이~~
제발 밀게는 더럽히지마..ㅠ-
               
lake2022 23-02-13 22:09
   
밀게 테라포밍 잘하고 있는데 뭐.
냉각수 23-02-13 19:44
   
부대에서 인력난이 심해지자 군무원까지 병력으로...
     
범내려온다 23-02-13 19:49
   
군무원의 무장은 원래 불법.

그래서 주한미군에 근무하는 한국국적 군무원들에게 특정 보안지역에서 권총을 착용시키는 것도 원래는 불법.  불법이지만 억지로 눈감고 안본척 못본척 하고 있을뿐.

미군이 제공한 권총으로 한국국적 군무원이 총기사고 일으키면 누구책임이고, 어떻게 할거냐는 것도 그래서 문제.
승리만세 23-02-13 20:06
   
해군은 인력난 지금 답이 없다고 하는데, 병사부족한건 둘째치고 만성적인 인력난에 간부들도 과부화 걸려 다 도망간다고 함...
안그래도 군인은 연애도 힘들도 이혼율도 높고 양육환경도 안좋아서 기피하는데 해군은 이게 제일 심하다고 하는데, 항모 만들면 지금보다 인력이 1만명 정도는 더 필요한데 그에 대한 인력확보는 어떻게 해야할지...
질의응답에서 해군측은 한사람이 두세사람분의 일을 하면 된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거보고 기겁...지금도 그리하고있는데..
slrkanfk022 23-02-13 20:16
   
벌써부터 이지경인데 20년후에 취역할 항모 운운하는게
얼마나 근시안적 사고인지.
19년뒤에 지금 시스템으로 한해 남자 다 긁어 모아도 10만이 안되는건
팩트임.
근데 항모 찾고 자빠지면 아마 그때는
항모 운영할 인력이 없어서 중고나라 가있거나
해상박물관 행임.

아마 육군은 20만도 안될거고
총 30만도 유지못할듯.

이런상황인데도 군복무 단축시킨 매국놈과
심지어 모병제 주장하는건 그냥 군대 없애자는 이야기임.
뉴스에 육사지원해서 중간에 나온 애들숫자가
기아급수적으로 늘고있다는 뉴스 그리고
대만도 1000명 모집에 300명 지원했다는 뉴스들.

아마 지금부터라도 여성 징집은 필수고 거기에
군복무기간 최소 24개월로 늘려야된다는걸
여론화시켜야됨.

앞으로 20년뒤에 터미네이터가 안나오는 이상
일정수의 병사는 반드시 필요함.
우크 전쟁을 봐도 알수잏듯이
아무리 기계화니 뭐니해도 여전히 사람머릿수가
일정수는 있어야 됨.
     
Verzehren 23-02-13 20:20
   
시골도 아닌, 서울에 있는 초중고등학교도 문닫고 있을 정도로 저출산이 심해서
병력 문제는 여성징병제 내지는 부분여성징병제 말고는 답이 없어 보이고....

양성평등 부르짖는 우리 여성시민단체들을 위해서도
부분여성 징병제라도 하는게 답이라는 생각 (단지, 27살 이전에 임신-출산을 하면
병역 면제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늘어난 병력중 여성들은 행정직등 좀 편한 보직으로 보내고
좀 힘든 보직들은 남성들이 하면 됨.
그렇게 늘려서 남은 병력 해군으로 보내서 채우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함.

군수지원함이야 정책 결정 문제니까 큰 문제 없어 보임.
          
slrkanfk022 23-02-13 20:47
   
우리나라가 의무제도지만 그래도 무슨 보따리도 아니고 남은애들
해군으로 가라는 시스템은 아님.
미해군 특히 함정 승무원들은 그나마 수당하고 해외공짜여행
이라는 당근이 있고 무엇보다도 재앙이같은 븅쉰처럼
18개월 근무는 없다는거임.
18개월 군복무는 미국도 없다는거임.
아무리 사병이지만 18개월 근무하면 좀 가르치고
써먹을때쯤 제대하기때문임.
최소 3년 근무해야됨.
문제는 18개월 만든 개쓉매국놈때문에
24개월도 엄청난 반대에 직면한다는거임.
그래서 매년 일개월씩 군복무 연장해야될판임.

