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곳 부흘레다는 '석탄의 선물'이란 뜻의 지역명인데 이젠 해바라기에게 인간이 주는 인간의 피와살로 만든 거름이 뿌려지고있습니다부흘레다 지역에 2만의 병력과 90여대의 T-72B3, T-80BVM 등으로 이뤄진 공세병력을 1월말부터 피견하였지만 현재는 따스한 서풍과 함께 진흙땅의 거름이 되었습니다이곳 크레이터 지역은 달이나 화성의 크레이터보다 더 위험한 지역으로 포격의 사거리구역이라 강제중립지구가 되었습니다방풍림이자 농로, 도로의 역할을 하는 곳을 고집하여 종렬이동하는 행위를 누차 반복하여 피해를 입자 지휘관의 판단으로 산개시킨 부대들은 서로 적으로 오판하여 스스로들 싸우고있는 블랙코미디도 많이 목격되었죠2차증원군이 오고있는데 이런식으로 소모된다면 막대한 피해와 함께 항명사태도 이어지지않을까 합니다한편 우크라이나는 탄약의 부족을 걱정하고있는 현 상태입니다. 지속적인 화력부족시 이 전쟁에서의 세력간 불균형을 상징하는 정치적 낙인이 될 것이라고 서방을 비판하고있네요당장은 북서풍과 라스푸티챠가 우크라이나의 수비력에 도움이 되고있네요