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에 대해서 이미 김영삼때 경고되었음.
노무현때 그래서 국방개혁이라며 병력빨이 아닌 장비의 고급화를 이뤄야 한다고 계획을 세움.
이명박때 노무현의 국방개혁 방향과 병력감소 문제 알겠는데 너무 빠르니 속도 조절함. 그냥 예산증액을 줄임. 2개군단을 1개군단으로 반토막치게됨.
그리고 박근혜때 정치권과 군 수뇌부의 진짜 생각을 볼수 있었는데
박근혜때 국방부에서 올린 국방개혁은 2030년까지 50만으로 감축하겠다는 거였음.
인구감소에 따른 감군계획을 세웠던 노무현때나 그나마 인구감소에 따라 병력숫자를 줄여야 한다는 최소한의 기본이라도 알고 있던 이명박때는 병력감축을 필연이라고 봤고 2022년까지 약 50만으로 줄이고 2030년까지 38만정도로 줄여나가야 한다는걸 알고 있었음.
그런데 박근혜 되니까 군에서 50만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서를 올림. 미친거지.
군 윗대가리 새끼들은 인구가 줄며, 병력수가 준다는 개념이 머리속에 없음. 지들 평생을 베이비붐 세대를 격고, 베이비붐 세대만 보고 살았으니 인구가 줄어든다는게 뭔지를 모름. 그냥 그런갑다 하고 있었던것임.
문재인때 국방개혁 2.0 이라며 부대통폐합과 병력축소, 똥별자리 축소로 시끄러웠던 이유가 이것임.
박근혜 기간에 정말 아무것도 안해놨음. 그냥 시간만 흘려 보내 놨던것임. 이렇게 방치된걸 짧은시간에 압축해서 처리하니 시끄러울수 밖에 없었던 것임.
지금도 절대 군대에 있어선 안되는 애들까지 군대로 끌고가서 고문관 취급하며 관리하고 있음.
앞으론 더 할것임.
윤석열 정부도 마찬가지로 인구문제는 관심의 대상이 아님. 병력문제? 그런거 모름.
정치인들도 마찬가지인데 이건 정치이야기니 여기선 안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