그리고 여성 전부 징집도 불가능.
중간에 결혼하거나 임신 또는 출산등
고로 한해 끌어모을수 있는 가용 총 남여숫자는
맥심 15만명임.  그래서 군복무 연장이 필수 되어야하고
그다음이 과연 그때 항모를 굴릴 돈이라도 있는지?

노령화로 아마 쪼그라져서 군예산이 지금보다
더 쪼그라져  있을거임.
그런데 표 얻겠다며 장병 200급여로 더 쪼그라듦.
               
Verzehren 23-02-13 23:13
   
재앙 타령하니까 윤재앙인줄ㅋㅋ
홍장군 23-02-13 20:39
   
가까운 미래에는 인공자궁을 합법화하여 국가에서 무상으로 성인이 될때까지 키워야합니다.
종훈이당 23-02-13 20:55
   
인구수 부족하면 이제 나라 안지켜요? 군대말로 그럼 적국이 봐 줍니까?  그럼 대책을 세워야지..
사람 없으니 하지 말자는 말인지.. 그럼 여자들도 복무를 하던지.. 해야 하고
작은 인원에 효과를 극대화할 우리만의 창의력을 도출해야지.. 무슨 이야길 하고픈 건지
불필요하면 왜 정부마다 중장기 계획에다가 삭제를 못합니까?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거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성이 과거보다 더 대두되다 보니 없는 인원임에도 안할수 없는 상황이라 넣는건데
군대는 짱구고 국방위 합참 기재부 등등 관려 기관은 전부 멍청이 인가요?
종훈이당 23-02-13 21:08
   
아무리 이야기 해도.. 본인들이 이해를 못하는걸 자꾸 납득이 안간다 그러는데..
현대 국방이 자국 영토 지키는데 국한하지 않고, 국방력이 곧 경제력의 근간이 될 뿐 아니라 지속 성장의 정치적 힘을 가지게 된다. 초기의 일정 규모까지 성장할 때와 다르게 선진국 진입후 일정 규모 이상 경제 성장율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하드파워 영향력이 수반되어야 지속적인 성장율을 보일수 있다.
항모가 방위산업에도 당연히 지대한 영향을 줄 뿐만아니라 국가 전체 경제에도 보이지 않은 영향이 지대하다. 그런 시대를 준비할때가 왔다. 경제 규모에 걸맞는 국제적 하드파워를 가져야 한다. 즉, 영향력 차원의 방위 무기에 있어 항모가 절대적 이라는것인데

여기서 자꾸 우리나라 지키는데는 미사일도 도배하면 된다. 이런 구시대 논리라면 그냥 핵무장 하는게 저렴하다니까요. 현대 해병대가 상륙 이상의 의미를 가지듯  땅지키는 방위 이상의 것을 준비할때라는게 왜 이해를 못하는지.. 

자꾸 우리땅만 지키자.. 여기서 좀 벗어나면 안됩니까? 이거 벗어날때가 온다는 말입니다.
     
slrkanfk022 23-02-13 21:18
   
흉아 문제는 앞으로 우리땅만 지키기도 힘들만큼 사람과 돈이 없다는거임.이건 이미 그 쓰나미는 발생했고 지금 밀려오고 있다는거야.
왜 인도가 그리 못살지만서도 전체적인 하드파워는 향후 세계 3위하겠다잖어 전문가들이.
노르웨이 스웨덴이 그리 돈 많은데도 강대국이라 안하듯이.
          
종훈이당 23-02-13 21:25
   
아니, 맨먼저 하는게 인력 집계 하는거고 인구수 집계 하는 거에요... 인구수 감소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럼 인구수 감소하니.. 그냥 꼬꾸라 져요?  막말로 북한 인구수로는 국방하면 안되겠습니다.

 우리가 인구수 감소한다고 북한 2천만 인구수의 노동인구가 안됩니까? 그때도 그에 맞게 국방은 해야지..  지금 비교해서 심각한거지.. 그럼 하지 말자는 건지.. 그럴수록 로봇이 할수 있는것은 그것으로 대체하고

모든 가능성과 대책을 책상에 올려놓고 고민하는 것이지.. 참나
               
slrkanfk022 23-02-13 22:01
   
24개월도 길다면서 18개월로 단축한 쓉째앙이를 지금도 빨아재끼는데
북한처럼 복무기간 10년씩 할까 흉아?
모든가능성과 대책 그리고 효용성과 현실성을 고려하면
20년뒤 취역할 항모는 말그대로 거의 불가능하다는거지.
지금이라도 인력감소에 대비하는 군현대화가
가장 중요하고 군복무 연장 그리고 여성징집이 최우선이라는
거야 흉아.
누군 항모 안갖고 싶어서 그래?
                    
종훈이당 23-02-13 22:05
   
아니, 내가 생각하는걸 왜 남들은 생각못할까? 이런 생각을 하는가 본데...
거기도 나만큼이나 똑똑한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항모 계획을 세우든 무슨 계획을 세우든 간에...  기본적으로 현 상황 정리해서 대책을 마련하는게 기본중에 기본이에요.

아니, 무슨 사업을 하면 돈이 얼마들까 기간이 얼마들까 기술은 충족 될까.. 이고민만 하고 인원수는 어떻게 충당할까를 고민 안한다고 생각하는 님이 얼마나 기획안을 안본 사람이란게 표가 난다구요.

군에서는 첫번째 고민이나 검토서가 인원충원 부터 시작합니다. 

인구수가 줄어서 걱정인건 동감하는데.. 그래서 아무생각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은 동감할수가 없네요
                    
종훈이당 23-02-13 22:08
   
물론 절대적 인구수가 줄어드는데 지들이 무슨 수로 안을 만들까.. 이런 생각은 할수 있는데...
다른데 줄여서라도 해야 할만큼 중요하다는 인식 차이는 있을수 있는 겁니다.

일부는 인원도 없는데 하지말자.. 일부는 없는 인원이라도 다른데서 땡겨서라도 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다. 이건 시각차가 있는건데..

님은 인원도 없는데 그게 그렇게 중요해? 이게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건데.. 본인 생각이 맞다고 보고 시작하니 이런 오류가 나는 겁니다.
                    
하이시윤 23-02-14 11:15
   
이런 정치병자새끼를 봤나
                         
slrkanfk022 23-02-14 15:00
   
카 대깨버러지 한마리가 발광하고 있네.ㅋㅋ
종훈이당 23-02-13 21:17
   
윗세대나 우리세대야 그런 대한민국에서 안살아 봐서 이해를 못하겠지만 후세대에서는 어떤 대한민국에서 살지 모르는 일이니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한다는데...

지금 준비하고 연구하고 설계하고 하는 비용 다 해봐야.. 진행하다가 이건 진짜 아니다 해서 엎어져도 날리는 기회비용은 많지 않습니다. 왜냐 뒤로 갈수록 가중해서 예산이 편성 되도록 운용하기에.. 만일의 경우를 생각해서
대부분의 거대사업이 그렇죠.

그런데 우리가 훗날 전혀 준비를 하지 않아 날려버린 기회비용은 어마어마 할수도 있고.. 그 후회가 지속적으로 매년 누적될수도 있는 겁니다.

어느게 합리적인가요.. 살살 준비하면서 유연성을 가지는 것하고 아예 않하는것 하고..
나라 일에 그 유연성을 가지는 비용을 낭비라고 하면 안되는 겁니다. 아예 안아면 실기로 인해 두고 두고 후회할일을 만든다고요.
구르미그린 23-02-13 21:43
   
댓글 15개가 달리도록

"고로 모병제 전환해야 한다"는 얘기는 외면하는데

대다수 한국국민이 이런 분위기인 게 비극입니다.

"저출산 때문에 모병제 전환해야 한다"는 당연한 수순이기에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연구해서, 지난 총선 때 민주당이 거론했고, 이재명의 대선 공약이었습니다.

민주당 비판을 토왜라 덮어씌우는 이가 많은 가생이조차

예전부터 모병제 전환 얘기 나오면

다들 즉시 무시하고 "여자도 군대가라" 얘기만 한 것은 심각한 모순입니다.
     
Verzehren 23-02-13 23:15
   
월급 100만원~150만원 주는게 준모병제의 첫단계.

이미 시작됨.
     
범내려온다 23-02-14 01:10
   
지랄하네.
모병제 하면 가난한 사람들만 군대가라고?

지금도 양극화가 가속되는데 양극화가 더 나아가서 극심해지면 군대 = 가난한 거럼뱅이들이나 가는곳 되는거지.

지금 해쳐먹는 새끼들은 합법적으로 군대 안가도 되고.  아냐?

모병제 되면 군인숫자가 자동으로 늘어난데?

오히려 줄어들지.  진짜 대가리가.
          
하이시윤 23-02-14 11:16
   
쟤진짜 대가리가 꽝이네요
구르미그린 23-02-13 21:43
   
진짜로 국방의 목적이 뭔가를 생각한다면,
최소한 외국인 정책 방향만은 바꿔야 합니다.

통일 같은 천지개벽 수준의 변화가 일어나거나, 한국국민이 이스라엘 수준의 울트라내셔널리즘 국가가 되지 않는 한,
한국에게 현실적으로 남은 길은 2개입니다.

1) 외국인 정책 방향 바꾸고, 조선처럼 전쟁 못 하는 나라가 되어 주변국 눈치보면서 가늘고 길게 가는 길

2) 지금 추세대로 쭉 가서, 지금 한국인 후손은 만주족, 아메리카인디언처럼 되고, 한국 군대도 땅도 외국인이 채우는 길
     
Verzehren 23-02-13 23:17
   
1) 다문화 다인종 국가중 통합에 성공한 국가가 없음. 이민국가인 미국도 인종 갈등으로 맨날 난리가 남.
2) 프랑스, 영국에서 툭하면 인종 갈등으로 폭동 일어나고 폭력 일어나고 화재 일어남
3) 좀 심하면 프랑스 영국에 무슬림 2세들이 원리주의 무슬림세력 추종해서 테러 일으킴
4) 기독교당이나 불교당도 머리아픈데 원리주의 무슬림당 출현함 (영국 런던에 실제로 후보로 나옴)

5) 다문화 다인종은 근본적 해결책이 아님.
6) 결국 어느 정도 저출산이 지속되면서 아파트값이 떨어져야 출산율이 올라감. 그리고 동거가 대세가 되면서 프랑스 처럼 출산율 올라가게 됨. 선진국들한테 나타나는 거의 공통적 추세.
종훈이당 23-02-13 21:51
   
뭐가 되었던 국방기획을 하는 사람들은 그 상황에 맞게 계획을 짜야하는 겁니다. 인구수 줄어서 답이 없다고 대책 없다, 손 놓겠다가 아닌거죠. 그렇다고 그사람들이 그걸 모르겠습니까. 그 상황에 맞에 또 안보는 해야 하는겁니다. 그 사람들이 애를 낳게 할 능력은 없어도 맡은바 일은 해야하는 것이고

그렇다고 안보에 큰 문제가 생기니까 좀 제발 애좀 가지라고 한다고 가지겠냐고요. 백약이 안듣는 상황인데
아무튼 출생율에 관련된 사람들은 하는데 까지 해야 하는것이고

안보 관련 사람들은 그 상황에 맞게 또 대책을 세우고 도저히 안되면 더 거시적인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서 해결을 하는 것이지 뭔들 인구수 줄어 드는데 대책이 없다는 말만 반복하면.....

매년 누군가는 대책을 마련합니다.. 그 줄어든 병사수 때문에, 한계 상황이 오면 정치적 이슈가 더욱 강하게 일어 날 것이고 그렇게 하는거지.. 아무것도 하면 안된다고 하면 이것참
달보드레 23-02-14 06:26
   
아직 기우에 불과함

왜?

인원 남는다고 중졸은 방위도 안시킴

돈많은집 애 색희들 중졸 많고 나이 들어 학위 많이 삼

이젠 고졸은 군에 가고 중졸은 아직도 안감
     
승리만세 23-02-16 12:54
   
중졸 현역병 입영대상입니다.
초졸도 징집대상인데 ㅋㅋ
벽골재 23-02-14 06:53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